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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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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아니고 제 소설의 메이킹 북입니다.
좀 도움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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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소설 쓸 때 구상은 머리로만 하지 말고 글로 써가면서 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토리 라인 같은 경우엔 쓰다보면 전체적인 틀이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위의 글처럼 하나하나 다 잡아주고 시작하면 틀에서 벗어날 일은 없겠죠.
예상했던 대로 스토리를 진행할 경우 뭔가 현실성이 없다던가 개연성이 부족하다던가 할 때는 스토리 라인을 수정해야하는데 이 점은... 요령이라고 말씀 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장면이나, 잘못 쓴 것 같은 장면, 혹은 생각보다 안 나온 것 같은 장면은 과감히 잘라내는 게 작품 완성도에 도움이 됩니다. 제 메이킹북에서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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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글쓰는것도 공부처럼 인내가 답인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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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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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입니다. 아무리 못써도 쓰다보면 나아지게 되있는것이 소설입니다. 지난번에 이렇게 해서 전개가 엉망으로 되었으니 조심하자, 또 설정이 겹쳐 모순이 일어났었으니 조심하자, 이런 것이 모두 경험으로 나오죠. 소설을 쓰기전에 왠만한 사항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험도 중요합니다. 이상 짧은 초보 작가의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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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저걸 다 경험으로 익힌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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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다보면 된다네요 ^^
열심히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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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일단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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