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0.08.17 19:22
    No. 1

    저는 불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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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덕위일보
    작성일
    10.08.17 19:34
    No. 2

    카마에트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런 것일 수 있죠. ^^

    하지만 제가 그 공지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운영진들이 1차 2차 그리고 3차까지 거치면서 계속 심적으로 부담감을 많이 쌓아왔구나.. 그래서 그 부담을 직접적으로 짊어지더라도 편한 길인 '규칙대로'로 하지않고 탄력적인 대응을 검토하시는구나.'라는 것입니다.

    뭐든지 어떤 색 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따라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ㅎ 의견이라는게 참 같기는 힘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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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봄돌
    작성일
    10.08.17 19:36
    No. 3

    이번까지는 원칙대로
    다음부터는 탄력적으로
    간단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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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8.17 19:43
    No. 4

    음;; 친하고 재밌으면 깍두기라는 건가요?
    문피아 분들이 조금 봐줍시다! 라고 말할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이제는 사람 정이 아주 많으신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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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제법넓은강
    작성일
    10.08.17 20:19
    No. 5

    이쪽에선 이렇다고 태클.
    저쪽에선 저렇다고 태클.
    운영 참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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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bluedawn
    작성일
    10.08.17 20:22
    No. 6

    끌고 있는 독자군의 양이 다른데 어쩔 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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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빵오
    작성일
    10.08.17 21:42
    No. 7

    저도 이번에 딱 느꼇습니다. 참.. 그냥 씁슬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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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10.08.17 21:43
    No. 8

    미르영님의 경우 7년간 연재를 해 오셨고 그 사이에 문제가 된 자추글이 딱 1회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고의적인 조작은 아닌 듯하나 예외를 둘 수는 없다고 결론을 내린 차에, 미르영님께서 직접 아내분의 잘못을 시인하시고 게시판 회수를 요청하셨습니다. 또 아내분의 사과말씀도 전해왔고요. 그래서 아, 정말 이런 사례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앞으로 탄력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것이지 무슨 벽, 거리감 이런 게 나올 문제가 아닙니다. -_-; 미르영님 또한 똑같이 게시판은 회수 조치되고 새 연재의 가부 여부는 3개월이 지나야 결정됩니다. 다른 거 하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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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10.08.17 22:16
    No. 9

    연담지기님//제가 느낀 거리감은 다른 일반 작가분이나 독자분들이 오해에 대해서 탄력적대응을 아무리 외쳐봐도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다 7년 연재작가의 오해에는 탄력적대응을 운영진에서 먼저 들고 나왔다는점에 있습니다

    처벌의 공평함은 당연한것이기에 그점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을뿐만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처벌이아닌 운영진의 대응에 공평함이 있었는가에 대해는 조금 회의적이였습니다 단 하루를 연재를했던 7년을 연재를했던 글에 대한 애정의 깊고 얕음을 논할순없습니다
    7년을 잘해오다 1번의 유혹에 빠지던 단 몇일을 잘해오다 1번의 유혹에빠지던 유혹에빠져 주변인을 실망시킨것은 같습니다

    이번 탄력적대응이란 카드를 들고나온 운영진측은 악수를 두었다라고 밖에 할말이없습니다
    처음부터 꺼내지 아니하였으면 모르되 너무 늦게 그리고 너무 않좋은 타이밍에 꺼내버린 탓이죠
    또한 의도를하지 않으셨겠지만 일부 보는이들에게는 팔은 안으로 굽는법이란 말을 떠올리게끔 하는 공지도입부분이 한 몫한점도 있었습니다
    그럴리가 없는 작가다라는 뉘앙스를 뿌리며 나온 공지 도입부분을 보며 저는 지금까지 일체의 타협없이 공정하게 진행해온 운영진측이 설마 이번에 타협할것인가 하는 의문을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처벌에는 타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응방침을 발표한것이 왜 하필 미르영님의 처벌관련 공지였는가, 이후 대응방침에 대해 따로 올리는것이 좋지 않았을까하는 많은 생각을 하게끔만들었습니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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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10.08.17 22:27
    No. 10

    홍몽泓夢님// 처벌이 공평하게 이뤄진것에 대해 저도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글이 길어서 읽지 안으신듯한데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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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制坤
    작성일
    10.08.17 22:40
    No. 11

    정말 최소한의 융통성도 없는 문피아를 보자면 답답하군요.
    그냥 이곳을 보자면 왜 이쪽분야가 발전없이 퇴보하는지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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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10.08.17 22:43
    No. 12

    制坤님//장미검법 사건과 비교해보시면 이글을 적은 이유를 이해하실겁니다 그때와는 너무나도 다른 운영진과 독자들의 반응이 너무 생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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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레드라인
    작성일
    10.08.17 22:52
    No. 13

    장미검법 사건과 미르영님 사건은 좀 다르지 않나요
    미르영님은 인정하시고 운영진 결정에 따른것이고
    장미검법 사건에서는 첨에는 동생이 첨으로 추천하셨다고 했으나
    뒤에 검색해보니 그전에 한번 더 동생분이 추천하신적 있었고요

    독자의 수가 문제가 아니라 대처하는 자세의 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10.08.17 22:55
    No. 14

    레드라인님//횟수에는 차이가있으나 사건만 놔두고보면 동일한사건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주위반응이 너무나 다른것이 이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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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8.17 23:05
    No. 15

    한번과 두번의 차이죠.
    한번하신분은 아내분으로 3년전 가입후 처음 남기는 글이 추천글이었고
    두번 하신분은 동생분으로 자유연재란에 자신의 글을 연재하기도 했었죠. 둘다 어찌보면 안타까울수도 있고 실제로 동생과 아내가 지인을 밝혀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추천을 했겠으나 확인할 방법은 없죠. 그래서 운영진이 처벌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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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Gandalf
    작성일
    10.08.17 23:47
    No. 16

    '현 사건의 특정인에 대한 특혜'보다는
    '기존 사건들에 대한 대응 태도'가
    이번 문제의 원인에 좀 더 가까운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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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10.08.17 23:53
    No. 17

    팔이 밖으로 굽는 신기한 인간도 있나요?
    당장 저만해도 제 지인이나 가족이 사고쳤다면 팔이 안으로 굽을 겁니다.

    탄력적인대응... 언젠가는 이루어져야할 것이었다면 이번일이 계기가 된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평등이라든지 격차라든지 벽이라든지보단 탄력적 대응이 필요한지가 궁금하군요.

    덧붙이자면... 장미검법과 미르영님에대한 사람들의 주위반응차이는 이후의 대응차이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르영님은 게시판은 스스로 회수하겠다고 했으나 장미검법의 작가님은 그 이후 게시판을 보존해달라고 했던것으로 압니다.
    같은 잘못을 했을 때에 한번 봐달라는 것과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중하는것은 당연히 주위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물론 잘못의 횟수와 인지도의 차이가 아주 없진 안겠지만... 제 생각은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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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임민서
    작성일
    10.08.18 00:15
    No. 18

    사람이 어느곳에서 경험을 쌓던 그 경험은 사실 우대해주게 되는게 사회고 그게 맞는거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7년을 연재 한사람과
    하루를 연재한 사람이 작품은 같은 작품일지 몰라도 정성을 쏟은건.
    (문피아란 곳에서) 확연히 다른거죠.
    팔이 안으로 굽는다라고 색안경 끼고 볼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란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쌓은 인맥 정성 영향력 다릅니다.

    대한민국 통념상 인정 되고 있는 부분인거 같은데
    그 부분은 작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꼭 나쁘게만 볼 부분은 아닌거 같습니다.
    대신 그만큼 더 큰 책임이 따르고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공인이 죄를 저질렀을때랑
    일반 시민이 죄를 저질렀을때 같은 범죄라면
    뭔 차이가 있나요?
    각계 종교계층의 우두머리가 저지르는 죄는 큰죄고
    한 동네 아저씨가 저지르는 죄는 작은 죄입니까?

    글쓴님 말씀처럼 다를게 없죠.
    한사람이 저지른 죄라는건 똑같고 죄항목도 똑같게 적용 될겁니다.

    하지만 같게 처리가 될지라도 파급 효과는 다를 수 밖에 없고
    글쓴분께는 좀 어이가 없을지 몰라도
    사실 공인을 저울질하는 심판대에서 더 신중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영향 자체가 다르니까요.글쓴님 논리라면 불평등하겠지만..
    그런 불평등은 어디서라도 다 적용 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겠네요..


    그렇다고 동네 아저씨가 저지른 죄를 함부로 처리했을리 있겠습니까.
    아니라고 생각 하고 그렇게 믿습니다.

    좋지 않은 일로 심판한다는게,
    누가 누굴 심판해서 쫓아내고 이러는게
    쉽게 할 곳이라면 이곳에 애정을 쏟지 않으시면 되겠지만
    그래도 애정이 있으셔서 이야기 하신거 같고
    기분 안상하게 최대한 생각을 이야기 하시려 하신거 같아서

    짧으나마(머리카락이;;)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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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가시두더지
    작성일
    10.08.18 00:22
    No. 19

    문피아에서 돈을 받고 일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열정으로 7년을 활동한 사람과, 같은 열정이라도 그보다 짧은 기간을 활동한 사람을 같게 대우하는게 차별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임민서
    작성일
    10.08.18 00:32
    No. 20

    그래도 규칙이란게 있고 처벌이란게 이미 주어졌으면
    동일선상에서 시작 해야한다는 것도 맞는거죠;
    동일선상에서 출발 하되
    파급효과 영향력 이 사실상 다를 수 밖에 없다면
    이런 과정 결과가 나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가시두더지님 표현처럼 무조건식으로
    내편에 더 가깝다라는걸로 규칙을 흐리는건 좋지 않죠 ^^
    가시두더지님도 틀린 말이 아니고 글쓴분도 틀린 말이 아니라
    둘다를 포함한 객관적인 관점 어떻게 보면 더 객관적인 관점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시두더지님하고 같은 말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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