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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렇게 댓글을 다시는 분이 있나요, 정말로? 기가 막혀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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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을 지워버리겠다, 이런 협박을 하시는 독자분이 실제로 존재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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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즘 개념 없는 것들이 좀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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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금지 아니었던가요 ?

그래서 초보 작가분들이 글많이 올리는 것 아니었던가요 ?

비평글 보고 글쓰고 싶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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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군화 보면서도 그런 댓글이 달린 것을 봤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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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글을 안보면 되지 않나요.
그걸 왜 작가에게 굳이 강요하고 협박비스무리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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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런 적 있는데.... 처음엔 말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조용히 선작 지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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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렇게 말했던 입장에서 저렇게 말하는 이유는... 진짜 오랜만에 맘에 드는 소설 하나를 건졌는데 9는 좋은데 1이 너무 맘에 들지 않을 경우... 실례인 걸 알면서도 그러게 되더군요.(사족붙이자면 10편 이상연재할 동안 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한 해답-작가분의 직접 발언이 아닌 설정에 대한 이유랄까-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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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작을 지우겠다고 협박한다는건 너무 너무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네요 그렇게 자기가 보고싶고 생각한데로 원하면 자기가 글을 쓰면되지 선 작을 지운다고 협박하는건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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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백작.. 요즘 추천 많고, 이런 글도 올라와서 보러가니...
비밀글로 되어있고, 공지 뜬 거 보니...
후, 이런 경우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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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독자입장이라서 두 번째요.
선작을 지우겠다가 얼마나 협박이 되나요.
얼굴을 맞대면 그거 좀 이상하다라고 말하면서 인상쓰며 좀 고쳐봐 그겁니다. 농담조로 하는 쓰는 거죠.
문자 그대로 협박이니 뭐니 할 상황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기억속에 이러이러하니 나 선작뺍니다 라고 쓴 게 떠오릅니다.
작가는 댓글을 보고 참조할 것은 하고 아닐 것은 마는 것이죠.
댓글에 인신공격만 아니라면
뭘로 댓글을 달아도 원칙적으로 문제가 아닌 것 아닙니까?
참 그리고 저도 댓글을 달 때 1화가 아니라 수 화를 보고 씁니다.
아니면 댓글에 잘 읽었습니다. 밖에 뭘 쓰나요?
아 1착이요, 2착이요 이거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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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는 모든 게 다 전해지지않으니 좀더 조심해서 전했어야 되지않았나합니다. 그러나 그 댓글다신 분 마음도 이해가 가는 게 초반의 매력이나 신선함이 점점 흐려지는 것 같아 아쉬워하던 참이었거든요. 그래서 대충 어느 부분에서 불만을 느꼈구나 싶기도 했지만...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 데 이런 일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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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들면 저는 그냥 조용히 선작을 지우죠.
그나마 댓글이라도 달아주면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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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에서 지울 거면 조용히 지우는 게 좋은 겁니다. 댓글에 "이런 식으로 나오면 선작에서 지울 겁니다."라고 말하는 게 작가를 협박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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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이 아닌 땡깡부리는 수준으로 선작취소한다고 댓글다는 독자도 안쓰러울 뿐이지만, 바로 발끈해서 비밀글 처리해버리는 작가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더군요,,
그동안 작가가 주장해온 독자와의 소통에 호응했던 수많은 독자들의 입장은 고려해보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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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공지읽고 어이없어서 말도 안나오던데요 ㅎㅎ
투정부리는것도 정도껏이지 연중공지띠워서 독자들 물먹이는 거
보니까 웃음만 나왔네요. 문피아에서 수많은
연중작들과 작가님의 글들 보면서 이번처럼 화가 나는 경우는
처음인듯. 나 상처입었으니 연중할래요 라니.. 전 오늘 부로
이 작가분 안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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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그리//
동감입니다.
웬 비밀글인가 해서 수정하나 싶었는데 공지보니까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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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조금 무책임해 보이는 면이 있긴 했죠... 하지만 설마 단순 비평 때문에 그랬겠습니까? 아마 댓글 단 독자분이 정말 심한 말을 했을 겁니다. 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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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내로 돌아 오신다는 메세지 인가요.. 받앗습니다.

음 즐거운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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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염치님이 꾸준히 하루에 몇 편 씩을 올리느라 힘드셨을
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말이 연중이지 2,3일 쉬고나서
3편을 연재한다는건데 이건 연중도 아닙니다. 한주에 1,2편을
연재하는게 흔한 일이 아닙니까? 비밀글로 해두신건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시겠죠. 예를들어 너무 급하게 연재를 재개해 왔으니
천천히 처음부터 읽어가며 어색한 흐름이 있는지 살필수도 있는데
비밀글을 해뒀다고 발끈하는 사람들이라니;; 고작2,3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발끈하는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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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귀로드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지까지 띄워져있습니다.
뭐, 작가님도 잘한건 없는 듯 하지만 그 댓글 다신 독자분도 잘한 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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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비밀글 하시고 연중한게 넘 속상한 독자 중 한명입니다.
그 댓글 단 분한테 넘 화가 난 사람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내 댓글에 태클 거는 것도 못 참아서 댓글로 싸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작가님 입장에서 보면 그 댓글 말고도 맘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그 댓글 쓰신분은 넘 경솔했다고 생각하고 작가님이 하루빨리 잊고 다시 연재하셧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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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지우겠다는 협박에 상처 받을 정도면 아예 그냥 리플을 못 달게 막아놔야죠. 독자가 리플로 의견 피력하는 것도 안 댐? 쌍욕을 지른 것도 아니고... 가끔 보면 문피아에서 연재하는 분들은 죄다 피해자에 필드에서 풀만 뜯고 살아갈 양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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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슨 관심 받고 싶어하는 중2병도 인감. 글의 질을 떠나서 차라리 그냥 한글에 쓰고 혼자만 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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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댓글 악플... 찌지리들 아닌가요....

이외수님도은 미니홈피 글만 봐도.. 악플러로 인한.. 작가 분들의 및..
그외 연애인 문화인 예술인 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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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님도 어떤 게시글이나 댓글을 쓰더라도 협박조나 시비조의 댓글이 달려도
애초에 그걸 감수하고 쓴 글이니 아무런 대응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싫으면 아예 글을 남기지 마시거나 비밀글 설정해두시던가요.
상처도 받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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