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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생각 무개념의 존재들이 판치죠. 조아라랑 별다른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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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근거를 적시하면서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시간도 걸리고 신경도 쓰입니다. 작가를 배려한다는 생각이 있다면 일일이 지적하면서 그런 말을 하겠지만, 관심없는 작가라면 그런식의 악평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제가 알기로는 [신군]님이 한담란, 정담란에서 약간 오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다소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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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님// 제가 그것에 대해선 무어라 변명을 할 수가 없어서 고개 숙여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잠시 정신이 나갔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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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셔야죠. 어차피 저는 [신군]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판타지 자체를 안보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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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동양식 명칭을 썼다고 판타지가 아니라는 리플은 그냥 악플 같네요. 악평이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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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으로 종족을 만들면 순수문학..... 언제부터 순수문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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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왠지 위의 글을 얼마전에 본 적이 있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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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악플이죠. 그냥 무시하는게 속 편합니다. 그걸 악평이라고 생각하지를 마세요. 그냥 악플입니다. 동양식 이름이 섞여 있다고 판타지가 아닌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판타지면 뭐든지 서양식인 분위기를 풍겨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고정관념이 아닐까요.. 어쨋든 그 댓글은 분명 악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쓰레기라는 말만 없었어도 무난한 악평으로 남을수 있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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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마시고 비웃어주세요. 물론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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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예시된 댓글들은 그냥 악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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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창을 안 띄우시면 됩니다.
채팅창을 띄운 이상, 저런 악플 정도는 씹어드실 각오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각오를 하셨다면 이런 글은 올라오지 않았겠죠;;

(방금 문단 개행에 대해 설명드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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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정도의 댓글은 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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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비평이 아니라 비난이죠. 길치백곰님 말처럼 채팅창을 안 띄우시면 되구요. 댓글로 달린 거라면 신고하거나 아이피를 차단하면 됩니다. 비평도 감상도 아닌 말에 일희일비하면 심력 소모해요. 하루이틀 겪는 일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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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에 대해 아아아아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네요. 제가 지금까지 판타지라고 읽은 것들 중에도 순수문학이 참 많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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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순수문학이라니 저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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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플들은 관심없는 작가의 글이라고 해도 저렇게 악평을 쏟을 수 있을련지.. 저건 그저 악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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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이거... 지능적 노이즈 마케팅을 하시나... 이글 벌써 두 번째 보는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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