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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 연재일을 어긴적은 아직까진 없는데요.
제 입장에서보면..줄어드는 조회수와. 썰렁한 댓글.
그런 것들을 보면.. 내가 왜 시간 들여서 글을 쓰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때는 있어요. 전 출판은 생각안하는 취미 비슷하게
글을 쓰는 입장이라... 차라리 게임을 하거나 밖에서 놀까 하고
갈등할때가 상당히 많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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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컴안에 프롤로그만 있는 텍스트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한 13개쯤 되려나. 막상 쓰려면 잘 안되길래 설정집만 늘어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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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교가요(..)
하루 시간을 내가 다 쓸수 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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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소설, 영화, 만화, 드라마]등을 보다가 보다가 삘받고 쓰죠.

보고있던 [소설, 영화, 만화, 드라마]의 최신작이 나오면 일단 연중이죠.

일단 작가도 독자이기에... 쓰는것 보다는 읽는게 편하고 행복하죠. ^^

나중에 아무리 찾아도 볼것들이 없어지면 어쩔수 없이 창작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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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이 안이어져서요.
연재할 분량은 이미 오래전에 채웠는데 그 뒷부분이.. 미리 쓴 부분과 제대로 이어지는지 확신이 없어서...
연재할 분량도 못올리고 있네요. 괜히 올렸다 수정 크리 터지면 곤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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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귀차니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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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갚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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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업과 오타님의 말씀의 결합입니다. 제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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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체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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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소설에는 오로지 가을하늘같은 말끔함이 최우선입니다.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난후에 글을 쓰려면 잘 안쓰여져서 그냥 하루 건너 뛸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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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전 방해하는것이 딱 두개였죠..(쓰던걸 포기하게(?)만든원인)
귀차니즘...& 끈기따윈먹는것이란 마인드...
이것때문에 게임도 잘안하는편이니.....
머릿속으론 그다음에 어떻게 진행시켜야할지 떠오는데 손은 안움직이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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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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