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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엇보다, 추천조작을 하고 싶어서 아이디를 하나 새로 만드는 수고까지 했다면 추천을 여러번 했을 거로 생각되네요. 딱 한번 추천하고 그만두려고 아이디를 새로 만들지는 않았을 거 아녜요..공지에도 "지속적"으로 추천조작 했을시 작가아이디 권한이 중지되고 게시판이 회수된다고 명시되어있는데. 다른 아이디로 한 번의 추천글이 쓰였다면 그건 가족분이나 친구분이 쓰셨을 확률이 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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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하는 쓰레기들은 다 탈퇴 시켰으면 좋겠네요. 공정하게 글쓰는 작가님들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다신 제가입 못하게 제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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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은 정에 쓸려서 가끔 판단력이 쏠리기도 하지만,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선거로 치면 부정선거인 셈이죠. 공정한 승부를 하지 않고 편법을 동원했으니까요. 지인의 입장에서야 당사자의 괴로움이 크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으나, 선거권을 가진 시민들 그리고 민주주의의 입장에서 보면 선거사범은 정치판에서 퇴출되는게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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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잘못한것은 알지만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요?"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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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으면 벌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내내 이중아이디 자추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걸 했으면서 강압적이라뇨.
걸리면 다 끝인걸 알면서 했을텐데 거참 뻔뻔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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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잇엇나요?ㅋㅋㅋ; 난왜 몰랏지..
자추든 머든 소설 추천하신건 별로 신경안씁니다
추천해도 재미없으면 안보니까요.
아 이래서 난 재미없는데 왜케 추천하고 조회가 높고 출판하지?하는
게 잇는건가?;
참회?ㅋ 하시고 앞으로 규정 잘 지키시면 좋겟네요
힘네시고 앞으로 자추안해도될 재밋는 글쓰시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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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부분에 오해가 있다면 반드시 해명을 해서 실추된 명예를 다시 회복하셔야 하겠습니다.

만약 정말로 잘못하셨다면, 이미 적혀진 법을 어긴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다음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깨끗하게 잘못을 인정하시고, 힘들겠지만 오명을 짊어지고서라도 다시 글을 쓰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설사 쓰던글을 내팽게치고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글로 시작하신다고 해도, 언젠가 오명이 다시 드러날 수 있는 노릇이니까, 어설프게 잘못을 감추시려거든, 차라리 다시는 글을 쓰지 않는게 더 속편할지도 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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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을님/ 이중아이디로 걸린 분들 아이디가 금지 당해서 아무 글도 못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깨끗하게 인정하고 다시 쓸 수도, 혹은 해명을 할 수도 없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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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지금 바로 이 글처럼 제 3자를 통해서 자기 입장을 밝힐 수도 있겠죠.
내 이야기는 당장 해명하고 글을 쓰기 시작하라는 말이 아니라, 차후에 그런 방향으로 행동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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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분도 SANzero님도 나쁘단 걸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제제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신데...
일단 자추를 하셨고 걸리셨다면 제제가 심하든 덜하든
받아들이는것이 가장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이득이오려면 그에 따른 대가도 있어야하겠지요 이 제제는 그 대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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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즉 규칙을 어기면 이렇게 됀다라고 공지까지 돼있는데
어기고 처벌받은후...

처벌이 심하다 혹은 몰랐다 라고 말하는건
속된말로 바보입니다.

하지말란걸 해놓고 왜 심하다고 따집니까..
공지정도는 읽어보는게 상식인데
몰랐다 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하지말라는건 안하면 됍니다. 지인추천이고 뭐고
추천글 쓰기전에 공지부터 읽는 상식을 키워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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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곳에 수없이많은 작가분들이계십니다.
그중 수없이 많은 작가분들은 자신의 글에 조회수 1~2에
일희일비하고계시지요.
그수많은 작가분들은 자신의글에대해 애착이 조금덜해서
홍보룰을 어기지않고 추천룰을 어기지않고 정정당당하게
지내고계시는거라 생각하십니까?

이글의 가장큰 모순점은 이런일로인해 이수많은 선량한 작가분들의
가슴에 커다란 상처는생각 하지 않았다는점이겠네요.

그지인분에게 위로의한마디는 지인으로써 할수있으나,
룰에대해 왈가왈부할문제자체가 성립되지않다고 생각되네요.

이제더이상 착실하게 연재하고계시는 수없이 많은 작가분들이
이런어처구니없는 일로 실망하고 상처받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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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일이라면 안타깝고, 제 3자의 일이라면 무관심 내지는 뿌린대로 거두는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 아닐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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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불입 성인이라면 자신의 행동에대한 결과를 받아 들이셔야하지요. 룰을 따르시기 싫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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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재주가 없어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동생이 추천 글을 썼고 규정에 대한 무지로 이중아이디라는 오명을 받았습니다.
이런 작가도 있는 것을 보니 이런 규정이 조작을 다 잡아내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규정이 옳다 나쁘다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일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은 것입니다.
답답한 것은 작가 당사자는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것에 대해 인정을 하고 어떻게든 해명을 하는데, 해명하는 동안 자신의 글을 봐준 독자들에게 이렇게 불명예스럽고 안타깝게 글을 접은 것에 대해 죄송스럽다는 겁니다. 또 그런 마음을 전할 길이 없어 더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러한 작가 사정보다는 공지를 봅니다. 그리고 해명이 되든 안되든 결과를 보겠죠. 지금 작가가 어떤 마음일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래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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