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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엑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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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자유도가 높아 이것저것 잡다한게 굉장히 많죠...
그만큼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가 아닌 이상 찾기도 쉽지 않으니까..
별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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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위키의 자유도가 높다 해도 자기 글을 자기가 올리는 경우는 위키 내에서도 금기사항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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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측에 문의 해보시기를......
이것은 여기서 왈가 왈부할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위키 규정(?)에 위배되면 누가 올려도 삭제가 됩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최종 편집한게 아닙니다.
중간에 위키 관리인(?)이 검토해서 올라간것입니다.
위키 규정에 위배되었다면 삭제가 되었겠지요.
마치 문피아 규정에 위배되면 연담지기님이 글을 삭제하지요?
그것과 비슷합니다.
자신의 글을 올리고 싶다면, 위키에 올리면 됩니다.
대신에 위키 관리인이 보고 규정에 맞지 않으면 삭제를 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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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작가가 작가답지 못하면 괜히 싫어집니다.
왜 그런지몰라도 작가는 적어도 독자랑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홍보나 자추를 하거나 요청글에 댓글 달아서 읽어달라고 하거나 연재글에 구걸하듯 추천이나 댓글을 달아달라고 하는 작가들은 기피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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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위키에 대해서 심각한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관리인을 무슨 가부를 결정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애초에 위키는 개개의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의 '의식' 입니다. 관리자들은 이용자들간의 충돌을 중재하는 정도죠.

그보다, 자기 글 주제가 뭐고 나타내고자 한 바가 뭔지 일일이 쓰기엔 솔직히 부끄럽지 않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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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모두 성자가 아니고 불자가 모두 부처님이 아니듯이 작가라고 해서 모두 영웅88님 생각처럼 그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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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글이 왜 연담(?)에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문의는 제 게시판에 하던지, 위키측에 했어야 했지요.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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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연재작과 관련된 글이니 충분히 한담에 올라올만한 글 맞는것 같습니다만. 애초에 이 글은 특정 작가 한 분의 이야기라기보단 위키에 자신의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를 논하고자 꺼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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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A 님// 알고 잇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작가라면 기본적인 작가의 자존심 같은 것좀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전 독자지만 독자랑 친해질려고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작가보다 독자를 내려다보며 독자를 따라오게 하는 작가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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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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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이 비어있군요...
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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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귀검님// A국의 B 대통령이 백과사전에다가 자신의 행적, 업적을 죽 적어놓으면 욕을 먹겠죠. 마찬가지 케이스입니다. 명색이 '사전' 인데 자기자신을 완벽히 제3자화 해서 글을 올릴 수 있겠습니까?
물론 '바스크의 영주 위키' 같은 식으로 자신의 설정을 정리하는 용도에서 따로 위키 엔진을 돌린다면 상관없겠지요.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저런 방식으로 쓰이고 있구요. 하지만 한국어 위키에 저런식으로 올리는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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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심각한 사실 왜곡을 한 것은 아니고, 광고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뿌려지는 것도 아니고, 시스템의 문제점을 악용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작가가 위키라는 시스템에서 자신의 글에 대한 정보에 관여했다라는 점이 논란인듯합니다만. 또 해당 작가의 입장에서는 설정집을 올린 수준이므로 문제가 될 것은 아니지 않느냐는 것이겠구요. (시스템 상의 허용한계는 넘지 않았다는..) 일부 독자의 입장으로 위키라는 시스템에서 저런 행동은 탐탁지 않다 정도 일까요?

개인 정리용이라면 스프링노트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아보이긴 하지만 열려있는 시스템을 좀 더 개인적인 이유로 사용한다고 해서 위법이다라고 문제삼고 고쳐라고 하기도 좀 부족합니다.
위키가 국가의 헌법사전(?)과 같은 것이 아닌 이상 저 정도의 자유는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의 자존심이 독자의 생각에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만약 결론적으로 잘못된 행동이 되어 누군가가 피해를 입게되면 그 때는 작가 스스로 책임지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위키에 설정집을 올리는 것이 저도 좀 생뚱맞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잘못된 행동이니 하지마라라고 강요하긴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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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보이지 않네요.. 음 뭐랄까 무언가 이것이 문제되어보이는 부분을
전혀 찾지못하겠는데말입니다.

인물사전형태의 자서전도 많이들 있고, 결론적이지만 본인의 홍보를
그것도 포털사이트=인터넷환경에서 올린것이라, 딱히 눈쌀찌푸릴만한 상황은 아닌것같습니다.

글쓴분께서 가지고계신 가치관은 지극히 개인적이므로 그것은 개인의 취향사항일뿐, 그것을가지고 동론화하시긴 매우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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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짱! 이런것도 아니고 글의 주제나 설정 같은걸 올리는건데 딱히 나쁘다거나 할건 아닌거 같네요..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오히려 몇몇 작가분들은 저렇게 해주면 좋겟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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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올리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주관적인 설정이 올라가 있으니 좀 문제될 것 같습니다. '마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중세 판타지와는 전혀 다른 설정을 사용하는 학문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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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작품의 설정정도가 들어간건데, 너무 기준을 높게 잡은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홍보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뭐 작가가 작가다워야지 ??
그런말은 또 왜 나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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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잘못된 행위라고 볼 수도 없고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홍보도 되고 좋군요.
하지만 보기 민망한건 사실입니다. 눈총살만한 일임에는 분명한 듯.
충분한 뻔치만 있으면 할수 있을듯하네요
저도 제 이름을 사전에 올리고 싶군요 ㅎ
맨닢-문피아 유저 중의 하나. 그냥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선호작품으로 등록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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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오히려 저렇게 해 두면 설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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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론 뭐 그리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다만, 위키백과 정책을 보면 위키백과는 단순히 정보를 쌓아놓는 곳이 아니고, 다른 책이나 자료의 내용 전체나 신문 기사 따위의 선전이나 광고를 올릴 수 없으며 개인의 의견이나 경험 주장도 못올리는, 다른 백과사전이나 전문사전 혹은 연감에 실릴 것을 다룬다라고 되어있고 중립적 시각을 무척이나 중요시 하죠.

글 쓰신 분은 아마 그런 점과, 작가로서 그렇게까지 광고를 할 필요가 있느냐란 생각에 이런 글을 쓰신것 같아요.

뭐 어떤 사람은 자장면이 좋고 어떤 사람은 짬뽕이 좋듯이, 대종사님이 광고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썼다고 치더라도, 아마 보는 분들 중에는 저것은 그야말로 광고 글이다. 자신의 글을 자신이 제 3자의 입장에서 평가할 수가 있는가. 작가의 글은 독자가 판명하는건데... 등의 생각을 가졌을 수도 있겠죠. 바스크영주를 옥션에서 판매하는 A라는 물건이라고 두고 생각해 보자면 아마 이해하기 쉬울 듯?

또 개인적으로 정리용이나 설정집이라 한다면 문피아의 공지 글이나 비밀글도 되고 스스로 문서파일을 만들어도 되는데 굳이 백과사전에 제3자도 아닌 스스로가 올릴 필요가 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뭐 어쨌든 작가로서의 자존심?이든 뭐든간에 프로는 자신의 상품을 팔아야 하니까 최대한 광고를 하는게 옳다고 보여져요. 나쁠건 없죠. 자기 작품을 자기가 광고하는데요.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위키에서 다른 에디터들이 토론글 마구 집어 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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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전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는데요. 대종사님의 말씀대로 문제가 되었다면, 그쪽에서 삭제를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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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가 엄청 권위 있는 싸이트인것 처럼 쓰셨는데 네이버에 검색 되는것은 안 지우나요? 문피아에 감히 자기 소설 올렸다고 부끄러워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작가가 팬들과 소통하는게 부끄럽다구요? 독자들의 직업은 잡일이고 작가님이 글쓰는 것은 엄청난 나랏일입니까? 글쓴 분의 의도를모르겠네요. 제가 작가가 아니라 대종사님의 방식이 작가님들의 상식에 어긋 나는지 몰라도 남의 방식을 비난 하는 것도 그리 고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설마 그런것이 작가님의 상식이라고 믿고 싶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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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멋진 시도라고 보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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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글쎄요. 그나저나 최고사령관 님, 다음 편은 안 써주시나요? 한 달 넘게 기다리면서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기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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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이 문제가 된다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출판물을 위키에 등록하면 안된다는 규정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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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쪽 클릭하고 충격이 였네요.
하나 하나 클릭해보고 직접 느끼는게 나을듯
그중 한국소설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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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작가 본인이 한거란게 문제가 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샤아 아즈나블 위키에 한번 쳐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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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없지만 저게 아무때나 광고처럼 나오는것도 아니고 어디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저건 구글 같은데 바스크 영주라는 키워드를 검색해야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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