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Lv.5 꼬마유령
    작성일
    11.01.26 21:10
    No. 1

    저랑 글 쓰는 이유가 비슷하신듯.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1.01.26 21:17
    No. 2

    글은 경험이 말해주는 사실입니다.
    초보 주제에 뭐라고 충고해드릴 말씀은 없지만서도, 잘하고 계신거 맞습니다. 속력 느려고 수정을 거듭하는 글이 좋은 거지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Drexel
    작성일
    11.01.26 21:43
    No. 3

    반권이면 약 6만자니까..


    40일에 6만자면 하루에 1500자 꼴인데 퀄리티가 좋으시다면 별로 문제는 아니죠 ㅋ


    쉽게말해 묵향이 두어달에 한 번 꼴로 신권 나오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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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26 21:46
    No. 4

    글 쓰는 속도면에선 절 따라올 사람이 없지요.
    전 하루에 12시간 가량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만, 나오는 용량이라곤 4~8kb가 전부입니다.
    한권을 약 250으로 잡더라도 41일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기에 슬럼프가 겹쳐지면 2kb는 고사하고 1kb도 나오지 않지요. 그렇다고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제가 읽어보고 퇴고를 제 스스로 합니다. 컴퓨터로 쓰고난 다음에, 전자사전이나 PMP로 옮겨서 읽어보면 자신의 글을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소설을 읽어보면서 '복선', '오류', '오타' 이런것들을 남의 것인것 처럼 읽어보면서 퇴고를 하는 것이지요.
    사실... 사설은 내용 전개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철에 스는 녹처럼 작품을 은근히 갉아먹으니까요. 필요하다면 아주 간추리고 요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니어™
    작성일
    11.01.26 22:02
    No. 5

    매우 공감합니다.
    그게 오래되다보니 한때 저는 백지공포증이 있었죠.
    일단 백지가 있으면 무언가 글자를 써 놓아야만 안정이 되는...
    꽤 힘들었어요. 지금은 극복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웃는팬더
    작성일
    11.01.26 22:07
    No. 6

    그러면서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는데...ㅋ
    그러니 걱정은 먼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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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씨드
    작성일
    11.01.26 22:08
    No. 7

    정연란 가신 것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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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르벤
    작성일
    11.01.27 11:22
    No. 8

    보통 일반 판소가 2달에 한번 나오는 꼴이니...반권이면 많이 쓰셨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약 5개월~1년 정도에 1권 끝내는 편이니...아무튼 정연 가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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