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1.25 17:18
    No. 1

    조회수 깎여나가면 신경쓰이지요.
    근데 조회수가 갑자기 팍 늘어나도 마찬가지로 신경쓰이죠.

    그리고 비축분은 있어야 합니다.
    출판 목표라면 당연히 있어야 되고,
    취미 가깝게 연재만 하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
    비축분이 없는 경우, 어지간한 쿨가이가 아니고서는
    쫓기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비축분을 몇 화분이라도 두면 그만큼 여유가 생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빅파더
    작성일
    11.01.25 17:20
    No. 2

    선작과 덧글을 떠나서 나 자신한테 감동적인 소설을 목표로..
    처음에는 독자들에게 감동적인 소설을 목표로 했지만..
    지금에 이르러서는 자신을 중심으로 쓰게 됐네요.(그것도 그런 것이 자기 자신부터 감동시키지 못하면 상대방도 감동시키지 못하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1.25 17:20
    No. 3

    전 연재를 늦게 하더라도..... 좋은 스토리가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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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청언(淸言)
    작성일
    11.01.25 17:26
    No. 4

    다른 분 작품을 보고 제 글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가장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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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25 17:31
    No. 5

    노력한 결과물이 보답을 받지 못할 때 가장 힘들죠.
    내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되뇌기는 하지만...힘든건 힘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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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25 17:33
    No. 6

    열심히 썼는데, 아무도 안봐줄때? 힘이 빠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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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Pasionar..
    작성일
    11.01.25 18:08
    No. 7

    선작수가 늘어났다가 줄어들 때...한때는 두자릿수 돌파한 게 그리도 기뻤던 적이 있었는데...선작수가 하나 줄 때마다 몸에서 살점이 하나 떨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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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1.01.25 18:10
    No. 8

    야근하고 집에 가니 밤 12시였을 때... 그리고 그런 야근이 일주일 내내 이어질 때... 토요일마저 연장근무할 때... 마지막으로, 일요일에 푹 자고 일어나니 어느새 점심때마저 훌쩍 지나가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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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럴수럴수
    작성일
    11.01.25 19:01
    No. 9

    시링스님 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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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1.01.25 19:05
    No. 10

    저도 비축분 없이 연재하고 있어요
    대신 주간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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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나셰미루
    작성일
    11.01.26 02:30
    No. 11

    저는 독자 분 덧글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접은 경우도 있고
    댓글 하나로 그만둔 적도,댓글의 소원 들어주다 접은 적도 있죠......
    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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