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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작권법에 걸리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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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범위에 따라 문제 될 수 있으나 파일을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한정된 게시글에서는 괜찮다는 말을 들었어요.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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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으면 무조건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고 음악이 좋으면 더 몰입해서 읽으시는 분이 계시죠... 후자 분이야 음악과 소설이 잘 어우러지면 좋아하며 읽으시겠지만... 전자 분은 무조건 싫어해요. 저도 그쪽 부류인 것 같고; 뭐랄까 분위기가 깨지는 느낌이라서. 괜히 분위기 잡는 것 같아서 싫어요. 상상력도 제한되는 기분이고...
......아,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음악은 안 넣는 게 좋지만 다우님 마음대로 하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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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싫어하는 쪽입니다만, 넣던 안넣던 그건 작가의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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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분이 조0필의 노래를 배경으로 넣었다가 경찰에 체포되어갔다가....-----(출석통고를 무시하면 체포하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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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눌러서 조용해지는 배경음악이라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esc눌러도 안조용해지더군요.
아무리 배경음악이 글과 어울린다고 느껴도,
각 사람의 다양한 취향상 그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장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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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으면 집중이 안되서 글내용이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배경음을 끄고 읽은후 배경음이 맘에 들면 다시 음악감상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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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상황에서의 배경음은 괜찮을것 같은데요. 맨날나오면 그것도 작가나름대로 사서고생이고 독자들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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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를 던진다...음...화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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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몰입을 방해하고 상상력을 제한하는 느낌을 받아 싫어합니다. 어지간해서는 글을 볼때 스피커는 꺼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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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 음악은 싫어요. 선곡이 얼마나 잘 되었든 기분 깨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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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분위기와 어울리는 곡이라면 매우 환영입니다만..
음악의 한곡이 채 절반도 끝나기도 전에 다 읽을 분량이면 조금 그렇더라구요..
적당한 분량+소설의 분위기와 맞는 선곡이면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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