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3.23 22:02
    No. 1

    부정님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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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3.23 22:08
    No. 2

    긍정씨도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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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10.03.23 22:09
    No. 3

    엄청난 대작이 나온다면 몰라도 현재같은 상황은 대여점이라는 산소호흡기로 연명하는 장르문학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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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23 22:17
    No. 4

    헉 제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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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레센시엘
    작성일
    10.03.23 22:21
    No. 5

    저 역시 과거보다 현재가 나아졌다고는 느끼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나빠진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많은 작품이 쏟아져나오다 보니 대작을 찾기가 어려워졌지요. 결국 경쟁이 심화되어 판매부수가 떨어지는 것이구요. 물론 작품이 많은게 소비자 측면에선 결코 나쁜건 아닙니다만... 접어두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너무 부정적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생각하기 나름이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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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소천
    작성일
    10.03.23 22:24
    No. 6

    글이 너무 개연성도 모자른거 같고 문체 등등...그런 글들이 좀 많아진거 같아요.

    그래서 글 찾는게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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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요통남
    작성일
    10.03.23 22:53
    No. 7

    원래 사람은 과거를 미화하기 마련입니다.

    얼마전에 고등학교 1학년때 엄청 감명깊게 읽었던 소설을 하나 읽었는데 '내가 이걸 재밌게 읽었다고?'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 기억속 그 소설은 엄청난 대작이었는데 말이지요.

    눈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소설의 전체적인 수준은 크게 발전하지 않으니 퇴보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입니다. 미화된 과거의 탓이죠.

    예나 지금이나 읽을만한 소설은 계속해서 나옵니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그걸 찾기 힘들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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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3.23 22:55
    No. 8

    예전엔 찾기 쉬웠죠. '뫼'나 '드래곤 북스' 딱지 달고 나오는건 둘에 하나는 볼만했거든요.

    그리고 그땐 그래도 문법이나 맞춤법은 교정해서 내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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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23 23:02
    No. 9

    그래도 춘약이 무협에서 쏙 빠진 것은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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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3.23 23:14
    No. 10

    부정님이 긍정하십니다. 고로 부정님은 스스로를 부정하셨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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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파랑구름
    작성일
    10.03.23 23:42
    No. 11

    부정님 안그래요 요즘도 책방가면 판타지,무협이라는 껍대기 씌운 야설(?)수준의 글 많더하고요....휴
    무슨 주인공이 관계로 내공을 쌓는다던가 한두번 정도 그런 씬이 나오는건 괜찮은데 도데처 요즘작가들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쓰는지;;;
    심지어 주인공이 1부 다처제에....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건지 바람 피우고 다니고....
    .
    .
    .

    이런것이 부정이란겁니다! negetive (응? 맞나? 발음나든데로 쓴)
    부정님 저를 보고 좀 배우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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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글먹이J
    작성일
    10.03.24 00:13
    No. 12

    결국 나이가 먹을 수록 수준은 높아지는데 몇몇 작품 빼고는 책수준은 거꾸로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3.24 00:42
    No. 13

    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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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라이샤
    작성일
    10.03.24 05:20
    No. 14

    ㅠㅠ;;
    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글을쓰는것은 창작이라자나요?
    그 글이 재미 있든 없든 나름 작가님은 열심히 쓰신건데;;ㅠㅠ
    저는 별로 문법이나 맞춘법이나 그런건 따지지 않습니다.
    또한 문학적 가치 그런거 따지지도 않구요.
    다만 전 읽을때 꼭 서두에 작가의 말을 읽고 책을 봅니다.
    그 속에 작가님이 무엇을 쓰려고 했던것인지 다 보이기에..
    그걸보고 책을보면 나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내리 읽습니다.
    저에겐 읽는 책 한권한권이 다 소중하게만 보여요;;
    1,2권읽다가 다음권 기다리는게 좀 스트레스지만...
    어떤 책이든 전 읽는다는게 참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걍 지나감서 넋두리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생강빵
    작성일
    10.03.24 08:19
    No. 15

    그냥 너무 다량의 소설이 쏟아져 나오다보니 거기에서 옥석을 가리기가 힘겨워진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세대판타지와 견주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글들이 문피아에 얼마나 많은데요. 이제는 출판사들이 대여점을 겨냥하기보다는 독자층과 일반서점을 공략하는 전략이 훨씬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갑자기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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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0.03.24 17:10
    No. 16

    글쎄요. 확실히 부정적으로 양산처럼 쏟아나오고 있다고는 말을 선호하진 않지만 사실이기도 합니다.
    예.....장르 문학계의 한계점이기도 하죠. 퓨전이면 퓨전. 판타지면 판타지....항상 정해진 패턴이 정해져있고 엔딩도 한정적으로 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 문제점을 극복하는 순간, 장르 문학은 진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전 정령군주를 꼽고싶네요. =ㅁ=; 뭐랄까...분위기 자체가 다르달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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