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16 [탈퇴계정]
    작성일
    10.10.08 21:45
    No. 1

    제일 좋아라 쓰기는 하는데, 전투씬을 마련하는 제반이 어렵다고 할까요 -_-; 제 성격을 닮을 수밖에 없는 주인공들인 탓에 왠만한 싸움엔 끼어들지 않고 깽판도 안치니 원, 전쟁다운 전쟁이 몇 없네요.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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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김청
    작성일
    10.10.08 22:11
    No. 2

    너무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쓸때없는 말들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싸우는 모습은 연상이 된다고들 하시던데, 약간만 줄이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액션씬은 쓰는것 그자체로도 가슴이 뛰는 일이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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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나옹군
    작성일
    10.10.08 22:19
    No. 3

    저는 전투씬을 좋아는 하지만 동시에 꺼려지더라구요.
    아무리 멋있는 동작을 묘사해도 이걸 역동성 있게 풀어나간다는 게 너무나도 힘이 들거든요
    잘 나올때야 신나죠. 그런데 안 나오고 막힌다면 그때부터 죽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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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난초(蘭艸)
    작성일
    10.10.08 22:29
    No. 4

    저는 전투씬을 쓸때 꼭 주인공처럼 흥분이 되더라고요.
    평소 200타인 타자 속도가 갑자기 300타로 늘어나고 심장 박동수의 수가 증가... 하하하. 아무래도 저만 그런거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3 비늘구름
    작성일
    10.10.08 22:36
    No. 5

    저도 그래요. 저는 액션씬을 쓸 때, 항상 성룡, 이연걸, 주윤발, 정이극이 등장하는 액션영화의 액션씬을 연상하면서 씁니다. 표현법은 김용무협의 표현이나, 이경영씨의 가즈나이트를 떠올리지요. 간단한 의성어의 사용도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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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데드카피
    작성일
    10.10.09 01:10
    No. 6

    가즈나이트는 지금 보면 문장이나 뭐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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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아귀차나
    작성일
    10.10.09 06:45
    No. 7

    전 가즈나이트의 그 필살기 어쩌구 하는 부분에서 낮이 뜨거워졌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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