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12.23 22:07
    No. 1

    예전보다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죠 ^^;
    하향 평준화라고 할까요?
    가면 갈수록 수준이 낮아지는 걸 느낍니다.
    안타까운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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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팔방풍운
    작성일
    10.12.23 22:15
    No. 2

    동감입니다..선작할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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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12.23 22:15
    No. 3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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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이혁
    작성일
    10.12.23 22:20
    No. 4

    이런 말을 적으려니 좀 그렇지만...
    그 좋은 글들이 왜 안나오게 됐는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말 그대로 안 팔리니까 그런 글들이 안 나오게 된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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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3 22:30
    No. 5

    작가는 자선사업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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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룡생
    작성일
    10.12.23 22:56
    No. 6

    안 팔린다 라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어디에 두고 그런 것인지.....
    작가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죠. 사족이네요.
    작가는 제 천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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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코플
    작성일
    10.12.23 22:59
    No. 7

    참 혼자 잘나신 분이네요. 출판제의 안 들어온다고 출판사며 작가며 시장까지 싸잡아 까내리고 계시군요. 정작 쓰시는 글 읽어보니 피식! 인데요.
    딱 한 질 내신 작가분으로 알고 있는데 좀 겸손해지셨으면 합니다. 하신 말씀만 보면 진짜 기성 작가인 줄 알겠어요. 오만방자가 지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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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룡생
    작성일
    10.12.23 23:06
    No. 8

    아, 그런 가요? 죄송합니다.

    예전에 작가 독고랑으로 , 박성우로도, 고검으로도...
    어디서 오셨는지..???
    제 글이 그렇다면 하는 수없죠. 모두가 취향이
    각각 이니까요.^^
    피식 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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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코플
    작성일
    10.12.23 23:09
    No. 9

    취향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문단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서....에휴.
    작가시면 자기 글이 남한테 어떻게 읽힐 거란 건 생각하고 신경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 글이 엄청 불쾌합니다. 뭔가 대단히 착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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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르고
    작성일
    10.12.23 23:40
    No. 10

    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출판사 현황이나 출판계의 흐름…… 이런 것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장르 소설 중 출간작을 많이 읽어보지 않은 탓도 있고.

    그리고 문피아의 옛날 시절도 모르는 탓에 무어라 왈가왈부할 입장도 아니고. 그냥 묵묵히 의견 읽고 갑니다. 말씀하신대로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살아가시는 분으로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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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0.12.24 00:00
    No. 11

    거참 릴렉스 하세요. 대놓고 잘나신 분? -_-;;
    참 별의 별사람 다 있네요.
    남을 욕하기 전에 자신의 무책임한 뎃글 부터 신경쓰시죠.
    눈에 거슬리다못해 욕이 다 나올려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코플
    작성일
    10.12.24 00:13
    No. 12

    그러는 본인은요..^^? 작가들을 x나 x로 격하하는 분한테 혼자 잘났다는 말 한 게 뭐 그리 심한지 모르겠군요. 님 글도 충분히 거슬리고 욕 먹을 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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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팔남
    작성일
    10.12.24 00:24
    No. 13

    흠...고룡생님 글을 잠시 보고 왔는데...
    문단 나누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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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10.12.24 00:34
    No. 14

    어차피 문학계는 시장논리 따라서 가게 되있습니다
    고룡생님이 말씀하셨듯이 취향문제일 따름이지요

    장르 문학 글 수준이야 어차피 거기서 거깁니다
    오히려 글쓰는 기법이 발전함에 따라 예전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고요
    수준 이하의 작품이 출판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그 만큼 출판업계 시장이 넓어진만큼 기존보다는 훨씬 많은 작품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장르문학 찾는 사람들은
    빡빡한 현실 피해서 오는 도피첩니다
    작가가 쓰고 싶은 글의 가치가 독자가 읽고 싶은 글보다 가치가 높을까요?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반대경우도 정답은 아니겠지만
    다만 반대쪽 깍아내릴 필요가 없다는거죠

    어차피 선택은 대중이 합니다
    출판사는 대중의 기호를 연구하고 거기에 따라 움직일 뿐이죠
    고룡생님이 그리워하시는 옛날 작품들도
    그 당시 대중들이 좋아하던 것일 뿐이지요

    수준 운운하시려면 요즘 잘나가는 파올로 코엘료나 베르베르 작품 읽으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10.12.24 00:40
    No. 15

    공감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좋은 글, 또 자기 소신대로의 글을 쓰려 노력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적지 않은데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것입니다. 독자층이 기존과 너무 많이 달라졌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기대해볼 것은 지금의 독자층이 계속 장르소설들을 보게된다면 보는 눈이 높아져서, 더욱 양질의 글을 원하는 그러한 수요를 출판사측에서도 인지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면 좀 더 다양한 종류의 소설이 시장에 나올텐데요.
    스캔본을 막을 실질적인 방안도 마련되었다니, 내년에는 좀 더 장르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해봅니다.

    추신 : 여전히 양질의 글로 출판하시는 작가님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벤치마킹하거나 이분들의 노하우가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이번에 출간하시게 되는 녹슨달의 하지은님 같은 글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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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10.12.24 00:42
    No. 16

    그리고 좋아하시는 글은 계속 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론일지는 몰라도 저는 100년도 못살인생
    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만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으니
    현실과 타협 해가면서 인터넷 연재는 계속 하셨으면 합니다
    인터넷 독자도 독자니까요
    갑자기 출판사에서 연락이 올수도 있고요

    연세도 많으신거 같은데 너무 무례하게 글적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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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풍뎅이왕
    작성일
    10.12.24 02:34
    No. 17

    고룡... 내가 정말 사랑하는 작가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두김태은
    작성일
    10.12.24 03:14
    No. 18

    천직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글쓰는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글쟁이의 길은 힘들지만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외로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모두 버티어 내시어 끝까지 다다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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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룡생
    작성일
    10.12.24 08:26
    No. 19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알바하고 들어오니 댓글이 많네요.

    예, 그냥 이대로 살렵니다. 좋아하는 글이나 쓰고요.
    글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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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4 11:28
    No. 20

    뭐 저리들 막말하는지...
    최근 판무 판에서 전업 작가 분들은 먹고 살아야 하기에 그런 글을 쓰는 게 맞고... 또 고룡생님이 좀 모르시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으십니다

    근데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측백
    작성일
    10.12.24 14:31
    No. 21

    몇몇 댓글들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막말을 하지 않나!
    애초에 무협은 시간 때우기로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대중이 좋아한다는데 어떤 대중이죠? 10대 20대를 말하는 건가요?
    9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나온 소설 중에는 뛰어난 글들이 많았습니다. 작가만 보고 책을 집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가요?
    시간 때우기도 어느 정도라야지, 지금은 대여료도 아까운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옥석을 구분하는 데 드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대중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대중이 원하는 글이 아닌, 대중을 끌어들이는 글을 써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호에에에에
    작성일
    10.12.24 15:34
    No. 22

    아무말 안 겠습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10.12.24 18:44
    No. 23

    일단.. 위글에는 전동감..합니다...
    책을 펴다가 5장을 못넘기고 던지거나
    한권을 못참고 던지고
    그런 책이 상당히 많았거든요...
    수준 하향은 맞는 말입니다..
    오래된 글을 보면 알수 있죠....
    완결란에가보면 자신도모르게 단숨에 백편에서
    이백편까지 읽어 내려가는 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글이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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