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PandaRol..
    작성일
    10.05.17 20:41
    No. 1

    ... 말하신바에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페이지가 넘어가서 바로 못 보게 되면 이렇게 따로 적어주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정민철
    작성일
    10.05.17 20:41
    No. 2

    무협소설 설정에 보면 대체적으로...
    반갑자(30년) 내공을 지닌 일류고수 기준으로...
    일각(15분) 동안은 말보다 1.5배 정도 빠르게 달릴 수 있으나 모든 내공을 소진하는 정도로 설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류고수 이하는 말보다 느립니다.
    소설에서 주인공이 말타고 도주하는 장면을 생각해 보시면 잠깐은 따라잡을 수 있지만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쫓아오지 못하는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 기준이 나름 적절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헤슬리안
    작성일
    10.05.17 21:01
    No. 3

    효율의 차이겠죠 내공과 경신법 혹은 보법에 드는 내공의효율이랄까...그리고 말같은경우는 오래달릴수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빵의무사
    작성일
    10.05.18 06:53
    No. 4

    아무리 그래도.... 말타고 달려도 북경에서 북해에 몇칠후에 도착해있는 등의 설정이나... 사천까지 경공으로 금방 도착해있는 식의 전개는
    참 몰입감을 떨어트립니다.
    중국사람들을 설 세러 2달인가를 걸어간다고 하는군요 ..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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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8 09:54
    No. 5

    빵의무사님. 일반인이 그렇다면 몰입감이 떨어지죠. 하지만 허공을 걷고 물위를 걷는 등의 초고수로 표현된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영웅문의 주인공들은 불가능하지만 무림파천황의 주인공은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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