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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쥔공하고 열심히 생식활동 나누는 손녀들도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열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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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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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랑 할수는 없는 일 아닙니까? (본격 게이 무협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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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쥔공이랑 친한친구가 등장하는소설이 많이어없잖아요

여자에게는항상 관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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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소설의 경우 친구둘이 무림에 나가면 끈끈한 우정을 얻거나 아이에 갈리지 않나요? 그러나 히로인이라면 뭔 일을 당해도
흑흑
이러고 끝 참 관리하기 쉬운거 같네요;
찾아보시면 여자는 채음보양용 이런 생각 가진 주인공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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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독자도 남자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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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그래도 여행 다니다가친해지는 여자는 있는 데남자는 그런게
없어서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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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면 있습니다... 당문소공자 당사독이라고,
히로인의 비중이(사실 히로인인지도 불확실) 매우 적은 편이며 무림을 이끄는 거대한 별인 전전대고수의 손자가 제일먼저 주인공이랑 엮입니다.
사실 남자 캐릭터 5~6명이서 거의 다해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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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 출판된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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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문소공자 당사독... 무협소설인데 외래어 씁니다..

포인트가 뭡니까? 포인트가! 책마다 한두번씩은 나와주던데요.
9권 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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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빌리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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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됌.
논리정연하게 누가 정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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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내 냄새 풀풀 나는 소설 꽤 많지 않나요?
사라전종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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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됨.
논리정연하게 누가 정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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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협에 나오는 전전대 고수들은
애교만 봐도 녹아내릴 그런 손녀들만 있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며 강호를 종횡할 손자들은 없냐- 는 얘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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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무협에서 잘난집 자손은 엉망으로 나와서 식상하다는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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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에서 각종영약을 퍼먹은 녀석들이 주인공에게 패배 그것도 아주 그냥 발리는 시추에이션은 이해가 잘 안가죠... 그리고 남궁세가 소공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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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요틴님 그 소설은 BL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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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이는 패턴

1. 전대고수는 살아있다면 손녀를 데리고 다닌다.
아들딸은 이미 다 죽었슴.
2. 거의 대부분의 무림맹주에게는 미모의 딸이 있다. 아들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거나 친아들이 아닌 경우가 80% 이상...
3. 구파일방과 오대세가의 젊은 녀석들은 겉멋만 든 찌질이가 대부분이다.
4. 주인공과 어렸을 때 부터 정말 친한 친구는 나중에 죽게 되거나 배신을 때린다. 화해하더라도 주인공 빵셔틀이나 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혀진다.
5. 보통 주인공은 목적을 달성 한 후 그 많던 꼬봉들, 권력 등을 버리고 맘에 드는 여자 하나 끼고 모습을 감춘다.

뭔가 추가할만한 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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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 무협소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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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님이 남성인 경우가 많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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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하나 더 추가~
위에 열거 한거 빼면 써먹을만한 소재가 없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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