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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랫분이 보시면 덩기덕 춤이라도 추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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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역사물 중에서 탑3 안에 드는 한제국건국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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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유진21세, 대왕인종, 천군의꿈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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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많았나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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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제가 안본게 3편이나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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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두 기억하시는 여러분이 이상해 보이는..
그리고 이제껏 읽은 소설들은 대부분 기억못하는 나는 더 이상해보이네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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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 말이지만 남의 나라 제국주의는 그렇게 미워하면서 왜 대체역사에서는 우리가 제국이 되는 스토리가 그렇게 많을까요? 내가 제국주의 착취 대상이 되는게 싫으면 내가 제국이 되는 것도 싫어야 할텐데 말이지요. 꼭 지금 중국애들이 우리도 돈 좀 벌었으니 이제는 우리 차례다 하면서 으시대는 꼴과 겹치는 것 같아서 입맛이 좀 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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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지막분 말이 제 생각임 ㅋ 꼴 같잖은게 좀 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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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는 별로 안좋아해서 본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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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나 무협소설을 보며 느끼는 대리만족이라 생각하시면 될텐지요. 현실이 이토록 각박하니 소설상에서나마 무공을 쓰고, 마법을 쓰고, 깽판을 부리고(?) 하는 식의 소설을 찾는 분이 많지요. 대체 역사 역시 그런 식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그런 대체역사물 중 개념작들은 제국을 건설하더라도 타 국들 처럼 인종 차별적인 심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지요. 최소한 제가 읽은 책들 중에는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가상적인 세계에서나마 힘없고 설움만 받는 한국이 강대국이 되는 것. 한번쯤 꿈꿔볼 수도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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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난세영웅전이 빠졌네요. 그것도 대체역사라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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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1979가없다니.... 리터1979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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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천룡전기 빼고는 지금까지 재미있게 읽은 대체역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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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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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1979, 천룡전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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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지한, 신대한민국, 신조선제국사, 천인, 미리내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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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手님, 남의 나라 제국주의를 미워하는 이유는 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겨냥했고, 또한 막대한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지, 나는 제국주의 자체가 싫어!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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