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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열심히 구상하다가 필력이안되서
'아 그냥 때려치자' 이런 경우가 간혹가다 있죠(?)

우음 막 스토리텔링?(..)만 해주시는분있고 글쓰는분 따로있으면
...........

아 아니다 조금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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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명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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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반 분량 재미있겠다하는 소재 갖고 썼다가 때려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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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써보는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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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있죠. 하지만 그걸 어떻게 쓰고 그걸 어떻게 이어나갈지 모른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그걸 이어나갈수 있는 사람이 '작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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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보는게 좋긴 한데.....금세 다른 소재의 소설이 막 떠올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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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초보작가들 모두 공감할 거 같네요..
물론, 저도 저도 그런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빌빌거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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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엄청난 스토리를가지고있습니다만....
글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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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진행해나가는 작가들이 존경스럽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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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상상력, 소재는 넘쳐나서 만화를 그리고 싶은데..
정작 펜을 잡으면 표현을 못하는... 타입이죠. 한마디로 못 그리는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가상현실처럼 헬멧쓰고 상상으로 만화 그리던가 애니메이션 만들 수 있는 발명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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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이지 대박적으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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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접니다.
열심히 주인공의 명대사도 생각 해 놨는데 거기까지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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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만은 우주정복할 기세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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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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