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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흠....없는건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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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을 보고 이것도 재밌겠다 싶었어요. 그냥 ㅎㅎ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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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냐 패러디라면... 이건 건너마을 모두 좋아하는 곳에서 꽤나 발달 했지요...

비뢰도 패러디인 탈혼경인을 즐겨본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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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를...좋아하시면 정연란의 제 글인, 반 애쉬를 추천해드려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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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 탈혼경인은 사라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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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너마을에서 보지요 사실 건너마을에서도 삭제했다가 내용을 앞부분은 비슷하나 그 분기점은 전혀다르게가 새로운 내용으로 연재중이에요 ㅎㅎㅎ

현하//

반 애쉬 !! 그건 패러디를 넣고 넣고 넣고 넣고 이젠 뭐가 패러디인지도 모를 !! 패러디 모음집이조. 근데 재밌습니다. 웃깁니다. 진지합니다..;;;;; 뭐 저라는 독자의 입장에서는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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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랑 팬픽이랑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일단..... 세월의 돌이라거나 1세대 작품들은 잘못 패러디하면...
밤길 조심해야할테고...

패러디가 주로 대리만족의 극을 추구하기때문에
그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 문피아는 패러디물이
별로 발전이 안될듯..

ex. 나라면 이랬을텐데.. = 원작에 없는 새로운 인물 등장, 원하던 결말로 바꿈
OOO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 자신이 원하는 결말로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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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로이브님 //

패러디(parody)
[명사] [문학] 특정 작품의 소재나 작가의 문체를 흉내 내어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수법. 또는 그런 작품.

parody
1. 패러디(다른 것을 풍자적으로 모방한 글・음악・연극 등)



팬픽[FanFic]
팬(Fan)과 픽션(Fiction·소설)의 합성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말한다.



패러디 맞는 듯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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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적이라거나 '흉내' 라는 부분에서 팬픽과 개념이 갈리죠.

팬픽은 엄연히 자기 자신의 글을 쓰는거라능.

다만 세계관이니 인물을 빌릴뿐임. 귀하께서 말씀하시는건

팬픽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개념적으로 연예인이라고 정의
했지만 정확히는 '아이돌" 우상 이라는 단어로 대체하면 얼추
맞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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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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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위반이 될 수 있기에 금지시 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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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월드나 조아라에선 패러디를 쓰던데 항의글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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읨... 상업적으로 안쓰이면 딱히 저작권 위반 안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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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국내작품 패러디에는 민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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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해보니 꼭 허락을 맡아야할듯 패러디 쓸때...
제 경우에 월야환담 창월야까지 보고난 후에
조XX에서 광월야 패러디 세개정도 보고난 이후에(이런 미리니름덩어리!)
광월야에 손을 못대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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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패러디라고 칭하는 작품에는


풍자요소가 전혀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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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터넷 사전 보니 팬픽이 좀 더 가까운듯


줄여서 팬픽(fan fic)이라고도 한다. 만화·영화·소설·드라마 등 일정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널리 인기를 끄는 작품이 있을 경우, 이들 작품을 모태로 팬(fan)이 직접 자신의 뜻대로 원작을 비틀기(패러디)하거나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는 방식의 작품을 통틀어 이르는 개념이다. 따라서 원작과 내용이 거의 비슷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

곧, 원작의 어느 한 부분이나 전체가 팬이 생각하고 의도하는 방향과 달라 '이 부분은 이렇게 했으면 좀더 좋을 텐데', 혹은 '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를 이렇게 바꾸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독자(시청자)가 직접 원작을 보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원작과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하는 일체의 작품을 말한다.

[출처] 팬픽션 [fan fic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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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같은데서 패러디 패러디 하니 패러디가 각인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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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라고하면 저는 돈키호테같은걸 생각했었는데...?
패러디라고 하면 어떠한 작품, 사회현상등을 풍자하는 것 아닌가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것 같은 모 만화에서 누구누구가 죽지않았으면 어떻게 ㄷㅚㅆ을까~라는 식의 소설은 팬픽쪽에 가까운 것 같네요...
동일한 배경, 등장인물, 어느정도의 배경스토리등을 이용하는 이상 패러디라고 할 수는 없죠... 이건 '풍자'가 아닌 '복제'잖아요...
그리고 팬픽의 한계는 독자한테 그 속에서 그려내는 대상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해를 요구하죠... 말그대로 팬이아니면 공감하기 힘들다고나 할까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이 힘들여 창조한 세계관, 개성있는 캐릭터등등을 멋대로 차용해서 그대로 베껴쓴다는 점부터 저한테는 그다지 마음에 들지않네요...
물론 원작보다 뛰어난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지만, 그런 역량이 있다면 충분히 자신만의 소재를 이용해서 뛰어난 소설을 써낼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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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라는 곳 자체가 패러디/팬픽을 반기는 풍토가 아님.
딱히 문피아만 이상하다거나 한건 아니예요.
로망띠끄 같은 경우는 BL,백합,팬픽,패러디는 연재불가라고 아예 못을 박아놓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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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선 원작자에게 허락 맞고 인증한 다음 쓰시오란 분위기라서.
더해 조아라 베스트팬픽올킬 사건 이후로 출판작가분들이 대거 옮겨오다 보니 비출판글이 드물다 못해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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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라고 꼭 풍자만 있는 건가요?

예전에 꽃 이라는 시의 패러디 시를 어느 시인 님이 쓰신걸로 아는 데요 라디오 어쩌구 하며 거기엔 어떤 풍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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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팬픽은 좋지만 게이물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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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작년 이맘때쯤에 조모 싸이트에서 팬픽이 정말잘나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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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방침인듯? 이해는 잘 안가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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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시나요?? 패러디는 허락이나 돈내고하면 패러디고 그냥 자기가 좋아서 쓰는거면 팬픽임니다.. \건너마을 패러디들은 다 무단 도용품들이죠... 원작가님들이 걸고넘어지면 다 넘어가는것들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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