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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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만련자
- 10.12.05 22: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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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0.12.05 22: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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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12.05 22: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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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12.05 22:1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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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12.05 22: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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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환상인물
- 10.12.05 22: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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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도제徒弟
- 10.12.05 23:5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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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초혼(草魂)
- 10.12.06 00: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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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직하인
- 10.12.06 01: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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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크네르
- 10.12.06 13:41
- No. 10
싱촌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분의 글을 읽으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아, 이건 이랬으면 좋겠는데."
그런 글을 보면 내 글은 이렇게 쓰면 안되겠구나! 몰입이 깨지니까. 그럼 어떻게 써야지?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 있으니까요.
물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죠.
또 읽다읽다보면 찾고찾게되고 찾다찾다 못찾으면
'내가 쓰고 말지.'
이런 생각들지 않나요?
이럴 때, 쓰면 재미있는 글을 읽는 것처럼 쓰는 것도 재미있게 느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되더라고요.
다른 방법으로는 여러 종류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도 상상력을 그리고 소재를 얻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이렇게 쓰지만, 슬럼프에 빠져있는 크네르 입니다.
우리 힘을 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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