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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드래곤이 지도층 몇명만 세뇌해도 인간들 내분으로 그냥 망가질듯? 그런거 제한해놓고 하는건가요? 드래곤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설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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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한마리면...테러 드래곤이군여?핵폭탄 하나가 훨훨 날라댕기는 구남 홀홀.한 마리랑 맞짱이면 전쟁이라고 부르기 좀 초라하고 대 테러전 정도??? 그리고 용과 사람이 맞짱뜨는 그런 소설은 많습니다.
다만 용과 사람이 전쟁을 하는 소설이 없다는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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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드래곤은 고룡정도입니다. 한 나라와 전쟁을 벌이는 정도의 소설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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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고룡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면 상대가 안될 것 같네요. 인간의 힘은 집단을 이루는 것 인데 세뇌마법으로 내분시켜서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하면 그냥 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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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라면 전쟁이라기 보다 그 나라에 국한된 핵폭탄급 자연재해가 되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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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설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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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들이 브레스를 날리고 운석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투명인간은 투명해서 안보였기때문에 마법이 다 빗나갔다.
전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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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방법 안가리면
수뇌부 상대로 세뇌와 뒷공작 몇번하면
그냥 나라 망하는건 순식간일것 같네요.
난 드래곤이다 난 짱쎄다 다나와 크왕!
이런 드래곤이라도 결과는 장담 못할거 같은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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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래곤라자가 떠올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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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그림자 자국과

문피아 완결란 용과거미의노래를 추천합니다.

용과거미의노래 경우 드래곤은 아니지만

드래곤의 숙적입니다. 위엄도 위엄이고 개념찬 소설이니 한 번쯤 읽어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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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소설연재-연재완결 눌렀는데 용과거미의노래라는 제목의 글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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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한마리라도 나라하나는 쩜쩌먹습니다. 위엣분들 말대로 세뇌마법같은 간첩질과 이간질을 해도 나라는 망합니다. 주요 수도에 메테오를 날려도 괜찮고요, 왕과 왕위계승권이 높은 녀석들을 암살해도 간단합니다. 그러면 이간질을 안해도 자동으로 갈라지죠. 드래곤 설정은 어느정도고 인간들 설정은 어느정도 인지. 어떤 소설에서는 인간이 드래곤을 사냥하지만, 실제로 이고깽보정이 아니라 현실보정을 받으면 드래곤이 인간은 가볍게 사냥합니다. 9써클 마법사 셋과 그랜드마스터 다섯쯤 달려들면 성룡을 죽이지요, 뭐 살아남을 녀석이 두세놈 밖에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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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다크 메이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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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들 나름대로의 생각을 갖고 계시군요. ^^
마법사의 서클이야, D&D기준을 따른 것이 기본일테니.
D&D룰을 따른다면 9써클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균형 잡힌 파티라면 용과 상대할 수 있지요.
제가 궁금 했던 것은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검기가 날아다니고, 이런 내용은 더욱 아니었구요 ㅠ
제법 현실에 입각한 소설의 내용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쪽지로 추천주셨던 분들도 많고 좋은 의견도 많이 제시해 주신것 같네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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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딴지인거 같지만(..)
전쟁이라는건 집단과 집단의 이권다툼이니 용이 단일객체라면 림핌님 말씀처럼 단순히 천재지변에 불과할거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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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래곤이라고 해서 마법을 쓸필요는 없죠. 마법이 없고 지능이 퇴화한 드래곤은 말그대로 몬스터입니다. ㅇ_ ㅇ) 그런건 서양식 요괴 다루는 만화책이나 책에서 등장하잖아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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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님의 아이리스1부에서 잠시 나왔던 말을 인용.
1.드래곤이 브레스를 뿜는다. 인간들은 다 죽는다.
2.드래곤이 마법을 쓴다. 인간들은 다 죽는다.
3.드래곤이 육탄 돌격을 한다. 인간들은 다 죽는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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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완전 전능한 존재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트렌드인거 같은데.. 반지전쟁 전작인 호비트나 가까운 로도스도 전기만 살펴봐도 드래곤이 그렇게 까지 강한 생물은 아니죠. 물론 강하기는 하지만 다른 소설들 처럼 도시하나를 한번에 날리거나 하는 건 무리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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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중 한 분께서 말씀하신 ‘다크메이지‘ 가 초월적인 힘을 가진 드래곤들과의 싸움을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 아닐런지……. 뭐, 사실 주인공도 먼치킨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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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보정이라뇨...
우리나라양판에서 용은 이고깽 이상 굉장한 대접을 받고있죠.
d&d룰이라든가 그렇고 과거 전설이나 설화들 봐도 영웅 몇명이서 용들 자주 쳐잡습니다. 오히려 이상하게 신격화 시키는쪽이 더 부자연스럽죠.
작가 설정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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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나름입니다만... 고서클+적절한 지능만 있다면....
도시하나 날릴능력이 하루에 한번씩있는 무식한 이고꺵드래곤보다
텔타면서 마인드컨트롤로 중요인물 하나하나 조정&암살하는쪽이 훨씬 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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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을 어떤설정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드래곤의 설정은 각 소설마다 조금씩 다르지 않습니까...
어떤 소설의 경우에는 거의 신의 취급을 하는경우도 있고 또 다른 소설들에서는 단순한 고등생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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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드래곤을 쉽게 잡았던게 다크메이지.
마법의 발현 과정에서 상대방의 마나에 나의 마나를 침투시켜 마법발동을 무효화 시킨다라는 점을 이용해서 트루베니아 연대기에서 보면 아르카디아에서 많은 용들이 죽었다고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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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나름이겠지요. 윗분들 얘기처럼 다크메이지가 인간과 용의 싸움을 다루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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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세아린이 고룡급으로 변하면 인간은 다 죽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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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어떤진 몰라도 다른분들이 말하는것처럼 세뇌하고 뒷공작 부리면 끝일듯? 그것 뿐만이 아니라도 고룡이면 살아온 세월이 엄청난데 다른 계략들도 많을것이고 아니면 다 귀찮아서 몬스터들 몽땅 꼬셔서 전쟁해도 이길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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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들에 나오는 드래곤 정도일라나요. 이 정도면 인간이 이길 가능성도 조금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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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는 소설이 드래곤과 인간의 전쟁을 다루고있는건가요?

이 부분은 각 소설마다 세계관이나 설정이 달라서

답을 구할 수 없는 질문이군요

쓰시는 소설의 세계관의 일부를 공개하신다면

많은 의견을 받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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