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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에뜨랑제라... 한 번 알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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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문제때문에 신간은 전자책이 바로 나올 수 없다고 하더군요.
에뜨랑제는 저도 구입했는데 좋더군요. 아이폰으로 보는 것보다는 전자책 단말기(전자잉크)로 보는게 더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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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수익배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전자책은 실물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가격이 내려가겠지요. 둘째 전자책 업체에서 보안이나 배포,기타 등등을 이유로 많은 게런티를 요구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작가님들의 수입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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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의 보는 느낌은 컴퓨터로 글을 읽는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전자책이 따라올수 있는 느낌이 아니에요. 부피와 보관이라고 해도, 오래 보는 측면에선 종이책이 훨씬 좋습니다. 저도 책방에서 구할 수 없는 '신간'이 전자책으로 나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그건 너무 느려서..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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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경우랄까? ㅇㅇ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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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해져서 더 많은 독자들을 모을 수 있다면... 향후 토대를 위해서도 그게 맞겠지요.

그들만의 리그는 오래 못가는 법입니다.

앞으로 대세는 전자책이고... 신문, 잡지 등도 싫지만 그 전세계적 조류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장르문학이라고 예외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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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대여점 때문에 안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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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담과 상관없는글인데...
강호정담에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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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 좋지만 너무 비쌉니다. 전자책 가격의 거품은 도저희 이해할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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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려고하면 그닥 싸지 않은 전자책의 가격.
페이지를 넘기는 책만이 가지고 있는 질감.
아직까지 전자책은 시기상조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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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날로그를 좋아하기에...
전자책을 우선으로 출판하고 종이책은 추후발간하는게 나으려나?
완전주문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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