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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괜찮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보고 '아, 돈 아까워'라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거기에 문피아의 불펌방지도 뚫으려면 못 뚫는 것도 아니니..
글 쓰는 입장에서는 괜찮다 여겨집니다. 문피아에 적용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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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임을 홍보와 추천하는 시스템이 충분히 갖추어져야합니다만, 전체 유료화를 하려면 가장 큰 전제는 문피아의 대다수의 글이 좋은 작품이어야만 합니다. 뭐,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일부의 작품들만 유료화, 즉 현재 조아라가 택하고 있는 노블레스, 프리미어 작품 형식에서 금액을 저 정도로 낮추면 적절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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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출신으로 출판하는 작품이 상당히 많죠
출판사와 이리저리 엮여 있는 문피아에서는
출판사의눈치를 봐야할 입장입니다 .

또 이북의 실패라는 성과도 있고 ..
현 장르시장은 출판사를 무시할수없어요 ..

그리고 문피아 작품 전체에
클릭할때마다 돈을 받는다면
문피아를 기반으로 커나가는 새내기 작가님은
더이상 커나가긴 힘들겠죠

고로 광고를 열심히 클릭하는 방법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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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전체로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출판작 이상의 퀄러티가 보장된 작품들을 출간삭제 대신에 유료연재란으로 옮겨서 연재하는 정도의 방법이라면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먼저 읽어봐야 재밌는지 알수 있는는 소설작품을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먼저 돈부터 내고 볼 사람은 없을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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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작품부터 5원내고 보기는 힘드니.
1화부터 10화까지는 맛보기가 필요할거같네요.
그리고 돈이 들어가게되면 분량에 대한 불만도 많아질텐데요...

작가에게 5원이 떨어지려면... 문피아 관리비도 들어가야하고...
이것저것 손댈게 많아보입니다. 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회수당 5원이 아닌 글자수or용량당 몇원,
관리비 +a 원, 출판사 압력해결, 맛보기시스템 도입등이 필요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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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들을 그런식으로 유료화하는것에는 찬성인데 과연 출판사에서 찬성할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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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찬성입니다.
솔직히 전 출판작을 잘 안보게 되는게 출간했다하면 내용이 이상해지거든요.
일단 작가님들이 출판사 입맛에따라 쓸 필요가 없어지는게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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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같은 것인데...아마 리뉴얼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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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안에 저런 사이트를 새로 만드는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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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금액이라면요..
부담가지 않는범위내에서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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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들을 타겟으로 잡으면 확실히 좋은 방법일것 같지만
새내기 작가분들에겐 얼마없는 독자들도 떨어져 나가게 되는 방법 일수 밖엔 없네요
티그리스님이 말한 형식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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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 중간에 연중 되면 어떻게 되나요? 완전 열 받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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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연재하려면 문피아는 사업 등록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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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런 이야기 많이 나왔었는데...
저야 모잘라 자세히 이야기 못 드리겠지만, 앞서 말한대로 예전부터 있던 이야기라서 운영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고로 현재는 유료제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오죠. 아니면 아예 그쪽으로 생각이 없다던가... 전자라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어쨌든 뭐 알아서 하겠죠. 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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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계산 방식으로 봤을 때,
회당 15KB=5원.
책 한권(300KB=20회)x5원=100원.
그런데 요금이 1000원 정도라면 나머지 900원을 문피아 측에서 가진다는 건데 일반 대여점보다 사이트의 운용, 유지비가 더 비싸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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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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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유료화는 아무래도 독자에게 막연한 부담감을 주게 마련입니다. 설령 편당 액수가 작다고 해도 학생들이나 일부 눈치밥먹고 사는 독자들에게는 결재 자체가 부담이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지금처럼 새로운 글을 찾아 이것저것 눌러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만약 유료화를 한다면 골든베스트 20위/혹은 그 이상 등재된 경험이 있는 작품으로 한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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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의 전제 조건을 충족시킨 작가가 문피아에 신청하면 유료란으로 올려서 시행하면 좋을 듯 싶네요.
조회수 10000이상, 선호작5000이상, 올린 글15회 이상, 1회분량의 글 5000자 이상 등의 조건을 기본 조건으로 하여 자신이 있는 작가분들한테 신청을 받으면 작가나 독자, 문피아 모두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신인작가분들은 실력이 향상될 때 까지, 홍보차원에서 계속 무료로 작품활동을 해야 겠지만 어차피 좋은 내용의 글이면 독자들이 알아서 찾아오기 마련이죠.

선호작 새 글들이 없어서 대충 선호작으로 올려놓고 보는 글들이 많은데 이렇게 부분 유료화시키면 진짜 실력잇는 작가분은 출판에 대한 걱정없이 좋은 내용의 글을 꾸준히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이 되리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문피아에서 진정한 랭킹 작품들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요즘 대여점들이 많이 사라지는 형편에서 좋은 작품의 글을 빌려보기에도 많이 힘든데 문피아에서 e-boo 형식으로 직접 운영을 하면 공신력(?)이 있어서 많은 능력있는 작가분들의 참여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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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유료로 보다가,,
무한연중 ㅎㅎㅎ
작품 포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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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5원 정도의 부담되지 않는 금액을 통해 유료화를 시도하는 것에대해서는 매우 찬성합니다.

물론 세부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요.
많은 좋은 작가분들이 생계 때문에 고생하고 계심을 생각할 때 적극적으로 시도해 볼만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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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료화가 되고 문피아에서 작품을 끝까지 볼수있다면 행복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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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는 이미 조아라쪽에서 하고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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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연중이 되면 안되겠고.....그리고...
일정한 기간으로 올라와야겠죠.......
뛰엄뛰엄 올라오면 전편내용이 생각이 안나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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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 분이 언급하신,

작가가 일정조건을 충족시키면 유로화 시킬수 있는 기회를
주는 시스템은 참신한거 같습니다.


신인작가들은 지속적인 무료글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고,
일정수이상의 팬층을 확보한 자신잇는 기성작가들은 유료화
할수있는 기회를 주고 ..

생각해볼만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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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찬성입니다.
그런데 원 글의 계산방식은 좀 잘못되어 있어 수정이 필요하네요.
1권 분량을 100회에 걸쳐 연재하고 각 편당 10원을 책정하면 원글과 비슷한 가격대가 되겠네요.
그 정도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작품 선택을 위한 맛보기 몇 편 정도는 있어야겠죠.
한번 본 글을 재결제 없이 다시 볼 수 있어야겠고요. 클릭할 때마다 계산되면 안될테니..
독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작가님들에게는 꽤 매력적일거라 봅니다.
출판을 기대하는 다른 작가님들에게도 자극이 될 수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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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의 전당(?)을 마련해야겠네요..
무료존과 유료존으로 나누어서 글을 분류해야겠지요..
무료에서 연재하시다가 유료존으로 얼마든지 옮겨가실수도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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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한마디..올릴게요
유료 좋습니다..
그러나..완결안되고 하다가 중단..연중이라고도 하죠
이럴경우는 어떻게 하실건지..
입맛만 다시고..마는건데요
대여점에도 완결작 아니면 잘 안봅니다
두어권 출간하고..무한연중..이런책 너무 많거든요..
작가님들의..힘찬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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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일찌감치부터 시행하고 있었던 제도네요. 근데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유료가 되면 조회수 편당 10000은 꿈의 숫자라는 겁니다. 유료라면 거부감부터 느끼는 독자가 얼마나 많은지 상상조차 못하실 겁니다.
2년 넘게 조아라에서 유료 연재를 하며 관심 있게 지켜본 결과 유료 독자 1000명이면 대박이라는 겁니다. 물론 시스템이 다르니 가감은 있겠지만 큰 오차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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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북 개인출판과 비슷하군요.
문피아 어플이 개발되고
아이북처럼 개인출판 형태로 연재서비스가 생긴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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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으로 요삼님의 작품인 에뜨랑제를 어플로 사서

5번 정독째 정독 하고있습니다.

읽을때마다 새롭내요.

여기에 맞는 댓글은 아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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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아라는 정액제이고, 하루 약 300원 수준에서 1,200원 수준까지 다양합니다. 의견을 내신 편당 5원씩 작가에게 돌아가려면 최소한 10원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이거 적은 부담이 아닙니다. 마음에 드는 글이 100편쯤 되면 무려 1,000원이 듭니다. 조아라가 1,000원도 안 되는 일 정액 요금에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데 편당 10원이면, 글 많이 읽는 분은 정액의 몇 배가 우습게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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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만 추천을 누르면 10원씩 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분유료화가 되는 거지요. 원하면 내고, 안 낼수도 있는.
공짜심리라는 것이 있어서 누르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만 제가 읽고 있는 글들 정도면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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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님 말씀도 가슴에 확 와 닿네요. 추천 클릭으로 지불하는 것이라면 작가들도 심혈을 기울여 퇴고 한 번이라도 더 할 테니까요.
근데 여기서 주고받는 의견이 실제로 의미가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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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보니 확실히 작가에게는 도움이 되겠네요. 독자가 돈을 많이 지불하면 그만큼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다는 말과 같으니까요.
참고로 조아라의 경우 정액제이지만, 나중에 지급받은 돈을 조회수로 나눠보면 대략 조회 1번당 4원 정도 되는군요. 결국, 방식의 차이이지 클릭 당 받는 금액은 비슷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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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운받는거 생각해도 5원은 그리 비싸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5원때문에 글을 못보겠다면 여러 방법이 있겠지요 어느 시점부터 유료로 해도 될테고.
또 누구나 유로를 강요하는 시스템도 아닐테니까요.
의견은 정말 참신해 보입니다.

도서대여점을 넘어 출판을 넘는 또다른 방식으로 자리 잡을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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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님 의견이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학생을 위해서 문화상품권을 충전해서 쓸 수 있게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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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정님 의견 중 한 가지 문제점이 떠올랐네요. 지금 돈이 안 드는 FUN버튼도 100회를 넘기기 어려운데 돈을 내야 하는 추천 버튼을 과연 얼마나 누를까요? 1,000번 눌러봤자 고작 5,000원입니다. 만 명이 조회를 하고 10%가 지불한다 해도 편당 5,000원이란 이야기지요. 현재 eBook 사이트의 수입과 그리 큰 차이가 없겠네요. 금액을 클릭 당 100원 정도로 높인다면 모를까. 솔직히 금액이 메리트 있다고는 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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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회수 당 2원만 들어와도 행복할거 같아요.
조회수 100만 뜨면 200만원 버는군요... 그리 많은 건 아닌가...?

위 말은 잡설이고, 편당 5원 이런 식으로 하면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것은(출판사에서 컨택받아 출판함을 의미)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저야 뭐 제가 출판을 낼 만한 재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상관은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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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chon님 너무 겸손하시네요. 제 경우만 하더라도 문피아에서는 편 당 2,000회 넘기기 어렵지만 조아라 노블레스에서는 편 당 10,000회를 가뿐히(^^) 넘깁니다.
출판사에 원고 보내면 출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유료 연재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출판사 인세보다 유료 연재 쪽이 더 금액이 커졌어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출판보다 유료 연재에 더 심혈을 기울이는 처지가 되어버렸지만요.
그 맛을 봐서인지 문피아에서도 하루빨리 유료 연재 시스템이 가동되었으면 좋겠어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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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에 메리트가 없기는 하지만 성의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액을 목적으로 한다면 출판이 좀 더 낫겠지만 어쨌든 100원이라도 수익이 들어온다면 그것으로도 작가분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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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건 결제를 한다는 것부터 짜증내고 귀찬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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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에서 낙월소검 편당 100원에 보고있습니다.
연중의 불안감이 없으면 괜찮을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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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난 유료도 좋고 무료도 좋고 작품만 좋다면 유료도 좋아요~
ㅋㅋ 조아라는 노블에 정액제 하루 끊으면서 볼때 몇번 서버에 안들어 가지는경우가 있어서 요즘은 안간지 오래된듯
한새로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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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참신한 생각인것 같습니다만 편당 글자수가 작가분들마다 천차만별로 다르기도 하고 독자입장에선 어떤 내용이고 필력을 가진분인지 모르는 신인작가분(물론 뛰어나실 수도 있지만)의 작품을 돈을 주고 본다는 것에 대해서 부담아닌 부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저는 아프리카티비로 예능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정말 뛰어난 작가분에겐 천원도 만원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아프리카티비처럼 작가분들에게 힘내라고 드리는 정도의 어떤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다가 아니지만 작가분 스스로 혹은 작가분의 가족들의 생계때문에 뛰어난 재능을 썪히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독자 입장에선 괜찮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는 합당한 어떤것을 지불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신분의 의도에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만
제도적인 문제에 대해선 많은 논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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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선생님이 계시는 한 문피아가 유료화 될 일은 없을 듯 하네요. 그리고 그게 맞습니다. 문피아는 상업 연재 사이트가 아니니까요.
장르문학의 상업 E북시대가 열리면 공급처가 될 일은 있어도 아마 문피아 자체적인 유료화가 될 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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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나 다른 쪽으로 아프리카의 유료화 이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취미는 취미에서 끝내야 돼요.
프로가 되고자하면 책이나 E북으로 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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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이거 괜찮네요!!

그러나 부정님 의견에는 반대입니다 너무 이상적인 얘기인것 같네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댓글도 안 다는판에 몇명이 귀찮게 현금을 충전하고 거기다가 추천까지 할까요?

그리고 정말 소장하고 싶은 책은 딱히 구입할 방법이 없어지는 것도 단점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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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조아라에서 하고있는건대요... 문피아도 유료라.. 한편당 용량이나 그런걸따져가며 독자의 입장에서 돈이 아까워지지 않도록하는것도 골치아파질거 같내요... 편당요금이라... 사실상 불가능하지않을까요? 편당요금을 내고보느니 차라리 출판했을때 책으로 구입이나 대여하는것이 훨신싸게치이고 편당요금제시 한번본 것들을 다시 보기위헤선 또다시 돈을 내란건대... 일단 저같으면 보진않을거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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