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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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만청(卍靑)
- 10.05.18 19: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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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美公
- 10.05.18 19: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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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5.18 19: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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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프리시커
- 10.05.18 19: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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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협행마
- 10.05.18 20:18
- No. 5
너무 독창적이야!
이런 생각은 나밖에 못했을 거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몇만 명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이 너무 뛰어나다 생각해 그 중 몇 백명정도는 인터넷으로 검색하게 되죠. 그 순간 턱이 빠집니다. 엄청난 양의 관련 문구와 특허들....
더 절망적인 인터넷의 무서운 글들...
'문서 더보기'
'웹페이지 더 보기'
등의 클릭을 기다리는 파란글...
독창적인 것도 좋지만, 세상은 독창적인 것만으론 살 수 없듯이 글도 독창적인 것으로만 대입한다고 해서 뛰어난 재미를 줄 것이라곤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밤되시길 바랍니다. -
- Lv.34 요비
- 10.05.18 20:1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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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키스크
- 10.05.18 21: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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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o War
- 10.05.18 21:44
- No. 8
비슷한 설정을 누가 먼저 썼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설정으로 누가 먼저 사람들에게 최고로 자리잡았냐가 중요하죠.
묵향 이전에 판무 장르에서 TS가 있었을 지 모르지만, [인터넷 연재 글 중에선 있었겠죠.] 묵향이 No1 의 판무 소설로 Ts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 뒤의 모든 판무 TS들은 어느정도 묵향과 비교를 당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사이키델리아의 고교생 이계진입도 그렇고
뭐 이런 식으로 따져야죠. 비슷한 소재이긴 하지만 그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 정점을 찍지 않았다면 전혀 신경 쓸 게 없어보입니다. 자신이 비록 후발주자라도 그 소재로 정점을 찍는다면 자기보다 먼저 그 소재, 설정을 사용한 사람들은 잊혀지고 승리하는 건 자신이니까요. -
- Lv.1 No War
- 10.05.18 21: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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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함수
- 10.05.18 22: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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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0.05.19 09:3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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