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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네, 좋죠. 좋고말고요. 너무 좋아요. 오덕을 대량 양성하는...< ㅈㅅ.
솔직히, 상상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일러스트보다 더 좋은 게 없어요. 상상력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독이 되겠지만... 저처럼 부족한 사람한테는 도움이 된다, 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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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일러스트레이터의 솜씨에 따라 달라지겠죠.. 하지만 대체로 여성의 몸매를 지나치게 왜곡하는 일러스트가 대부분이라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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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나니아님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내용상 중요한 부분(?)일지는 몰라도.. 음..
만약에 일러스트가 삽입이 되어야 합니다.
일러스트가 책 후면에 밀집 된 것을 오히려 선호합니다.
예를 들자면 가즈나이트의 뒷면 그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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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배경 같은 경우는 일러스트가 들어간게 참 좋을 것 같아요. 멋진 배경같은 경우 표현하기가 글도 좋지만 그림이 멋지잖아요. 나중에 배경만 멋지게 들어간 책 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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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기 일러스트 좋아하는 타입이긴 합니다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왜곡몸매여자 일러스트가 판매양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봅니다.

왜냐하면 호드후빨사의 호드후빨 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의 호드유저라는 잉여님들도
여캐를 미친듯이 까는데 플포같은 사이트에 플필보면 소시 카라 원걸 av배우 왜곡몸매만화여캐등등 쩔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거울이 없는듯.
(타진영 여캐까기전에 자기진영 여캐관리나 잘하지.ㅉㅉ)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비정상적인 몸매에 얼굴까지 실망하게 되면 답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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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있는게 좋겠죠...
대략적이로 이런 느낌의 캐릭터라는걸 보면 좀더 읽기 쉬운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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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있으면 솔직히 보기야 보는데.. 아무래도 일러스트가 있으면 본문 글에서 묘사하는 부분은 대부분 건너뛰게 되더라구요... 그림에서 보여주는데 굳이 읽을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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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있으면 대환영이지요. 물론 그 수준이 높아야 되지만... 말씀하신대로 캐릭터들의 모습이나 도시 같은, 글로 설명을 하지만 좀 애매한 부분은 그림으로 표현해도 괜찮지요. 하지만 너무 과도하면 역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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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견해로는 좋습니다

라이트노벨 류의 소설에도 일러스트가 삽입되어서

글의 몰입도가 좀더 올라간다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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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제가 직접 라노벨을 읽어본적은 없고 친구가 읽는것을 몇번 봤었는데 너무 지나친 만화풍의 여주가 몸매각잡고 서있는것 따위의 일러는-_- 좀 별로더라구요. 푸른봉황님께서는 판매량에는 도움될거같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런 일러는 약간 조잡해보이고 싸보인달까 그런느낌이 드네요. 일러가 들어가는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무슨 만화 캐릭터스러운 일러스트보다는 진행중인 글의흐름을 제시한다거나 풍경화속의 인물같은것을 넣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흠 지도같은것도 책에 있으면 좋겠어요. 가끔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던 나름의 지도와 실제 지도를 비교하면 좀 다른경우가 많아서....; 흠 전에 SKT식으로 뒷장에 만화가 들어가있었었나? 그런식은 괜찮을거 같아요. 흠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와 작가간의 대담 이런거는 좀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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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좋은데 어설픈 일러스트는 역효과 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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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그려진 것은 싫어요.. 보통 제가 가진 이미지와 달라서 몰입이 박살나거든요.. 제 이미지와 흡사하게 멋지게 잘 그려져있다면 상승효과를 받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지도나 배경그림은 서문에 들어있는 것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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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좋으나 지금껏 나온 책들의 일러 90%는 거의 마이너스 격인 경우가 많지요. 최근출판작인 정령군주에서도 저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그림들이 너무 성의없이 그려진듯하여 더 안좋더군요. 무엇보다 일러가 들어가서 책가격이 높아진다면 그건 정말 악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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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러스트가 제 취향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_-;;
아주 싫어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보고요.
차라리 4컷 만화같은 거면 재미있으니까 보지만
일러스트만 나오는거는 정말 gg ㅠㅠ
제가 생각하는 주인공이랑 너무 달라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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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옷이나 무기등은 묘사한걸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일러스트라면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배경그림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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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없는게 좋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맞는다면 상승효과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별로 읽고싶어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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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게 좋기는 합니다만, 뭐랄까.. 뒷장에 주인공들 이미지만 그려놓는다던지, 앞장에 브로마이드 식으로 조금 나오는 거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라노벨 등의 중간중간 있는 그림 무척 싫어합니다. 저 영마악이랑 skt2보고 엄청 놀랐어요.. 소설은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영.. skt1은 그런 느낌 없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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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빵님 말씀대로 실력없는 사람이 그리면 마이너스 효과가 나죠.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비정상적인 몸매에 얼굴까지 실망하게 되면 답이 없을듯.]라고 썼잖아요.ㅎㅎ

개인적으로도 무기 일러같은걸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어설픈 일러써서 책 가격 올리느니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섬나라 만화책 인기가 쩔듯이
주요인물 그림이 해가 되는 경우가 많다면 역시 일러의 역량을 의심할수밖에 없네요.

뭐..우리나라는 실력좋은 일러가 접어버릴수밖에 없는 환경을 (출판사포함) 여러가지로 조성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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