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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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교
- 10.07.05 02:41
- No. 1
이 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 처음 문피아 와서 사실 깜짝 놀랐어요. 댓글에 굳이 중도하차하겠다느니 그만 보겠다느니 하는 내용이 있는 건 솔직히 다른 사이트에서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안 볼 거면 그냥 조용히 안 보면 되지 왜 굳이 힘빠지는 댓글을 다는 걸까요?; 건전한 피드백은 좋지만 그건 정말 아닌 듯. 작가분도 작가분이고, 그걸 보고 있는 제 삼자인 저도 기분 안 좋습니다. 제가 그 작품을 특별히 좋아하는 게 아닌데도 말이죠.
더구나 비판은 좋지만, 스토리 라인이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은 초반에 그걸 가지고 트집잡는 경향도 좀 있는 듯. 문피아가 이런 면에서는 다른 사이트보다 좀 까칠한 면이 있습니다. 작가로 글 쓰는 게 조금 망설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전 작가는 아니지만.....물론 독자들이 까다롭다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 점이 있는 것이고, 문피아의 장점도 많지만 그래도 까다로운 것과 까칠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Lv.56 푸른담비
- 10.07.05 02: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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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금단
- 10.07.05 03: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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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도산.
- 10.07.05 03: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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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7.05 06: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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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와달
- 10.07.05 07: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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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만독존
- 10.07.05 08:5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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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트와일라잇
- 10.07.05 09:1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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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7.05 09: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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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wh******..
- 10.07.05 10:07
- No. 10
전 요청이기에 요청 게시판에 올렸는데, 성격상 한담인듯도 싶어
도산님 말씀대로 한담 게시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no war 님은 굉장히 긍정적이신것 같습니다...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듯싶구요,,, 사실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것이죠.
역시 나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네요...
살아가는것이 항상 배움인 듯 싶습니다.
오늘 여기서 다시한번 다른사람의 생각은 틀린것이 아닌 다른것이다
라는것을 느끼고 갑니다...
자고일어나니 마음도 차분해졌고, 너무 욱했나 싶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댓글 주셨던 다른분들 말씀처럼 자신이 읽는글과 작가에
대해서 조금 더 상냥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 Lv.12 an******
- 10.07.05 10:11
- No. 11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그래서 중론이란 말이 있겠죠?ㅋ
저 역시 왜 댓글을 저렇게 올릴까? 보는 나도 이렇게 맘 상하는데 작가님은 얼마나 기분이 나쁘고 화날까? 하는 생각을 몇 번씩 했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볼까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고 작가님이 앞에 없다고 맘 상할 수 있는 말을 한다는 게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떠나서 서로 배려해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솔직히 이 글을 쓰고도 겁이 난답니다. 이글에 대한 반박으로 댓글이
백만스물 두개 달릴까봐요^^ -
- Lv.73 엘자르
- 10.07.05 10:18
- No. 12
아 죄송합니다. 저도 그런 댓글을 단 소설이 있었던 것 같은데...
소설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한 7이나 8화까진가 읽고 ㅆㅓㅅ었던 것 같은데...
음... 저도 웬만해서는 그냥 그렇게 댓글 안달고 그냥 살며지 지우는 스타일인데
그 소설만 이상하게도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요. 아마 잠재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그렇게 썼던 것 같습니다.
약간 억지와 조금은 부드럽지 못한 전개 빼고는 나름 소설의 소제도 참신하고
얼마든지 재미있게 쓸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소설 이름은 까먹은 것은 제 실수인 것 같네요...ㅋ... -
- Lv.1 No War
- 10.07.05 10: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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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한악마
- 10.07.05 11:1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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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의고수
- 10.07.05 11: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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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Lilium
- 10.07.05 11:3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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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0.07.05 11:5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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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에시오
- 10.07.05 11:5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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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김영종
- 10.07.05 12: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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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웅
- 10.07.05 12: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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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그
- 10.07.05 12:14
- No. 21
에휴, 작가분들도 문제지만 독자분들도 문제인듯합니다.
저도 그런거 싫어하긴 하는데요. 제가 직접 경험하면 아마
뭐, 내 글은 그 독자님 취향이 아니였나 보네. 라고 신경끌듯한데요.
전 글을 쓴다면 독자분들 신경 못쓸꺼 같은데....
한결같이 마이페이스인 저는 소설속 내용을 구상하는데에 바뻐서 일일이 독자분들 신경쓰다간 쓸 소설도 못쓸것 같기도 하고 오타 댓글이나 문맥 지적 댓글은 신경 쓰겠지만 전 한번 쓴 내용 100번도 더 읽어보는 편이라... 아마 쓰다가도 전 내용이 뭐였지? 하면서 다시 볼듯... 그러다가 오타나 문맥도 나아지는거죠. 애초에 문피아는 쓰다보면 고치게하는 마력이 있는듯한...
그런데 글 쓰는데 30분이라... 매우 적네요. 날림으로 쓰셨나..
기본 4~5시간이 구상이고 고치기를 반복하다보면 한 화를 쓰는데 하루는 다 가던데... 무슨 천재적인 글쓰는 재능을 가지셨으면 할말 없지만요. -
- Lv.11 제로카인
- 10.07.05 12:17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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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독서소년
- 10.07.05 12: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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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05 12:2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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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제르미스
- 10.07.05 12:2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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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주먹코
- 10.07.05 12:3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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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나진(娜振)
- 10.07.05 12:5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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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물달개비
- 10.07.05 13:0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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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주
- 10.07.05 13:1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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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취서생
- 10.07.05 13:3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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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예교
- 10.07.05 16:04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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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鬼斬
- 10.07.05 18:4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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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鬼斬
- 10.07.05 18:4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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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kruim
- 10.07.05 19:3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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