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1.01.18 01:05
    No. 1

    그 정도쯤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수색영장
    작성일
    11.01.18 01:05
    No. 2

    저 같은 경우는 '미친년'정도 사용하고
    좀 심하다 싶은 건.
    "넌 뭐 됐어."
    "이런 사탕!"
    "이 수박씨 발라먹을 놈아."
    정도?
    순화해서 사용해요. 하하하 ;;;

    이 새끼 정도는 아주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순화해서 써보니까.
    조금 느끼는게요.

    조금 더 리얼리티하고 몰입도 있게 쓰려면
    정말 나와야 할 타이밍에 쌍욕이 나오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어디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콜로
    작성일
    11.01.18 01:06
    No. 3

    새끼까지도 괜찮지 않을까요? 더 느낌이 잘 살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1.18 01:11
    No. 4

    뭐 어떤가요. 그냥 쓰세요.ㅋㅋ 새끼, 년, 놈, 지랄, 미친, 닥쳐 등등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난무하지만 않으면야 별로 상관없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두억새
    작성일
    11.01.18 01:11
    No. 5

    그럴땐 에라이 쌍화차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1.18 01:12
    No. 6

    영어 욕으로 얼버무릴때도 있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11.01.18 01:12
    No. 7

    피마새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위기에 '씨발놈들아! 뭐 하고 있냐? 소대장님 가신다!'로 펑 터뜨린 적이 있죠. 피마새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눈마새에서도 개좆 같은 적들이 저기에 있기 때문 같은 대사도 있었고. 후자는 그냥 그렇다쳐도 전자는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해요. 전쟁, 싸움, 피 끓는 흥분 상황에서 욕이 안 튀어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을까요? 전투씬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서로에 대한 살의로 가득 찬 흥분한 남자 수천명이 서로 죽이려드는 장면에서 욕지거리는 거의 필수 요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01.18 01:18
    No. 8

    저는 그럴 때 영어를 사용하지요.
    예를 들면
    Jot gga ra
    ssi bal
    좋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1.18 01:20
    No. 9

    음...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습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1.01.18 01:38
    No. 10

    저는 그냥 속 시원하게 욕 썼습니다.

    리얼리티를 추구한다는 건 그냥 핑계고, 넣고 싶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일
    11.01.18 01:44
    No. 11

    그냥 쓰세요. 쓸데 없는 부분에서 욕만 난무한다면 정말 선취하고그만 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야.
    아약님이 쓰시는 암울 (-_- 한 데들리 임팩트나 완결내신 어쌔신 DNA에서도 욕은 나왔고 오히려 그게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진지한 분위기의 소설에서 오히려 순화한 욕이 나오면 그것도 분위기 다운.
    뭐 진지한 분위기가 아닌 좀 가벼운 분위기라면 오히려 순화한 욕 (예: 이런 사탕, 신발놈하 든지) 가 더 마음에 들지마요
    PS 문득 희망을 위한 찬가 (by 카이첼님) 에서 푸른 이빨...가장 시원하게 욕을 하던...맘에 들었던 캐릭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레옹레옹
    작성일
    11.01.18 01:48
    No.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저는 문피아 소설보면서 쌍욕도 봤습니다
    쌍욕이라 함은 쌍시옷에 작대기 하나가 있고
    비읍에 아~ ㄹㄹㄹㄹ 이 잇는 ..

    꼭 욕이 없어도 될 것 같은데 무분별하게 있는 욕은
    왠지 기분도 나쁘고 보기 싫지만
    문맥이나 분위기상 작가님이 판단했을 때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되면
    넣어야죠!

    오히려 있어야 할 곳에 없다거나 제대로 된 게 나와야 하는데 어정쩡한게 나오면 답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유천형
    작성일
    11.01.18 01:58
    No. 13

    정말 궁금합니다. 도대체 사탕이 뭘까요. ㅇㅅㅇ?
    그리고 이새끼 정도는 무난한 것 같네요.
    문피아에서 연재할 때 심한 욕은 쓰면 안 된다고 본 것 같은데 한 번 알아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1.01.18 02:03
    No. 14

    돌려쓰셔서 유머러스함을 표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11.01.18 02:55
    No. 15

    어떤 욕이냐보다 누가 욕을 하느냐가 중요한듯 싶네요.
    물론 필요 이상의 욕은 당연히 피해야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1.18 03:25
    No. 16

    전 그냥 있는 대로 씁니다. 상황에 맞다 싶으면요. 예를 들어 불량한 녀석들이 나왔는데, 시종 욕 없이 대화만을 나눈다면 상황이 좀 어색한 거 같아서요.

    물론 대중적인 소설이나 장르가 좀 부드러운(?) 장르일 때는 자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디네
    작성일
    11.01.18 11:01
    No. 17

    경우에 맞는 욕은 괜찮다고 봅니다..
    레드세인트의 경우 완전 쌍욕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지만,
    분위기와 어울리면서 구수하게 느껴지기 까지 하죠...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 소설의 경우 욕이 없었다면
    오히려 분위기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지 않을까 하고도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11.01.18 12:41
    No. 18

    욕쓸만한 상황이면 욕쓰는 것이 좋고. 욕쓸 상황이 아닌데도 욕을 쓰는 것 좀 싫군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1.01.18 12:53
    No. 19

    욕은 중요한 도굽니다. 써야 할 때는 정말 제대로 써야 분위기가 살아요. 괜히 수위조절한답시고 순화하거나 영어로 쓰거나 가리거나 해봐야 꽉 막힌 느낌에 답답해지기만 할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르벤
    작성일
    11.01.18 15:27
    No. 20

    필요한 경우에는 쓰는게 좋지요. 가릴 것 없이. 괜히 순화한다고 ***나 돌려말하거나 하면 위엣분 말씀 처럼 오히려 글 분위기가 깨질 수도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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