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1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1.09 18:45
    No. 1

    진짜 마법사였다면 상대방을 개구리로??? 만들고 끝냅니다 ^^
    그냥 작가 취향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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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제나프
    작성일
    09.11.09 18:50
    No. 2

    가짜 마법사라면 마법 미사일을 꺼내서 날릴 것도 없이 상대방 몸 속에 직접 소환시켜 그냥 죽이겠죠. 에잇, 재미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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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취침
    작성일
    09.11.09 18:54
    No. 3

    마법사가 주인공인 소설은 의외로 근접이 막강함 ㅠㅠ
    개인적으로 두 개를 적절히 섞는 게 좋을 것 같네요.
    1은 독자 입장에서 좋지만 작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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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1.09 18:54
    No. 4

    제발 파이어 볼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_-;

    의아하게도 명작이면 명작일수록 기본적인 틀에서 다 벗어나더군요
    서클 개념을 사용하고도 명작인 소설은
    드래곤 라자 밖에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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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11.09 18:54
    No. 5

    그래서 메모라이징 마법이라는게 있는겁니다.
    마법사들이 뻥뻥 마법쓰고 다니는 걸 제한 하기 위해.
    하루 쓸수 있는 마법의 수 혹은 바로 바로 쓸수있는 마법을
    제한해 놓는거죠.
    그리고 메모라이즈 해 놓은 마법은 그 횟수만큼 즉시 쓸수있도록.

    -> 근데 요즘은 파워 인플레이션이 추세기 때문에 거의 메모라이즈 마법은 멸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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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9 18:54
    No. 6

    속성마법이 그 대상이라면,한 가지 속성을 가지고 그 계열의 마법을 몰아서 쓴다?이건 어떨까요.아이스 계열이면 얼음종류로 다양하게.그리고 다른 속성,또는 일반계열의 마법과 섞어서 비장의 한 수를 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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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BloodyFo..
    작성일
    09.11.09 18:58
    No. 7

    능력이나 그런 기반사항들은 미리 정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내용전개가 앞뒤가 말이 맞게 됩니다. 나중에 가서 신기술을 보여주게 되면 '그럼 얼마 전에 이러저러한 상황에서는 왜 그걸 안쓴거야?'라는 상황이 나오기 마련이죠.

    같은 맥락에서 배경도 각 인물들과 주변 상황 입장에서 정리를 하면서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을 통해 서술하지는 않더라도 포커스가 아닌 시간과 공간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작가가 직접 생각해둔다면 나중에 맞물릴 사건들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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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1.09 18:58
    No. 8

    일반적인 mmo등지에서 구현되는 법사케릭은 일반적으로 강력한 DD누킹+ 약간의 스네어, 루트 등의 CC 정도가 있죠.

    이상하게 소설에서 구현되는 마법에는 그러한 유틸기계열, 즉 CC, Mez, 인핸싱 등이 매우 미약하게 표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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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노르데나우
    작성일
    09.11.09 18:58
    No. 9

    진짜 제일 이해할 수 없는게요. 마법사는 수식이나 위치같은 걸 계산해야한다고 나왔있잖아요? 솔직히 아무리 익숙해도... 바로 앞에 눈에 안보일정도로 빨리 다가오는 기사한테 정확하게 기사가 다가오는 것보다 빨리 마법을 쓰는 게 가능할까요.... ㄱ- 참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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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9.11.09 19:02
    No. 10

    마법사의 전투에 대해서 잘 쓴 소설은.. 미완결작이지만,

    홍정훈(휘긴)님의 '황제를 향해 쏴라'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김경목?님의 세븐메이지도 괜찮았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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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09.11.09 19:03
    No. 11

    뭐, 저야 애시당초 순간이동급 이동속도를 가진 사람이 등장하지 않게끔 설정을 했고. 마법도 정말 공들여서 쓰지 않는 한 방패 등에 막혀버릴 수 있게끔 설정했습니다. 마법은 단순히 마력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그 에너지를 원동력 삼아 무언가 (화염도 상관 없고 그냥 마력 자체로 힘의 장벽을 만든다던가)를 발현하게끔 했죠. 즉, 경우에 따라서는 맨손으로 마력의 막을 찢는게 가능케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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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09.11.09 19:05
    No. 12

    그냥 커다란 바윗덩어리 하나를 몸 속에 소환시키면 싸움은 다 끝날 텐데, 그러면 재미가 없겠죠? 으휴휴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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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BloodyFo..
    작성일
    09.11.09 19:06
    No. 13

    이건 단지 AD&D라는 판타지 TRPG 게임의 예시입니다만, 1레벨 마법사 주문들은 대다수가 시전속도가 거의 순식간입니다(낮을수록 빠릅니다) 반면 그보다 고레벨 주문들은 속도가 갈수록 느려집니다. 그래서 항상 큰 것 한방만을 노리기 힘들때가 많습니다.(심지어 어떤 주문들은 시간단위나 며칠 동안 영창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주문을 노리는 마법사들은 전투 들어가기 전에 미리 속도가 느린 주문들을 준비해서 발동시켜놓거나, 중간에 방해받지 않기 위해 방어막이나 환영으로 상대를 기만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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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의달빛
    작성일
    09.11.09 19:07
    No. 14

    저같은 경우는 마법사들의 클래스마다 하급 클래스 스킬의 캐스팅시간이 확 줄어들고 상급 클래스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는정도(그만큼 캐스팅이 오래걸리죠) 밖에 없게 했습니다. 예를들어 미티어 스웜같은 경우는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집중해야(약 1시간정도...?) 쓸수 있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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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9 19:08
    No. 15

    아아, 다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사람들은 파이어볼을 싫어하는군요. 사실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정훈님의 글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자주 하는데요. 역시 전사 상대로는 리버스 그래비티나 아니면 직접 플라이 주문을 쓰거나 투명화로 몸을 숨기거나 대량의 분신을 만들거나 땅 속으로 숨어들거나 아니면 차원 사이로 이동하거나 하는 식의 방어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문제는 대적하는 전사가 그걸 어떻게 뚫어야 적절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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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9 19:10
    No. 16

    저기 그런데 CC나 DD나 누킹은.. 뭐죠? 인핸싱 이런건 뱀파이어릭 터치 이런 것일테고 스네어는 거미줄 이런 종류 같고 루트는 묶다 이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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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1.09 19:19
    No. 17

    마법사는 스탭과 빈 마법 발동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공격을 피하고, 단검 크리를 노려줍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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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1.09 19:50
    No. 18

    DD : Direct Damage 한방 펑 하고 피다는거
    <-> DoT : Damage over Time 걸어놓으면 계속 찔끔찔끔 피가 깎이는거
    CC : Crowd Control 군중제어기술, 스네어, 루트, 스턴, 메즈 등을 통칭
    스네어 : Snare 퀸이 쓰는 인스네어 같은거
    루트 : Root 발묶기, 그냥 제자리에서 이동을 못하게 하는거
    스턴 : Stun 기절, 고스트 락다운같은거 생각하심 됨
    메즈 : Mez, mesmerize, 지속시간이 긴 편이며 전투에서 격리시키는 기술,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 같은거
    인핸싱 : Enhancing, or Buffing 헤이스트 스트랭스 같은 강화마법
    <->디버핑 Debuffing 적에게 거는 약화마법
    누킹 Nuking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데미지를 주는 거

    뱀파이어릭 터치는 인핸스가 아니라 드레인 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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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1.09 20:01
    No. 19

    그렇군요 전 인핸스라길래 인 핸드라고 생각해버렸네요 ㅎㅎ;

    In hands....



    퍽 퍽

    퍼퍽퍽펄퍽퍽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11.09 21:53
    No. 20

    오늘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 양장본을 봤는데......

    거기서 마법사 (사실 소환서겸 마법사?!)인
    부르크하르트는.......
    멋지던데요 =ㅅ=;
    특유의 "역장"이라는 개념때문에
    근접전이 어느정도 가능한 마법사....

    멋있더군요 =ㅅ=
    특히나 대규모 마법을 주인공들을 앞에 두고 시전하는 모습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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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혼잣말하차
    작성일
    09.11.10 06:34
    No. 21

    민소영님의 겨울성의열쇠에 나온 마법사들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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