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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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RaNat
- 11.01.03 11: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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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1.01.03 11: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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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범과같이
- 11.01.03 11: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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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宗師
- 11.01.03 11: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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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셔냐옹
- 11.01.03 11: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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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티
- 11.01.03 11:57
- No. 6
작가는 작가이되, 동시에 독자이기도 합니다.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을 걱정하는 것과 독자로서 장르문학의 의의와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지요.
범과같이님은 작가와 독자를 이분법으로 나누어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작가와 독자는 사실 같은 존재라는 것을 놓치고 계시는 것 같군요.
그리고 때때로 작가에 입장에서 '장르소설은 이래선 안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르소설 전체의 의의를 논하는 것이지, 비단 자기만의 소설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물론 범과같이님이 말한 내 소설이 장르소설이란 명칭에 부합한가,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는 독자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이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
- Lv.1 범과같이
- 11.01.03 12:1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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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범과같이
- 11.01.03 12: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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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나티
- 11.01.03 12: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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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호에에에에
- 11.01.03 12:2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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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범과같이
- 11.01.03 12: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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