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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려은 님의 [라 포르 리아타]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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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요즘 오래된 소설이지만 쿠베린을 다시 읽는중,,,
다시 봐도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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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강추합니다 프롤로그만 보고 이계진입 꺵판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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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출판작이지만 7번째 기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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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책들에게 식상할 때는 과감하게 옛 작품을 다시 보는 것도 한 방법이죠. (그나저나 치우천왕기는 완결이 났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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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옌다님의 레드 세인트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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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작들 보면 요즘 책들은
무림의 킹왕짱이 판타지 가서 킹왕짱 되는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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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세계관 맞추고 구상하고 반전을 엮고 이야기를 끌어내도 그런걸 좋아라 하는 독자가 별로 없거든요. 단기적이고 자극적인 (다시 말해 먼치킨에 야한 내용이 들어간) 소설을 찾는 독자가 많아졌고 또 그걸 쓰는 작가가 많아지다 보니 순수하게 인기모으지 않고 글을 쓰려는 사람은 묻히게 마련이랍니다. 제가 쓴 [태양을 사랑한 새의 이야기] 한번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 이제 2편 올린 것이고 연재를 얼마나 할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뭐 한번 훑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빡세지도 기운차지도 자극적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전통적 요소를 고수하는 환타지의 정취는 느껴볼 수 있을 겁니다(오랜만에 들어오셨다고 하셨지요?). 자연연재 판타지란에서

태양을사랑한 새의이야기

라고 검색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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