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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비밀 댓글입니다.

작품 끝맺음을 하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고 경험이라 연중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를 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안 그러면 다른 글을 쓰셔도 그게 잘 되지 않으면 또 연중하기 쉽고 그게 반복되면 독자들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작가 본인도 마무리하는 요령이 안 생깁니다.

찬성: 3 | 반대: 0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전문적으로 글을 공부하고 쓴 경험이 있으시군요. 문법과 맞춤법 띄어 쓰기.. 순수문학 작가들과 버금갑니다..
문제는... 웹소설과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수준이 높고 기존 소설 내공이 상당하시만, 웹소설 경험은 별로 없으신 것 같네요
여긴 맞춤법 띄어쓰기 문법 다 필요 없이 읽기 쉽고.. 재밌음 장땡입니다.
저도 웹소설이 아직 적응이 안 됩니다ㅋ
독자들은 읽기 쉽고 눈에 띄고 사이다고 익숙한 걸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완결까지 일부 매니아 독자를 위해 쓰려고요.
웹소설 습작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시작은 쉽습니다. 완결은 아무나 못합니다.
완결 짓는 게 아주 좋은 경험이고 내공 쌓는데, 시작보다 훨씬 큰 공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님보다 글 못쓰는 신규작가였습니다^^

찬성: 1 | 반대: 0

비밀 댓글입니다.

일단 시작했고
선작한 독자님과 추천해주신 분들이 있다면
이야기의 끝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없어서 생각한 회수를 줄일지라도.
또 연재중지 자주하면 모르는것 같아도 독자들은 알아요.
이 작가의 글이 끝까지 따라가도 되는 글인지 또 연재중지할거로 예상되는지.

물론 저도 잘쓴다고 할 수는 없지만요.
건필하세요.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