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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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破天喬
- 10.07.22 15:2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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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개발자L
- 10.07.22 15:2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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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촌
- 10.07.22 15: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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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홍라온
- 10.07.22 15:3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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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권야
- 10.07.22 15: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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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아이젠thtm
- 10.07.22 15: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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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오서희
- 10.07.22 15: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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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개발자L
- 10.07.22 15: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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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개발자L
- 10.07.22 15: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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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유소(柔笑)
- 10.07.22 15:5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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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하나
- 10.07.22 16:5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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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feel
- 10.07.22 18:4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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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청월의밤
- 10.07.22 19:0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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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10.07.22 19:3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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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침몰
- 10.07.22 21: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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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바람피리
- 10.07.22 22:0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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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북북북북
- 10.07.22 22: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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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sard
- 10.07.22 23:2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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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0.07.22 23: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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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마문
- 10.07.23 01:4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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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월광접
- 10.07.23 02:2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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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
- 10.07.23 08:27
- No. 22
작가가 너무 감정에 치우쳐 글을 적게 되면, 독자는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독자들은 수많은 글에서 비슷비슷한 장면과 비슷비슷한 표현을 보아 왔습니다. 작가가, 좀 더 격정적인 문장이 되기를 바라며 붙이는 단어들이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불필요하고 감정이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리듬과 템포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간결한 문장만으로, 독자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가게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런 간결한 문장이 먹히기 위해서는 앞에서 부터 흐름을 충분히 끌어 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적으라는 말이야!"
"거기까지는....저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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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
- 10.07.23 08: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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