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문정이
    작성일
    10.07.10 12:20
    No. 1

    좋은 글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7.10 12:22
    No. 2

    전 원래 연연하진 않는데,
    1회가 천이 넘고 어제 올린게 4라면.......... 네, 슬프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IUS
    작성일
    10.07.10 13:08
    No. 3

    초반에는 저도 조회수 보며 생각 많이했는데 일정수 유지되니까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문장, 플롯, 인물 등은 범주가 넓으니 논외로 합니다. 이것을 언급할 만큼 제가 잘난 구석이 없기도 하고요. 며칠전 A, A', A''... 비유를 들어 설명하신 분도 계신데 A를 원하는 독자분께는 A를 주면 조회수 올라갈겁니다. 그 A가 재미든 낭만이든 가벼운 킬링타임이든 독자의 입장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겠지지요.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는 익숙한 놀이터이자 안전한 보호소 같은 지도 모릅니다. 이 놀이터를 베이스 캠프로 놀이터 밖으로 모험을 떠나는 글. 제한된 범주를 벗어나 기존의 패턴과 다른 아방가르드 경향의 글. 이런 글을 쓰시는 분들의 문장, 스토리가 평균 수준이라는 가정하에 독자수는 평균 500 - 1500정도로 예상하면 무리일까요?

    어디에서 놀고 있나를 보시면 어떨까요. 놀이터 입구인지 안인지 밖인지
    전혀 다른 곳인지. 본인의 글도 다듬어야 하지만 문피아 독자들 성향도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글에 만족하는 스토리텔러는 거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자부심을 가지고 확신도 있다면 독자의 범주를 국내, 국외로 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외국어로 번역되어 나가는 글.

    저는 제 글을 읽는 독자분들을 친구라 생각합니다. 아니라고 몸부림 치실분도 계시겠지만 한식탁에서 음식을 나누는 지인이라는 것은 부정 못하실 겁니다. 친해지기 싫은 사람과 억지로 사귀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대망상 같지만 후일 제 글이 빛을 볼 때 하고 싶은 일은 잔치가 아니라 조촐한 술자리 같은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0.07.14 23:39
    No. 4

    쓸데없이 주절주절 길게 써내리면 보기 싫어진다는 말을 왜 이렇게 또 길게 쓰시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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