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22 우지호
    작성일
    10.07.19 16:09
    No. 1

    여러가지 의견을 다 떠나서... 힘내세요. 좋은 날이 오겠지요.
    대다수 작가들, 좋은 날 오는 거 바라고 배 곯으며 쓰는 거죠.
    스캔본에 피눈물 나는 것도, 악플조차 없이 묻혀가는 것도,
    다 본인의 몫이지 뭐겠냐고 생각하며 쓰고 또 쓰는 거죠.
    기운 내십시오. 좋은 날이 올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지와제인
    작성일
    10.07.19 16:15
    No. 2

    그저 모니터보고 웃지요. 한우물만 파도 뭐라도 되어있지 않을까요? 기운 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어망
    작성일
    10.07.19 17:11
    No. 3

    만화책방과 대여점을 전전한지 거의 삼십년이 되어가네요.
    근래에 이사온 동네에는 책방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0.07.19 17:19
    No. 4

    근데... 환...과 어.... 는 도데체 무슨 배짱으로 책을 그렇게 엄청나게 찍어내는거죠? 잘 팔리나요? 좀 궁금하네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19 17:53
    No. 5

    ㅡㅅㅡ 음.
    뭐, 그런 게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07.19 18:08
    No. 6

    좋은글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10.07.19 18:33
    No. 7

    there's nothing to discuss with another man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10.07.19 20:27
    No. 8

    참담한 현실입니다. 대여점에서는 한달 혹은 그 이상까지 가지고 돌리다
    책이 너덜너덜해질쯤 반품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달이상이면 반품을 안받아준다고 하면 그 출판사와 작가를
    상대로 불매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책마다 중상상 중상하 중하하 중중하 이런식으로 등급을 매겨 공표합니다. 중하하로 낙인찍히고
    재미없어서 반품시킨다는 글을,,


    보는게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박촌
    작성일
    10.07.19 20:34
    No. 9

    천의 작가가 천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쟝르시장을 풍성하게 하는 방법이겠지만 독자들은 틀에박힌 소설에 익숙하여..
    여주인공은 싫다. 약해도 싫다. 여자한테 끌려다녀도 싫다. 우유부단해도 싫다. 마음이 착해도 싫다....라는 전제를 달아버리니
    개성없는 소설들이 난무하고 그러다 공멸의 길을 걸을 수도 있겠지요.
    댜양함을 즐길수 있는 성숙함이 그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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