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1.02.20 17:13
    No. 1

    게임소설 무지 좋아합니다.^^
    한 달 전만 해도 게임소설을 수십 작품은 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볼수록 게임소설의 패턴이 점점 똑같아져가는 것 같아서 질린다는 생각이들어서 지금은 읽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독특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 나올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땡길 때 다시 읽으려고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실버스톤
    작성일
    11.02.20 17:14
    No. 2

    재미만 있다면 겜판타지든.무협이든 판타지든 장르는 별상관이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젬있는 겜판타지가없어서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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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로디안
    작성일
    11.02.20 17:18
    No. 3

    역시나. 재미군요. 재미있는 게임소설이 나오지 않아서 생긴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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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0 17:18
    No. 4

    겜판.. 아주 좋아하죠!
    겜판을 싫어하는 분들은.. 글쎄요, 저는 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20 17:23
    No. 5

    겜판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잘 읽지는 않습니다.. 음, 왠지 잘 안읽혀진달까요? 재밌는 건 읽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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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2.20 17:23
    No. 6

    개인적으로...
    게임은 그냥 해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굳이 게임 판타지로 즐겨야 할 이유를 못 찾겠음;;
    설정에 대한 자유도는 판타지보다 높아서 쓰는 건 이래저래 편해보이지만.. 결국 게임이라는 설정 때문에 뻔한(...)
    기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게임판타지의 정석인 스탯과 레벨이 너무 자주 거론되는 게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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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11.02.20 17:25
    No. 7

    가끔 한담보면 홍보하시는 양은 전과 비슷한데 역시 재미겠죠;;

    비슷한 소재를 쓰셨던분들은 하도 식상하다고 하니 더이상 쓸게 남아있지 않는것이겠지만 솔직히 제일 재밌는 판타지는 오크나오고 엘프나오고 소드마스터 나오는게 재밌던데요;; 문제는 문체랑 개념이랑 개연성이랄까?

    점점 문피아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대여점이랑 달리 가벼운건 안읽히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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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2.20 17:42
    No. 8

    겜판 좋아하는데 대부분 설정이비슷해서요 몸이어디가 불편하다던가 최종보스로 마왕이나온다던가 아니면 다른나라에서 게임 망치게할려고 거대세력키워서 싸운다던가 왕따인데 친구사귈려고한다던가 등등.. 그리고 게임하나가지고 전세계운운하는것도 좀 그렇고. 어이없게 얻는 히든클래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2.20 18:19
    No. 9

    최근 출판작인 샤이닝로드를 즐겁게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쑥갓
    작성일
    11.02.20 18:21
    No. 10

    칼맛별님의, 작품들은, 매우, 독특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대략독자
    작성일
    11.02.20 18:28
    No. 11

    겜판 많이 즐겨보죠! ㅎ
    근데 재밌는 겜판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위에 분 말대로 대부분 설정이 비슷비슷해서 그런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개연성이 떨어져서 재미가 없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02.20 18:28
    No. 12

    뭐랄까..
    하나는 점점.... 똑같아져 가서요..
    또 하나는 전개 자체가 취향이 아니라서요.. 너무 고어하거나 너무 암울하거나 참신한것 까지는 인정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기 때문일경우도 몇 있었어요..
    나머지 하나는 전개에 구멍이 너무 많아서요..

    그러니까.. 맨 처음 이유를 빼면 다른 장르와도 관련이 있어요..
    딱히 겜판소설뿐은 아니라는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염우
    작성일
    11.02.20 18:34
    No. 13

    고어하다는게 무슨뜻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피푸
    작성일
    11.02.20 18:46
    No. 14

    진천무제 // Gore,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2번째 뜻이 피, 선혈이네요. 프랑스어 사전엔 (피로 얼룩져) 공포를 자아내는 류의 소설 이라네요. 아마 잔인한 소설 아닌가 싶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환상인물
    작성일
    11.02.20 19:08
    No. 15

    게임 판타지가 한창일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주로 쓰는 패턴을 그대로 쓰기 때문일겁니다.

    같은 양식이면 지겨워지죠.. 그게 무협에서 나오는 정의라는 전가의 보도도 아닌거고...

    심시티적인 판타지 소설도 꽤 유행했었는데 어느 변두리 먹고 성장하는게 대부분이니...

    그걸 얼마나 잘 엮어가느냐... 그리고 얼마나 많이 고민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겜판 쓰는 사람들 보면 고민하는 분들보다 고민 없이 쓰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저 역시도 후자가 아닌가 하고 가끔 생각하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11.02.20 19:13
    No. 16

    대부분의 겜판은 보면서도 대충 큰 흐름과 스토리가 뻔히 예상될 지경이죠.
    주제의식도 희미한 글들이 많고,, 이런 저런 설정은 방대하게 잡아놓고 나중엔 제대로 소화도 못해내는 글들 등등..
    Spectator 같은 겜판이라면 다들 읽지 못해 금단현상에 아우성일텐데..
    좋은 작품들이 여럿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11.02.20 19:38
    No. 17

    저도 열심히 게임판타지만 최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작 찾기가 힘들어요. 역시 게임의 중요도는 운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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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빈혈마인
    작성일
    11.02.20 20:34
    No. 18

    저는 게임판타지는 필력과 참신(스토리 전개라던지...)하면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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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darkcros..
    작성일
    11.02.20 20:45
    No. 19

    재미있긴한데 ㅋ너무 먼치킹인경우가..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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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무한반사
    작성일
    11.02.20 21:10
    No. 20

    스펙테이터 금단현상 대단하죠. 손이 벌벌 떨리고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이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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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김생백궁
    작성일
    11.02.20 21:39
    No. 21

    다 비슷한 이야기때문 아닌가요? 좀 많이 솔직해져서 (현재까진) 필력좋은 겜소설을 아직 접하지 못했네요. 문피아에서 꽤 유명한 겜소설은 거의 본것같은데 말이죠. 전민희 작가님이 겜소설 쓰시는 중이시라는데 기대해 보는중.
    제가 가장 많이 접한 겜소설 이야기의 태반이,
    주인공은 결국 혼자남아 (부모의 죽음, 미혼, 고아 등등), 게임기는 역시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 환상세계속에 들어가 완벽히 융화되고. 길드에 들던가, 퀘스트를하고, 남에게 없는 아주 특별한 힘을 사용하게된다....
    사실 판타지, 무협소설들도 요즘엔 모두 거기서 거기죠. 허나 제가 겜소설 읽다 꼭 중도하차하는 경우는 결국 새로운 스킬들은 계속나오고, 스킬 설명이 한편을 다 차지하며, 몬스터 잡고, 퀘스트하고. 또 랩업하면 스킬배우고. 무한반복.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0 21:48
    No. 22

    특이하게 쓴다 한들 필력이 없으면 거기서 거기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來人寶友
    작성일
    11.02.20 23:06
    No. 23

    즐겨보지만...기대하진 않는다.
    란 것이 저의 입장일듯 하네요.

    요새는 하룬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게임소설을 평가할때 주로보는 관점은 "겜임상의 밸런스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 입니다.

    적어도 게임소설속의 게임이 미래의 상당수가 즐길만한 게임이려면. 게임상의 벨런스는 어느 정도 맞춰야 사람들이 게임을 할테니까 말이죠.

    예를들어 현실의 지금 어떤게임이 출시했는데.
    접속시 케릭터 종족을 랜덤으로 해서 0.0000001%의 확률로 시쳇말로 킹왕짱 쎈 용족이니 신마족이니 신족이니 걸린다고 한다면...
    유저들이 케릭설정시 저런 케릭 안 선택되도 게임을 할까요?

    이런 관점 떄문에 저는 게임소설을 볼때 밸런스가 어느정도는 있는가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0 23:37
    No. 24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게임 소설인데... 제일 볼만한게 없는 장르가 게임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2.20 23:52
    No. 25

    소설속 게임내 밸런스 파괴와 주변 인물과 주인공의 행동이 납득이 안가서요.. 게임인데 목숨걸거나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해서 NPC와 사랑에 빠지거나(...)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이건 아니야 싶어서 하차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르툴
    작성일
    11.02.21 00:53
    No. 26

    겜 소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개연성과 노골적인 먼치킨(주인공 보정) 등등 눈에 거슬리는 게 많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르툴
    작성일
    11.02.21 01:01
    No. 27

    전민희 작가 님의 게임 소설은 혹시 아키xxx?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산중지왕
    작성일
    11.02.21 11:03
    No. 28

    결국은 필력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11.02.21 15:07
    No. 29

    게임소설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뒤끝 느낌 안좋아서 잘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든솔
    작성일
    11.02.21 19:08
    No. 30

    색다르고 1권을 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어느 새 6권! 같은 흡입력있는 게임소설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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