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3.19 04:13
    No. 1

    글쎄요... 둘다 보지 않아 모르지만, 한두 분도 아니고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면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님 카테고리에 보니까 아는 지인분도 같은 질문을 했고, 또 어느 분이 메일로 '마이더스 표절했냐?'라며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시기상 셉템버 클라우드가 훨씬 먼저 나왔기에, 마이더스를 표절할 방법은 없으니 표절을 했다면 마이더스가 했겠지요.
    표절을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우연히 설정이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분이 마이더스를 표절했냐? 라고 모욕감 넘치는 메일을 보낼 정도면 어느정도 유사성이 있으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뮬도다
    작성일
    11.03.19 04:18
    No. 2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에서 게임 속의 능력이 현실에서 나타난다는 아니지 않나요? 최면에 걸려 신체 능력이 게임 속 캐릭터와 비슷해졌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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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그루지오
    작성일
    11.03.19 04:23
    No. 3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제가 알기로 다른 인격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저도 셉탭버 클라우스를 보는 독자중 하나로서

    저런 메일을 보낸 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evolutio..
    작성일
    11.03.19 04:53
    No. 4

    정말 지나가는 독자군요.. 자기자신을 잘 아시는 당신께 존경을 표하며,
    이제 그냥 좀 둡시다. 아무리 맑은 물이라도 자꾸 돌던지면 먼지니, 흙이니 올라와서 뿌옇게 되는 법입니다.

    일단 좀 작가님 맘 좀 정리 되실때 까지 좀 입들 좀 어떻게 좀.. 좀!!

    글고 으나에요님도 좀 냅둬요. 다민님도 맞춤법이나 문법보면 별반 뭐 다를꺼 없구만...

    자자, 당신이 말한대로 이곳은 오픈된 공간이고 온갖 생각과 표현이 쏟아지는 곳입니다.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이정도로 남 까대는 행동 자체가 스스로 자가당착으로 떨어진다는 것 정도는 파악하고 글을 올리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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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혼자걷기
    작성일
    11.03.19 06:52
    No. 5

    이 글 쓰신 다민님의 사고가 편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뭐 조목조목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감정적인 표현이란 걸 알지만
    이런 표현을 쓰시면서 이런 민감한 사안에 대해 그렇게 쉽게
    표현하시는 것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으나에요]님은 책을 얼마나 읽으시나요?
    제가 보기엔 다른 책이나 글을 잘 접하지 않는 분이신 것 같네요."

    그러는 다민님은 도대체 주옥같은 글 얼마나 읽으시기에
    이런 표현을 쓰시나요??

    더군다나 문피즌 전체를 싸잡아 표현한 듯한 저 내용
    "다른 분들도 글의 느낌, 흐름, 표현 등을 보는 방법 내지는
    습관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피아 내에 글 좋아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대의 장르 소설 작가가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본인만이 이 공간에서 우월하다는 저런 표현 보기에 좋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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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1.03.19 07:08
    No. 6

    개인적으로 으나에요 님 글 외에도 다른 댓글 등도 보셨다면 이런 글을 쓰지 않으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물며 셉템버도 읽어보지 않으시는 거 같은데, 셉템버를 얘기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으나에요 라는 독자라는 개인 역시 작가님과 조금의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였고, 셉템버에서도 작가님께서 직접 이일에 대하여 언급을 하시며 당분간 연중을 생각하고 계신데,

    지나가는 독자가 그냥 자신의 견해를 내세운 것에 만약에나 이 글을 보게 될 작가분한테는 계속해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거, 생각해주시고

    자삭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셉템버로 인하여 독자인 저도 기분이 좋지 않은데 아침부터 이런 글을 보게 되니 열폭하게 되네요,

    안타깝습니다. 연재한담은 연재중인 연재를 했었던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가 오고가는 곳입니다. 엄연히 당사자 작가분께서 당분간 장고를 하시겠다는데, 이곳에서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로 추측되는 사람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너는 피해자가 아니다 라며 자신의 견해를 내세운다는 것은 도의적으로도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익명이라 생각치 마시고, 오프에서 이런 말을 같은 공간의 면전에서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고,

    자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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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11.03.19 07:09
    No. 7

    시간대를 보니 새벽에 글 쓰고 취침을 하러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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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3.19 09:30
    No. 8
  • 작성자
    Lv.2 테라토마
    작성일
    11.03.19 09:32
    No. 9

    그루지오님 말대로, 옥스타칼니스는 게임 능력이 현실에서 발현되는게 아니라 게임상의 자아가 현실에 나타난 거죠. 옥스타 팬으로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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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11.03.19 10:26
    No. 10

    자삭하실 필요 없습니다. 준비가 끝나는대로 연담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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