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1 톨스토리
    작성일
    10.06.08 19:16
    No. 1

    그 심정 왜 이해 못할까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라는 옛이야기가 괜히 있겠습니까? ㅎㅎ. 저는 지금 쓰는 소설을 시작할 때 시점을 결정 못해 프롤로그를 무려 두개를 썼었습니다. 개중 극의 분위기에 더 어울릴만한 걸 골라 쓰기 시작했죠. 글을 쓴다는 것이 10년이 지나니 익숙해지긴 해도 쉽다고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Aar
    작성일
    10.06.08 19:27
    No. 2

    1인칭. 어렵죠. 저는 부족한 점은 외전을 메꾸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로넬리
    작성일
    10.06.08 19:36
    No. 3

    작가는 서술자와 대상자의 심경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그 표현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서술자로의 이입이 부족해서인지도 모르겠군요.
    이야기가 너무 삭막하지 않게 감초를 넣는 것도 어려운 일인 것 같고 말이죠. 그래서인지 이야기를 매끄럽게 풀어가지 못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6.08 20:20
    No. 4

    저도 이전까지 계속 3인칭만 썼는데

    1인칭 한번 써보니까 나름 괜찮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Spaz
    작성일
    10.06.08 23:42
    No. 5

    1인칭만 쓰다보면, 3인칭이 더 어려워져요. (나쁜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