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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수다떨다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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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답답하실때는 까스활명수 한병과 샤우팅을 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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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캔디를 쪽쪽 빨아드세요.
시원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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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니다. 이유없이 짜증나거나 답답할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자는게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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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어야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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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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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답답하면 잠도 안옵니다.. 저같은 경우 요즘같이 추운날 따듯하게 입고 어디 높은 곳에 맥주한캔 들고 올라가서 멍하니 멀리 바라보면서 맥주 마십니다. MP3가 있다면 듣는것도 괜찮죠. ^^ 그리고 멍하니 앉아있다가 기분이 좀 나아지면 내려와서 잡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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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청심환이 즉효입니다. 드링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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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답답한 이유를 알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하시고,
해결할수 없는 문제라면 2)번으로
2)이유도없이 답답한 마음이 들때는
아무 이유나 하나 만들어서 해결하면 잠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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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서 소리 지르거나 뭘 부수거나(...배팅이라거나)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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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용 글이에요.
왜 아무도 안 말하는 거야, 내가 나쁜 사람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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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를 만납니다. 베스트 프렌드 한두명은 다들 있으시겠지요? 어떻게는 낚아서 만납니다. 일반 친구는 안됩니다. 그리고 놉니다. 그거말곤 답이안나오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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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죽도록 자고 나면 웬만한 건 날아가버리는디...

정말정말 답답하면 혼자 여행갑니다.
안 가본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를 못하더라만은,
정신건강에 꽤 도움이 됩니다.
이삼일 정도로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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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죠. 자다 일어나면 부담없는 걸 하죠. 그동안 묻어두었던 선작들을 읽는 다거나.......그러다 다시자고 반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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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방에서 노래 틀어놓고 미친듯이 춤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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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찬가지...ㅠㅠ 그래서인지 하고 있는 일에 손도 안가고 여기서 소설만 죽어라 보죠 그러면 좀 기분이 나아져요...그러다가 시간이 가면 또 밀려드는 후회와 답답함...또 나가기도 어찌나 귀찮은지...나가서 친구들이랑 깔깔되며 놀다가도 집에들어오면 그냥 피곤함과 다시 답답해서 누워서도 계속 한숨만 나오고...
원인이라고 치면 하고 있는 일이 잘 안풀려서인데 해결하자니 제가 나서서 될 일도 아니니 ....
여행가면 좋을 것 같은데...사실 그런 여건도 안되고.ㅠㅠㅠㅠ쓰고나니 더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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