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6 異色奇家
    작성일
    11.03.19 07:45
    No. 1

    어떻게 울 동네 대여점은 이고깽 아니면 내공 3500갑자 주인공, 아니면 화장실 문 여닫 듯 판타지 세계와 무림을 쉽게 왔다갔다 하는 양판으로만 풀셋팅...

    ...보다보다 물려서 에라이, 차라리 내가 쓴다! 내가 쓰고 내가 읽겠다! 라고 시작했다는...

    근데 그게 이렇게 위장에 무리를 주는 작업이었을 줄은...일 보다 3.874배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갈랑
    작성일
    11.03.19 10:00
    No. 2

    저도 飄香玉霜님의 이유와 비슷합니다. '왜 꼭 저렇게 밖에 글을 안쓰지? 이러이러한 글이 보고 싶은데...' 에서 '차라리 내가 쓰고 내가 읽고 말지!' 바뀌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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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1.03.19 12:58
    No. 3

    컴퓨터가 망가져서 인터넷 + 워드 + 동영상 감상 외에는 되는 것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때부터 취미 삼아 글을 썼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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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유래향
    작성일
    11.03.19 13:17
    No. 4

    그냥 쓰고 싶었습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머릿속에서 이야기가 흐릅니다. 그걸 쓰지 않고는 베길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intouch
    작성일
    11.03.19 13:51
    No. 5

    飄香玉霜님처럼, 양판소 보다가 처음엔 재미있구나 하는데 계속 보니까 이건 뭐 '병림픽' 도 아니고 같은 내용 계속 반복이라 '차라리 내가 쓰고 말지' 하면서 내가 쓰고 내가 보겠다는 일념으로 씁니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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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9 15:11
    No. 6

    즐거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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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3.19 15:48
    No. 7

    멋지신 이유네요ㅎㅎ
    저는 ...음. 그냥 저도 가슴펴고 꿋꿋하게 말할 수 있는 취미가 갖고싶었습니다. 지금은부끄럽기도 하지만ㅋㅋ 그래도 무지 즐거워서 씁니다. 머릿속에 흐르는걸 표현하는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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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하츠네미쿠
    작성일
    11.03.19 15:49
    No. 8

    그냥 어느 날 보니 쓰게 되더군요. 아마 그때부터 꿈이 작가가 된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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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CatReadi..
    작성일
    11.03.19 16:10
    No. 9

    덧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두 즐겁게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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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씨드
    작성일
    11.03.19 22:56
    No. 10

    일기에 늘 똑같은 일상을 쓰는게 어린 시절의 저에겐 정말 밋밋하고 재미없는 일이더군요.

    그래서 일기장에 상상으로 일어나면 재미있을 법한 일을 저를 대신할 주인공을 만들어서 썼었죠...

    순수한 재미를 위해서 쓰던 글이 현재는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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