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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파트에 들어가 있는 내용과 연관되게끔 짓습니다. 소제목 간에도 형식상의 통일성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퇴마록 국내편에서의 소제목인 눈뜨라고 부르는 소리있도다. 를 들 수 있겠네요. 누가 봐도 꿈과 관련된 이야기인 것을 유추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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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따위 정하지 않습니다!

제목 - 편수.

이것이 바로 진리! 소제목 때문에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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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님 말에 동감. 그냥 1화, 2화. 이렇게 써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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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제목 짓는 편인데 내용이랑 좀 얽히게....... 대신 저만 얽히는듯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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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글이라면 상관없어도 종이책에 그렇게 적을 수는 없으니까요.
순수연재만 하실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챕터간 분량도 계산하셔야합니다.
뭐 연재만이라고 하더라도 책의 구성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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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략적인 내용을 짜고 챕터를 정한답니다.
그것에 맞게 짜다보면 내용도 자연스럽게 챕터에 맞게 따라가게 되요.
아, 물론 내용을 전개하면서 바뀌거나 삭제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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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제목을 적습니다.
무슨편 1화. 무슨편 1화 이런식으로. 대략 편당 짧으면 5화 길면 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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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편의 포인트를 제목삼으면 됩니다. 굳이 소제목 안써도 그냥 몇화몇화 이렇게 순서만 올리시는 분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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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내키는대로 씁니다 ㅋㅋ.
사실 거짓말이구요.
한 챕터를 쓰면서 그 챕터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문장이 뭘가 해서 그 문장 위주로 씁니다.
안아봐도 될까? 나 병원에 갔으면 병원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한상 첫번째 챕터는 만남입니다 ㅡㅡ.
무슨 만남이든 일단 만남
나중에 가면.
확인해봐야겠어.
이런 챕터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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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내용과 조금이나마 관련있게..하려는 편인데..
마지막에 가면 그게 잘 안되서.. 붕 뜬 경우가 종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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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챕터 짜고 있지 않지만 챕터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대충 어떻게 나갈 것이다 라는 것을 먼저 정한다음 그것을 생각하면서 챕터 제목을 만들고 챕터 제목을 생각하면서 글의 적당 분량을 채워나가는 편이 좋지 않나요? 뭐 저는 그게 편하더군요...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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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인물들의 대사로 정합니다만, 시시각각 변하기도 해요. ㅋ; 최대한 간지에 목숨을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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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제를 소제목에 담습니다.
그 화에서 일어난 사건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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