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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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붉은어금니
- 11.04.01 18: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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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htjd
- 11.04.01 18: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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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위저변
- 11.04.01 18: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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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셔냐옹
- 11.04.01 19:00
- No. 4
쟈마다르는 단검의 일종 아니었나요?
음 기형 무기를 찾고 싶다면 중국이 최강이죠. 별의 별 걸 다 무기라고 하는.....
일단 철척(자는 자인데 강철 자..... 마치 측량사로 위장하고 있다가 후려치는 용도인가?)
철선(부채는 부채인데 강철 부채. 위와 동일한 용도가 아닐까요?)
금전표(동전은 동전인데 무슨 수리검 같은 동전.... 나한전이라고도 부르지요. 날이 거의 없고, 아주 살짝 깎아서 급히 던지는 용도라네요.)
밧줄(혹은 쇠사슬 다루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지만 잘 다루는 사람이 쓰면 무시무시하다고 합니다.)
사다리(이건 일본쪽인데, 사다리를 범인 체포에 사용하는.... 이건 다수가 소수를 제압할 때 쓰는 거지만)
망치(공구용 망치를 전투용에도 사용하는 우월한 대륙인들.....)
블랙잭(이건 유럽과 중근동인데 주머니에 모래나 동전, 자갈 등을 채워넣은 근접해서 후려치는 용도의 즉석 무기라고 합니다.)
가위(이것도 잘만 쓰면 훌륭한 살상 병기지요.... 게다가 전정용 가위는 덩치도 크고)
이 외에도 너무 많은데 지금 당장 다 쓰기에는 기억하는 게 많지 않아서 이 정도만 일단... -
- Lv.60 유위저변
- 11.04.01 19:0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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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金信
- 11.04.01 19:1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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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글씨쟁이
- 11.04.01 19: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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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위저변
- 11.04.01 19: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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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도르
- 11.04.01 19: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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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opal
- 11.04.01 19: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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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진풍류남아
- 11.04.01 19: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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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향비
- 11.04.01 19:2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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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향비
- 11.04.01 19:2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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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범진
- 11.04.01 19: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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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위저변
- 11.04.01 19:3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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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1.04.01 19:5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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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얼굴이무기
- 11.04.01 19:5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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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향비
- 11.04.01 20:0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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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미나루
- 11.04.01 20: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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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향비
- 11.04.01 20:1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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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1.04.01 20:22
- No. 21
자주 등장하지 않는, 나아가 존재감이 없는 무기로 저는 바르디슈, 혹은 바디쉬를 꼽겠습니다. 러시아의 사수 부대였던 스뜨렐치의 주 무장 - 에 가까운 보조 무장 - 이었는데, 반달 모양의 도끼입니다. 자루는 가슴께에 올 정도로 높은 편이고요. 날을 매우 날카롭게 갈아서 전투용으로 사용했답니다. 주된 사용법은
1. 바디쉬를 세워서 붙잡고 머스킷 (혹은 아쿼버스) 을 바디쉬 위에 올려서 적을 조준하고, 사격한다.
2. 그럴 여유가 있다면 한 번 더 사격한다. 보통은 없다.
3. 적이 가까이 다가왔다거나, 지휘관이 명령하면 바디쉬를 뽑아들고 적진으로 돌진한다.
비슷한 개념인 핼버드보다는 작고 가벼우며, 무슨 수를 써도 찌르는 무기는 될 수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디아블로의 바디쉬, 그리고 '마O소녀 (라고 쓰고 하얀 마왕이라고 읽는) 리리컬 나노하'의 페이트가 사용하는 마법 지팡이인 '바르디슈'의 디자인처럼 생겼습니다. -
- Lv.99 巫舞武無
- 11.04.01 21:2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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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요쿠니
- 11.04.01 21: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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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아님
- 11.04.01 22:1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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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하렌티
- 11.04.01 22:29
- No. 25
기형 무기는 많은 편입니다.
간단한 예로 일반적인 무기에 여러가지 장치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창날에 줄을 이어서 창대 안에 넣고
순간적으로 창날을 분리해서 날려보낸후 다시 창대와 결합하는 형태던가.
영화 서극의 칼에서 악당 보스가 쓰는 검처럼 검날이 2~3개로 분리되서
연결된 쇠줄을 잡고 휘두르는 경우.
그리고 영화 칠검처럼 다양한 종류의 7가지의 검등이 있는데.
이러한 장치가 결합된 무기는 특수하긴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내구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제작도 힘들긴 하지만)
그리고 이러한 특수무기가 서양의 플레이트 메일을 뚫을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예전에 봤던 내용인데요.
일본도는 살상력이 뛰어나지만,
플레이트 메일을 만났을때 그렇게 큰 효용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보았습니다.
사실 기사를 죽이기에는 검같은 날카로운 무기보다는
둔기류이나 파괴력이 높은 무기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서양인이 기사를 죽일때 검을 쓰는 목적이
베여 죽이는 것이 아니라
검으로 패서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니깐요.
그러한 기사도 석궁의 등장으로 쇠퇴했습니다.
흔히들 판타지 작가가 이것저것 혼합해서 나이트 킬러라는
무기를 만드는데,
사실 나이트 킬러는 석궁을 지칭합니다.
만약 무협세계관에서 강력한 무인을 표현하고 싶다면,
고구려 무사를 추천합니다.
고구려 무사중에 상위등급의 무사가 있는데,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여튼 그 무사들은
전쟁때 머리카락이 방해되지 않도록 짧게 깍고
5개의 칼을 몸에 무장하고 나간다고 합니다.
검이란 무기 자체가 워낙 잘 뿌러져서 그렇게 무장하고 간다는데요.
여튼 도움되셨으면합니다. -
- Lv.17 와함께춤을
- 11.04.01 22:4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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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Mr.우
- 11.04.01 22:4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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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선연비
- 11.04.01 22:4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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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접기사
- 11.04.01 23:1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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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1.04.02 00:2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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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별명중복좀
- 11.04.02 00:2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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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cacis
- 11.04.02 00:42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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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1.04.02 01:0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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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회색
- 11.04.02 01:13
- No. 34
-
- 강철의포효
- 11.04.02 04:2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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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계정]
- 11.04.02 08:38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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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다훈
- 11.04.02 09:26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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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SweetTea
- 11.04.02 18:5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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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유위저변
- 11.04.02 19:15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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