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Personacon 케제
    작성일
    10.03.01 18:12
    No. 1

    원래 저도 겜판 한개도 안봤었는데 친구들이 계속 달빛조각사 보라고 해서 봤는데 중독됬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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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心境
    작성일
    10.03.01 18:13
    No. 2

    문피아가 겜소설이 강세라......골베 중에 겜소설이 몇개인지 한번 살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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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0.03.01 18:18
    No. 3

    저도 무협은 그닥 끌리지 않더군요. 대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읽지 않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게임소설도 왠지 좀... 결국은 대부분이 집구석 게임 폐인이 짱먹는 스토리로 가기 때문에 좌절. 몇개 읽어보다 좌절. 며칠 전에 자연란의 모 작품 읽고 다시한번 좌절.

    판타지도 옛날에는 전투씬 보면서 손에 땀을 쥐었었는데 요즘은 그런 흥분을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요즘은 의외로 로맨스가 재밌더군요. 주인공 심리묘사 등에서 많은 공부 되고 있습니다. 요즘 문피아에 괜찮은 로맨스 소설 제법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혹시 댓글 내용이 문제가 된다면 기꺼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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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까리타암초
    작성일
    10.03.01 18:18
    No. 4

    미투! 미투 요~
    나이를 너무 먹었는지 도통 게임소설은 손이 안가고 무협은 왠지 턱에 수염이 돋을 것만 같고...[으악! 책으로 인해 성전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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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0.03.01 18:20
    No. 5

    게임 소설이나 무협 소설.
    결국에는 장르에 따른 구분이지요.
    그냥 다 같은 문학 작품이라 생각하세요.
    글을 좋아하고, 글을 사랑한다면 장르를 구분하여 사랑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저 글을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써나가는 글을 장르만으로 구분하고 좋다, 싫다를 가리는 것은 좋지 않아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라 해서 같은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게임이라 해서 같은 내용만 있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여기까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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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3.01 18:35
    No. 6

    과거. 제가 가지고 있던 1인칭 혐오감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서 명작 1인칭을 읽고 그 혐오감을 없엤지요.

    님도 맘에들지 않는다고만 하지말고
    정말 잘 만들어진 장르소설을 보세요.

    게임 소설이라면 '신마대전'정도가 처음 읽으실 때에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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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아이젠thtm
    작성일
    10.03.01 19:14
    No. 7

    간단히 말해서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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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3.01 19:15
    No. 8

    실례지만 신마대전이 재밌나요;? 전 아무리 봐도 재미를 못 느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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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서글픈인형
    작성일
    10.03.01 19:31
    No. 9

    흐음...무협에도 개념작이 많이 있습니다. 겜판에도 마찬가지구요.
    음..재미없다해보 그냥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군요.

    솔직히...이고깽 판타지들도 많지 않나요 하하. 저는 그런 이고깽을 싫어 합니다만...무렵에도 물론 이고깽 처럼 그런 유치찬란한 것이 있습니다만..

    에...아무튼지간에 자신의 기호에 맞는 것을 찾아 읽는 것이 가장 최선일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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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10.03.01 19:32
    No. 10

    무협 혐오감은 없지만 어지간하면 스타트를 못끊습니다... 정말 재밌다 재밌다 하는것만 읽고 나름 재미도 느낍니다만 쟤가 발굴하거나 어지간한 추천으론 보러 안가죠... ㄱ-;;

    겜판은 진짜 gg ㄱ-;; 무협이야 배경이 너무 일정하고 설정자체도 너무 고정화 되어서 그런가 보다 싶지만....(판타지도 마나있는 중세유럽 이라는 설정이긴하나 무공에 목메야하는 무협보다는 스펙트럼이 넓긴 하다고 느낍니다... 그래봐야 정형화 되긴 했지만...)

    현실의 심시티 심즈 문명 스타크래프트 엘더스크롤같은 명작은 물론 온라인 게임인 마영전이라든지 몬스터 헌터, 옛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리니지 와우등만 봐도(심지어 fm시리즈라던지... 웹게임도 있지요 오겜이던지 트라비아 부족전쟁등...) 엄청나게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겜판을 보면 그저 ㄱ-;;

    약한케릭인데 현실 감각(무술을 배웠다는둥의...)으로 극복 짱먹음
    난 노가다꾼 엄청 열심히 하는데 남들은 되게 설렁설렁함... 물론 이 겜은 세계에서 젤 잘나가는 게임..
    왠지 뭔가 있을것같은 구석을 주인공은 노가다기질로 파냄... 남들은 무시... ㄱ-;;

    대략 요 위의 상황을 벗어나는 글이 거의 없을뿐더러... 저런거 몇번읽고 저런것에 벗어난 잔잔한 겜판? 을 읽어보면 뭔가 되게 답답합니다...

    퓨전같은 차원이동 혹은 환생을 통해 아얘 무협이나 판타지로이동해서 그 세상에 모든걸 걸어야 되는 상황도 아닌 게임에 말그대로 중독자처럼 목메달고 할 필요가 없는데... 목메달고 하지 않으면 뭐 죽던 말던... 키우던 말던... 렙업을 하던 말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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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aveeno
    작성일
    10.03.02 12:01
    No. 11

    아이젠2님 말씀처럼, 취향이네요. 취향의 차이일 뿐.

    저 역시 무협을 그리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초반에는 한자어로 가득한 문장 이해 자체가 되지 않아서 애 먹었는데, 지금은 모르는 건 그냥 건너뛰면 된다는 진리를 깨우친 상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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