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3.20 23:02
    No. 1

    차라리 순수 문학보다는 태백산맥 같은 대하 소설에 도전하는 게 편할 겁니다. 사료 자체도 요즘은 구하기가 쉬울 뿐더러 인간관계 및 역사적 상황과의 관계만 잘 조율하면, 그 이상의 복잡한 감정 같은 건 다루지 않아도 되지요. 물론 역사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고문보다 잔인한 짓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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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intouch
    작성일
    11.03.20 23:10
    No. 2

    순수문학의 보편적인 주제는 염세(...)와 인간의 감성적인 면이죠.

    이를테면 한국의 정서 중 정이나 한 같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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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3.20 23:14
    No. 3

    연애를 해보신적이 있다면 달달한 로맨스도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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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루티아노
    작성일
    11.03.20 23:16
    No. 4

    그런데 개인적으로 두작품도 아니고 세작품 동시 연재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소설 쓸때면 저소설이 떠오르고 저소설 쓸때면 이소설이 머리속에 떠오르고 해서 저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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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1.03.20 23:27
    No. 5

    세작품 동시 연재의 경우엔 능력자가 아닌 이상 답 없죠;;
    최소 2작품으로 줄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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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파장
    작성일
    11.03.21 04:11
    No. 6

    순수 문학은, 그저 순수하게 쓰면 된다는......(후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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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우현(遇賢)
    작성일
    11.03.21 06:23
    No. 7

    그냥 쓰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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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생강빵
    작성일
    11.03.21 18:54
    No. 8

    그냥 일상생활하나 상상하셔서 쓰면 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비슷한 CA했었는데 그런 클럽활동은 은근 고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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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21 23:25
    No. 9

    아.. 안하기를 잘했다.
    친구 녀석이 장기반에서 알까기나 하자고 꼬셔서 문예창작부 들가려다 포기했는데.. 다행이야. 다행이야. 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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