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2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1.03.29 19:38
    No. 1

    간혹 혼잣말하는 사람을 보면 혹시 틱 장애가 아닐까 생각하고는 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혼잣말하기가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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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03.29 19:41
    No. 2

    전 그냥 생각으로만 하지. 굳이 입 밖으로 소리를 내지는 않습니다..
    흠..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듣는 사람 하나 없는 와중에
    굳이 소리까지 내어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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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3.29 19:42
    No. 3

    저는 혼잣말 종종합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혼자 있던게 버릇이 되어서요. 혼자 놀며서 그런게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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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3.29 19:45
    No. 4

    강아지를 키우면서 혼잣말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각한 걸 잊지 않기 위해서 입 밖으로 꺼내어 말해보기도 하고 혼잣말이 잦은 편이긴 한데 상황이나 습관때문이지 정신적 문제가 있는 건 아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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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3.29 19:50
    No. 5

    감탄사나 욕설(무신결에..;)은 가끔 하는 편이지만..내용을 가진 문장을 혼잣말로 하는건 좀 이상해 보이기는 합니다.
    혼잣말 하는 분들이 옆으로 지나가면 눈길이 가고는 하죠...
    미친..사람 까지는 아니고요.; 좀 특이하다? 그정도 입니다.

    소설에서는..설정에 따라, 작가가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혼자 오래 살아서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 혼잣말을 한다던가..심리적인 요인으로 혼잣말을 한다던가..(캐스트 어웨이에서 톰행크스가 윌슨과 대화를 하는것 처럼)

    단지, 작가의 편의상 혼잣말 처리를 해버리는건 독자에 따라 거부감이 들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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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1.03.29 19:51
    No. 6

    뭐든지 과하면 병이 되는 것이죠. 지나치게 깨끗하면 결벽증, 지나치게 밝으면 조증, 지나치게 어두우면 우울증, 하지만 지나치지 않은 것은 모두 정상범주입니다. 적당히 밝고 깔끔하면 좋고, 적당히 기분이 까라앉는 것도 좋은것이죠.

    혼잣말도 적당히하는 것은 스스로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 유연성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치 다른 사람들보고 들으라는 것과 같이 대화하는 것처럼 말하면 병적인 증상이고, 피해를 주는 상황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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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가휼
    작성일
    11.03.29 19:53
    No. 7

    혼잣말이라는게..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뉴스같은데서 봤던가..) 정신적으로 외로움이나 애정결핍같은 것이 있으면 주위의 시선을 끌기위애 의도적으로 내뱉는 경우가 있다고 했던것 같았습니다.
    그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사람들 많은 곳에서 나혼자 있을때 내가 뭔갈 잘하면(뭐 혼자 운동을하고 있다거나 게임을 잘한다거나)조금 오버스럽게 떠들곤 하잖아요. 감정표현을 좀 크게 한다거나..
    뭐 개인 차이란생각이 들긴하지만, 제가 그 기사를 읽고 저의 그런 부분을 느끼고 난 다음에는 혼잣말하는것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런 이유 때문에 혼잣말을 안하는 편인데, 이게 또 다른사람의 눈에도 알게 (이런한 이유를 인식하던 인식안하던) 모르게 불쾌하게 받아 들여지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다른 사람이 혼잣말로 호들갑 떠는것 보면 "자랑하고 싶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것이 일상생활에서 쌓이게 되니까 '혼잣말'이라는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무의식적으로 생성된것 아닐까요..

    써놓고 보니까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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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9 19:55
    No. 8

    혼잣말은 대뇌작용 이전에 나는 것으로
    대부분 무의식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혼잣말을 해놓고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혼잣말을 많이하면 이상하겠지만 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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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3.29 20:02
    No. 9

    소리나는 모든것을 다 글로 쓴다면 그건 소설이라기 보다는 시나리오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을 쓰시는 분의 성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뭐 장르소설 작가분들의 문학적소양은 한없이 아래를 치닫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그리 따지지 않지요. -_- 귀여니 급보다 낮은 분들이 상위를 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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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드라고인즈
    작성일
    11.03.29 20:12
    No. 10

    이런것도논란이되나요...;;
    이것참 난감하군요...
    혼잣말이야 습관일수도있고 하고싶어서할수도있고 단순히 무의식적으로나올수도있는건데...
    틱장애같다는소리까지나온거보고충격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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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샆.
    작성일
    11.03.29 20:14
    No. 11

    요즘은 혼잣말이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따지는게 유행인 것 같군요. 연재한담에서만 2번째인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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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하얀나무
    작성일
    11.03.29 20:17
    No. 12

    이거 ~한데, 춥다 덥다 어떻다 등의 짧은 혼잣말이나 노래가사 흥얼거리는 건 괜찮은데, 대화 이어나가듯 하는 혼잣말은 좀 이상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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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빈혈마인
    작성일
    11.03.29 20:24
    No. 13

    이거 이거... 리모콘을 못찾으면 치매라고 할 기센데요.
    혼잣말 한다고 틱까지 나오니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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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시황[弑皇]
    작성일
    11.03.29 20:25
    No. 14

    혼자 있을때나 통용 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글에서의 표현은 주인공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서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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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11.03.29 20:26
    No. 15

    전 기기ㅡ주로전자기기ㅡ가 잘 안되믄 녀석한테 욕할때 혼잣말합니당
    그 외에는 주로 분노게이지가 꽤 차게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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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9 20:48
    No. 16

    그렇다고 모든 생각을 작은 따옴표로 표기하는 것은 재미가 반감되지 않을 까요?
    적당한 수준의 혼잣말은 재미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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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9 20:50
    No. 17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혼잣말을 하다가, 그걸 귀로 듣고 알게 되더군요.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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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3.29 21:02
    No. 18

    전 가끔씩 혼잣말을 하는터라..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생각만 주구장창 늘여놓으면 그게 더 어색하더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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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Dreamist
    작성일
    11.03.29 21:12
    No. 19

    정도의 문제죠..
    현실의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혼잣말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소설속에서는 그 수준을 넘는 것을 많이 보네요.
    그리고 혼잣말이 많으면 글이 가벼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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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송명천
    작성일
    11.03.29 21:13
    No. 20

    요즘 한국드라마를 보면, 혼잣말을 하는 장면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 솔직히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대립적인 관계를 형성한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쪽이 나쁜 계략(?)을 꾸미고 있고, 한쪽은 그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곧 위기가 닥쳐오며 힘들어 할 사람들이죠.
    그중에, 악한 부류에서 비중이 큰 인물이 차를 타고 가거나, 혼자 길을 걷거나, 누군가와 언쟁을 한 후, 돌아오면서 혼잣말로...

    "그래, 이러이러해서(이 부부이 긴 부분) 그랬다 이거지? 그래도 당신에게 조금은 연민이 남았었기에 마지막 기회를 주려 했는데, 내가 지금 당신을 찾아간 이유를 듣지 않고 그냥 날 내쳤다 그 말이지? 그럼 내가 그걸 후회하게 해주지."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 말을 굳이 해야 할까요?
    그 사람이 상대방을 찾아갔던 상황은 이미 화면에서 봤고, 왜 찾아갔는지 그 이유도 이미 알고, 이미 앞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봤기에 그 인물이 앙심을 품고 나쁜 일을 계획할 것이 뻔한데, 굳이 저 말을 또 할필요가 있을까요?

    앞에 그런 내용이 없거나, 적어서 잘 파악이 안된다면, 그 설명이 들어가 있는 상황을 만들거나, 생각을 하는 부분도 혼잣말(대사)이 아닌 그냥 설명체(문장체?)로 설명하는게 좋겠죠.

    그녀는 자신의 입장을 밝히려 찾아간 자신을 문전박대한 그를 보며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랬다 이거지?"(짧은 혼잣말)
    그가 자신의 말을 듣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그동안 그를 미워했던 마음도 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그녀를 예전보다 더욱 차갑게 대했다.
    그녀에게 남아있던 작은 연민마저 사라졌다.
    그녀는 그의 사무실을 올려다 본 후, 차에 시동을 걸었다.
    "후회하게 될거야."

    이런 식으로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하츠네미쿠님께서 말씀하시는 혼잣말이 얼마의 분량인지 몰라서요.
    아무튼, 저 드라마(KBS1에서 하는 일일드라마)를 가끔 밥 먹으면서 봤었는데, 혼잣말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보기 싫더라고요.
    시청자가 그 내용을 상상하며 몰입하도록 해야 하는데...

    소설도 비슷할 거 같아요.
    상황을 다 설명하 듯 혼잣말을 하면 오히려 이상할 거 같아요.
    서로 주고받는 대화면 괜찮을 거 같고요.

    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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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29 21:37
    No. 21

    .....
    틱장애가 뭔지 알고 혼잣말을 틱장애랑 비교하셨는지가 좀 어처구니 없네요.
    군대 있을때 선임병이 틱이 있었는데...
    긴장하거나 했을 때 그냥 몸 어딘가가 움찔거린다던가 하는 거 뿐입니다.
    제 선임 같은 경우 혼잣말도 안 하고 아~~~~~주 멀쩡했었는데..

    뭔가 틱이 아주 병신같은 질병으로 비춰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11.03.29 21:54
    No. 22

    대개 문장력이 떨어지거나 글쓰기 훈련이 제대로 안된 작가분들이 상황설명을 할 필력이 안되서 혼자말에 의지하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03.29 22:02
    No. 23

    혼잣말과 틱장애는 전혀 다른 것인데..좀 무리한 생각이셨네요.

    그런데..
    행동으로 움찍하는 것이 일반적인 틱 증상이지만, 틱 중에는 혼잣말(외침)을 하는 증상도 있습니다.
    대게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이게 제일 중요하죠) 욕설이나 비속어등의 말등을 하기도 하고, 때론 제법 긴 문장의 말도 할 경우도 있습니다.

    굳이 이런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혹시나 주변에서 그런 분들을 보더라도 놀라지 말고 편견을 갖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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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9 22:26
    No. 24

    연극에서는 독백과 방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대위의 연극이라는 특성 상 일종의 관객과의 약속으로 사용되죠. 그리고 연극의 재미기도 하구요. 하지만 연극에서도 이걸 남용하면 흐름이 깨져서 몰입하기가 힘듭니다.

    소설 속 등장인물의 혼잣말이란 종종 작가가 인물을 묘사하기 힘들어 해서 말로 때우려는데 써버리더군요. 꼭 필요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습관적으로 혼잣말이라는 핑계를 이유로 독자에게 설명하려는건 변명처럼 들리기 일쑤입니다.

    되도록 무분별한 혼잣말은 피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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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빠른탈것
    작성일
    11.03.30 01:03
    No. 25

    혼잣말하면 중2병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30 01:09
    No. 26

    위의 의견을 종합하면 저는 틱장애에 중2병까지 앓고 있겠군요. 으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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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一刀兩斷
    작성일
    11.03.30 01:25
    No. 27

    혼잣말이 병x같이 보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이해하냐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문으로써 혼잣말로 100%진행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고 1%정도가 혼잣말 이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맥상 누가 보더라도 이상한 경우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만 자기가 싫으면 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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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무명소인
    작성일
    11.03.30 01:27
    No. 28

    혼잣말이 계속되면 내 취향이 아닌 걸로 알고 읽기를 그만두지요.
    혼잣말은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만 적을수록 좋다라는 주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brasive
    작성일
    11.03.30 07:37
    No. 29

    저의 경우 혼잣말에는 딱히 거부감이 없네요. 그리고 혼잣말을 마구 남발하는 소설은 별로 못 본듯 싶네요.
    저의 경우 혼잣발 보단 느낌표(!)에 거부감을 더 느끼더군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마침표로 그냥 끝내도 될 말들을 전부 느낌표로 처리를 해놓을 경우몰입을 잘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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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블스
    작성일
    11.03.30 09:39
    No. 30

    간단한 혼잣말이라면 몰라도 뭔가 길게 혼잣말 이어나가는 사람을 보면 자폐증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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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11.03.30 10:45
    No. 31

    제가 단 댓글 때문에 마음 상하셨을 분들에게 일단 머리 숙여 사죄부터 하겠습니다.

    어떤 분이 설명을 해주셨듯 틱 장애의 한 종류로 의미없는 말을 외치거나 길게 중얼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제가 틱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한 때문에 그런 말을 적었을 뿐이었습니다.
    혼자만 있는 공간에서 혼잣말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까지 제가 만나왔던 많은 사람들 중 그렇게 혼잣말하는 것을 본 적이 없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쓴 것 뿐이니 부디 해당 장애로 고통받고 계신 분이 읽으셨다면 너그러운마음으로 용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혼잣말은 대상이 없는 경우에 한합니다. 전자기기가 말썽을 부린다던지 말 못하는 동물에게 던지는 말은 혼잣말이 아니라 '대화'라고 여겨집니다. 혼잣말은 말 그대로 그 어떤 대상도 없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만 혼잣말이라 생각합니다.

    아, 길어졌네요. 가급적 의견을 쓰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읽어보고다르게 뜻이 전달된 것 같아 사과와 함께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스테비
    작성일
    11.03.30 15:39
    No. 32

    글에서의 혼잣말은
    1 혼잣말을 하는 케릭터가 그런 성격일 경우는 대게 별 문제되지 않습니다.
    2 작가가 상황설명을 케릭터에게 주입시켜 혼잣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ㄱ. 작가의 단순한 표현방법의 실수
    ㄴ. 작가의 한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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