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54 불死조
    작성일
    10.04.08 01:43
    No. 1

    진리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08 01:45
    No. 2

    폭염님도 꼭 좋은 작가 되실 수 있을 거에요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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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Greed한
    작성일
    10.04.08 01:49
    No. 3

    불사조날개/진리 까지야 ㅎㅎ
    네시/작가라는 '직업'보다 그냥 글을 '재밌게'쓰는 사림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무상상인
    작성일
    10.04.08 01:54
    No. 4

    후후 수작이나 양판소나 같거든요?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독자에게 주류인쪽이 더 인기가 있을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공독
    작성일
    10.04.08 02:04
    No. 5

    무상상인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식의 댓글을 달아보셔야 본인의 수준이 드러날 뿐이니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랭이담배
    작성일
    10.04.08 02:13
    No. 6

    요즘 나오는 글들 수백 수천편 읽어 봐야 나오는건 뻔하겠죠. 정말 자신의 글실력을 올리고 싶으면 명작이라는 것들을 찾아 읽어야겠죠. 개인적으로 독자의 입장에서 그런 노력하는 작가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취미나 재미로 쓰시는 분들을 머라하는건 아니에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4.08 02:21
    No. 7

    딱 요약해서, 글 잘쓰려면 공부해라. 이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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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인간입니다
    작성일
    10.04.08 02:41
    No. 8

    수작은 읽고 난 후에 언젠가 다시 한번 읽고 싶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ㅋ
    뭐 가끔 잘 쓴 글이지만 다신 보고 싶지 않을 글도 있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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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4.08 03:01
    No. 9

    수작은 돈을 주고 구입해도 아깝지 않고 책장에 진열하고 두고두고 읽어보게 됩니다. 또한 그 책을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뿌듯하죠.
    킬링타임용은 말그대로 대여점에서 한번 빌려보고 두번다시 안보게 되는 작품. 게다가 이러한 것을 읽고 있는 것이 부끄러울때도 있습니다. 남들 역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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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피골미적분
    작성일
    10.04.08 03:21
    No. 10

    만약 "베스트 셀러"와 비 "베스트 셀러" 이 두 개의 차이만큼

    우리(?) 장르에 수작과 수작이 아닌 작품에서 눈에 띄는 차이가 있다면

    지금과는 다르겠죠.

    먹고 살기 힘든 각박한 세상입니다~ㅎㅎ 너무 모호하게 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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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10.04.08 09:43
    No. 11

    수작은 장르문학을 안읽는 사람에게도 추천을 해줄 수 있는글이고
    평작은 장르문학을 읽는다는 사람에겐 추천할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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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날뚝
    작성일
    10.04.08 09:43
    No. 12

    수작-같은주제인데 재미있는작품,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쉬움이 생기는 책.

    졸작-참신한주제로 재미없게 쓰는작품, 읽다가 중간에 멈춰도 아쉬움이 없는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0.04.08 10:00
    No. 13

    몇 년 지나 다시 읽어도 좋은 작품.
    요즘 다시 보고있는 진짜 신무협 시대의 명작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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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0.04.08 10:01
    No. 14

    그런데 요즘은 '개나소나'에 해당하는 그런 소설들까지 신무협을 자칭하던데...
    신무협을 만들어낸 진짜 작가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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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4.08 14:35
    No. 15

    장르소설 사이트에서 이런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글 실력을 높이고 싶으시다면 장르소설보다는 순수소설을 많이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장르소설도 잘 쓴 작품들은 도움이 되기는 하겠지만 매우 극소수이구요. 장르소설들은 출판된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재미만 있다면 그대로 출판하는 경우라서 문학성, 짜임새, 필력 등 이것저것 따져보고 나서야 출판하는 순수소설과는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글도 잘 쓰지 않는데다가 문창과 출신이라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제가 군대가기전에는 책을 잘 읽지도 않다가 군대에서 많은 순수소설과 수필집등을 보고 나니 글을 볼때마다 많은 것들이 보이더군요. 글을 쓸 때도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것을 많이 느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10.04.08 14:54
    No. 16

    아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 건데 군대가기전에 장르소설 참 많이 읽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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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karu
    작성일
    10.04.08 16:00
    No. 17

    갑자기 에뜨랑제가 생각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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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동넷사람
    작성일
    10.04.08 17:30
    No. 18

    제 사견입니다만, 수작이란 다 읽고 나서 곱씹어보게 만드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읽고 나서 왠지 허무해지는 글이 많아지고, 여운 없는 글들을 보다보니 즉흥적인 재미만을 추구하게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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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진가브리엘
    작성일
    10.04.08 22:59
    No. 19

    [작가의 '고민'은 독자의 '기쁨'입니다.]

    이 말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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