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77 범진
    작성일
    11.03.30 23:18
    No. 1

    음... 재미를 붙이면 개연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개연성을 붙이면 재미가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어려운 상관관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30 23:20
    No. 2

    3. 재미도 개연성도 없다............ 삼번은 딱 저군요. 슬퍼라...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1.03.30 23:26
    No. 3

    4. 재미도 개연성도 없는 주제에 연재 주기조차 극악하다.

    4번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실험체는 좀 반성해야할것같군요. 실험체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3.30 23:33
    No. 4

    글에 완벽이란 늘 없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더 멋지고 값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제 글도 1,2번 충족시킬 수 있는 그런 글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아하하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31 00:04
    No. 5

    개연성을 위해 (정확히는 차후의 연결될 이야기를 위해) 조금 내용을 길게 썼더니, 선작은 줄고, 쓰는 저도 지겹더군요.
    그래서 그냥... ...자세히는 안 쓸려구요.(긁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31 00:14
    No. 6

    정말 좋은 소재가 있는데
    참신한 이야기가 연결이 안 되요.
    이런 된장된장된장...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만 떠오름.
    흑흑.

    龍牙님 말엔 급동감.
    그래서 생략의 미덕을 배워야 합니다.
    적절하게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도 해야하고요.
    그래서 필력 타령.. 아놬...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나린가람
    작성일
    11.03.31 02:28
    No. 7

    실험체님!! 개연성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예전엔 광참하시더니 요즘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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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3.31 08:39
    No. 8

    재미도 개연성도 없다 = 꿈도 희망도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송명천
    작성일
    11.03.31 14:38
    No. 9

    내가 쓰고 있는 글은 어떤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흠~ 암담하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3.31 22:45
    No. 10

    윗분들 글을 보니 장황하게 설명해야 개연성이 있는 거라 생각하시네요.
    -_- XX레벨 마법사가 화염마법을 쓰면 최대 XXm 전방 XXm 지름영역에 화상 몇도의 피해를 입힌다. 뭐 이렇게 설명해야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늘 9레벨급 마법책을 읽어본 일반인이 저녁 때 메테오 날리는 것이 개연성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판된 3류라 취급되는 추리소설을 읽어보세요. 그에 비하면 요즘 장르 소설은 그냥 애들 낙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삼비
    작성일
    11.04.01 01:19
    No. 11

    나는 글을 쓰는 작가는 아니고
    즐겨읽는 독자의 한사람입니다
    개연성과 재미란 주제가 재미 있네요
    요즘 양판되는 책을보면
    묵향의 퓨전과 비류도의 장난스러움을 끼워넣어서
    어쨋던 재미와 개연성을 억지로 만들어 내서
    이런 소재로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뭉스런
    이런바 예를 들면 누군가-이계의 마왕 또는 전대의 천마 전설의 검황- 죽어서 갈데 없어서 빙의 되어서 초딩도 안볼 그런 억지 설정으로 시작을 하죠
    제가 생각 하기엔 세계관의 문제와 준비의 문제라 생각해요
    대부분 자신의 세계가 없이 다른 사람의 세계관에 끼워 넣어서
    무림맹...천마.. 이딴거 없는거 책을 못쓰고
    잔재주만 부리는 ㅋㅋ
    정말 초딩도 웃을 그런글들....- 좀 짜증과 헛웃음-
    정말 좋은 책...문라이더님 말씀대로 3류추리소설의 준비와 세계관도 못따라 가는 초딩1년의 낙서들...
    작가님들... 글을쓸땐 정말 크고 큰 세계를 만들고 오랜 준비를 해서
    해서 어느 누구보다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1권 읽다가 쓰레기 통에 던져버릴 책 좀 쓰지마세요
    최소 글을 쓸땐 피를 짜내고 전생의 모든 것을 한글자 한글자에 정성을 다해서
    이 글자 아니면 안된다 그런 글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 하는 작가는 풍종호..전동조. 시하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달의나라
    작성일
    11.04.01 19:38
    No. 12

    에고.. 위의 분들 말이 조금 심하긴 하는데;;
    요즘 양판에 질리시다 못해 환멸정도을 느끼신듯..;
    전 양판을 읽을떄는 그냥 재미있게 읽고요.
    위의 분들 말처럼 이 글자 아니면 안된다 하는 그런 글들은 따로 읽고 있습니다.
    어떤 소설은 가볍고 어떤 소설은 무거우면. 가벼운쪽에 와서 왜 가볍냐고 뭐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무거운쪽에 가셔서 그런 글 읽으시면 되지 않을까요..(아 기분나쁘시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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