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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으음......
글 너무 공손하게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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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빠서 어떤 증거가 있는 지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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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그날 이후 바로 등록된 아이디하며 글의 원제인 '월문'과 주인공의 이름 '좌백'과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이 흡사하네요. 이 모든 게 우연의 일치이거나 저의 착각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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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이거 원 다중 아이디가 왜 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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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문, 좌백, 그리고 남아당자강...
너무 똑같아서 오히려 확신이 안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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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비슷합니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홍보에 나왔던 사진의 대다수가 비슷한 것도 그렇고, BGM도 그렇고, 프롤로그라고 해야하나? 거기서 비추어졌던 내용이 정말 비슷한거 같은데요... 무슨 연유가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소설인것은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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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에 있는 그림을 보니 전에 본 거였더군요. 아무래도 동일인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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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 댓글에 월령님 본인은 다우님과 같은 창작동호회에 계셨다는군요. 그렇다면 글은 내용이 다른지 여쭈어보았습니다. 만약에 같다면 말이죠... 제재를 받은 분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이 그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거겠죠. 그럼 제재라는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러한게 가능하다면 제재를 받은 이후에도 이어 글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다우님과 어떤식으로든 관련이 있는 글이라면 제재기간동안은 자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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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다 머저리로 아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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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창작동아리가 한 세계관, 같은 등장인물, 똑같은 스토리라인으로 소설을 만든답니까? 변명이랍시고 되도 않는 말로 남을 우롱하려 드는군요. 이분은 정말 독자를 바보로 아는 모양입니다. 울산대학교 측에 직접 확인해보고 차후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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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홍보글 보고 회원 정보보기 해보니...
이미 탈퇴한 회원이라고 뜨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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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 당구공 모양이신가 보네요. 하하.
보통 사람들 양심은 세모 모양이라,
양심에 어긋나는 짓 하면 아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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