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razi
    작성일
    11.03.05 18:17
    No. 1

    가상 역사나 대체 역사나 비슷한 말로 보이는데요.
    쓰자면 대체 역사로 써야겠죠? 가상 역사는 위키에도 없네요

    일단 대체 역사 소설은 ~대체 역사는 SF의 하위 장르로서 "실제 역사가 다르게 전개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가정 하에 그 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공상 과학의 하위 기법이다~ 라네요. 위키백과에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3.05 19:06
    No. 2

    대체역사는 현실에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가정 하게 과거의 역사를 바꾸는 소설이고 가상역사는 가공의 세계와 역사를 작가 자신이 구성하는거 아닌가요?
    대체역사가 가상역사의 범주중 하나로 포함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가상역사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대체역사소설처럼 하나의 명사적의미로서 사용되지가 않으니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 뜻이 차이날수는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3.05 19:09
    No. 3

    소봉님말이 와닫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Mr.우
    작성일
    11.03.05 20:41
    No. 4

    한담란보다는 독자마당의 질/답란에 올리시는 것이 더욱 많은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3.06 00:12
    No. 5

    저는 If 식으로 "이랬다면 어떨까?" 라는 기본적인 전제를 기저면에 심고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는, 즉 현재와 달라지는 현재를 그린 소설을 대체 역사라고 부릅니다. 현재 존재하는 역사를 치우고 그 자리를 차지한다는 데에서요.

    그리고 가상 역사는, 글쎄요. 사전적 정의 같은 게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저는 "가상의 세계에서 진행되는 가상의 역사"라고 봅니다. 여왕의 창기병 같은 소설처럼요. 판타지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과 차이를 두기 위해 1. 보다 더 거국적인 시각으로 진행되는 전개 2. 주인공 단독으로 해결하기 힘든 갈등 3. 결과적으로 재편되는 (세계 혹은 국내) 질서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결국 완벽하지는 않지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사료됩니다, 결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월령비
    작성일
    11.03.06 15:44
    No. 6

    제가볼때 소봉님 말처럼 대체역사란 말그대로 실제 있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그것을 바꾸어 대채한다는 의미인것같은데요

    가상역사란 단어적으로 보면 가상적은 즉 실제하지않은 소제에
    실제로 있지않았던 역사도 '창조' 할수있다는게 맞지 않을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