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0 하이볼.
    작성일
    18.04.30 16:02
    No. 1

    개인적으로는 '~하는 게' 띄어쓰기는 잘 지켜줘야 문장이 더 정갈해보인다고 생각해요.

    저도 최근에 그런 경험이 있어요. '~듯하다'를 일부러 어법 파괴해서 '~듯 하다'로 썼어요. 그런데 어법을 지키면서 몇 번 쓰다보니까 적응이 되더군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30 16:19
    No. 2

    아무래도 앞으로 그렇게 잘 지켜야 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글터파수꾼
    작성일
    18.04.30 16:05
    No. 3

    저는 대화문 안에서는 비교적 문법파괴를 허용하는 편인데요
    너무 거슬리시면 그냥 안 띄우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쌍따옴표 안에 마침표 안 찍었다고 지적을 받았네요. 근데 고집스럽게 안 고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틀린 건 맞지만 저도 그 마침표가 왜 그렇게 거슬리던지 ( 약간 또ㅇ고집)
    만약 출판을 하게 되면 고쳐야 하더라도 웹상에서는 뭐 그냥 두고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이건 김칫국 같아서)
    가급적이면 올바른 맞춤법에 따라 쓰는 게 좋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30 16:20
    No. 4

    쌍따옴표 안에 마침표를 대체로 찍는 편인데도.....
    참 놓치기 쉬운 것 같아요. ㅋ
    저도 지적받았는데, 이미 7일이 한 참 지나 못고치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수오
    작성일
    18.04.30 16:30
    No. 5

    아예 작정하고 구어체를 노리시려면
    "이제 그만 두지?" "이제 그만 둘 때지 않아?"
    라는 대체제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30 16:34
    No. 6

    아...... 다른 표현도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합니다.

    저 문장은 제 소설 표현이 아니라, 예로 든 것 뿐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30 17:54
    No. 7

    그만해라! 많이 했다 아니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5 자글소
    작성일
    18.04.30 21:38
    No. 8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상화폐
    작성일
    18.04.30 21:41
    No. 9

    그냥 뜸금포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빌드업
    작성일
    18.04.30 21:42
    No. 10

    ‘게’는 의존명사입니다. 앞에 꾸임이 있는 말 없이는 단독으로 쓸 수 없고, 근복적으로 명사기 때문에 띄어쓰는 게 맞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찹스테이크
    작성일
    18.05.02 10:02
    No. 11

    질문과는 다른 부분이지만 맞춤법 얘기가 나온 김에 적어보자면 사실 그만두다는 하나의 단어기 때문에 붙여쓰는 게 맞아요. 게는 윗분 말씀대로 의존명사라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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