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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술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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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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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남께서 직접 쓰셔서 다른 분들에게 본을 보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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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쓰시면 읽어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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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구무협과 신무협의 차이라면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문제를 지적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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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 직접 쓰셔서 본을 보이라... 이런 말은 비꼬는 말로 보이기 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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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띠는 글은 전문가가 개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직접 쓰거나, 또는 감수(監修)를 하는 방법이죠. 작가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원하시는 형태의 글이 나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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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없다
2. 무공은 무술과 다르므로, 이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멍멍이 소리가 되기 십상이다.
3.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자가 자세하게 무술을 설명할경우 무협소설이 무공비급이 될 가능성이 있다...
4. 어떤 고전무협이 겨루는 상황을 아주 자세히 묘사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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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술 애호가이신 분이 쓰신 글이 문피아에 있었고, 나름 인기도 끌었던걸로 기억했는데 출간된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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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런 종류의 지식도 없고 조사할 의지도 없고 조사해서 리얼리티를 높인다고해도 대중이 원하는 것은 그런게 아니니까요.

솔직히 중고딩의 환타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슨 온라인게임 레벨올리듯이 쫭 쌔져서 깽핀치고 다니고 무슨 온라인게임 아이템 수집하듯이 무슨무슨 ~봉이니 ~~제일미니 하는 여자 수집하는게 팔리지 현실감있는 이론적 기초에 근거한 진지한 글이 팔리겠습니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쓰래기가 양작들을 구축하는 것이 요즘 이쪽 소설의 현황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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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무공과
현실의 무술은 다르니까요.
현실의 무술을 약간 가공?해서 글을 쓰시는 분을 한분 아는데
그런 소설 있으면 소개해주세요.이런 것도 아니라 설레발치기도 좀 그렇고 아무튼 그게 아예 없는건 아니랍니다.
제 선작목록중 1개가 무술 하시는 분이 쓰시는걸요.
다만 다른 무술 익히시는분들끼리 만나게 되면 그게 글로써 만나 작가와 독자로써 대면하더라도 댓글로 투닥투닥 하실까 겁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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