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5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2 17:54
    No. 1

    4.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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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슬라이
    작성일
    09.10.22 17:54
    No. 2

    4번은 대체...ㄷㄷ 적어도 저는 '틀'에 박힌것을 별로 안좋아해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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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10.22 17:55
    No. 3

    로리콘(일본어: ロリコン)은 (현실 혹의 가공의) 미성년 소녀에 대한 성적인 관심을 의미하는 로리타 콤플렉스(Lolita complex)의 일본식 줄임말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로리타 콤플렉스는 남성이 가질 수 있는 심리학적 성향을 의미하는 반면 로리콘은 그러한 성향을 가진 사람 자체를 가리킨다는 차이가 있다.

    게시판 가 보니 떡하니 보이는 로리콘 굳이 내용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 그냥 인정하세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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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10.22 17:56
    No. 4

    읽지도 않고 내용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군요 ^^; 까칠매니아님은 길거리에서 돗자리 하나만 까셔도 평생 먹고 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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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極限光
    작성일
    09.10.22 17:58
    No.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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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2 17:58
    No. 6

    일단 뉴웨이브라는 장르 자체가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모방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종의 선입견이랄까. 뭐 그런 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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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10.22 17:59
    No. 7

    현대물만 봐도 엔티노벨이라고 하는 분도 계시고... 그냥저냥 적절한 필터링 신공 쓰시는 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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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22 18:04
    No. 8

    저도 소설 제목때문에 홍보할때마다 악플 먹는 글쓴이중 한명.^^;;;
    제 게시판에 악플 달면 두번 볼것없이 바로 삭제(게시판 관리 차원.).

    츤데레가 뭐가 나쁘단 말입니까!!
    로리콘이 뭐가 나쁩니까!!

    영어는 멋있고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는 우아하고, 일본어는 더러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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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9.10.22 18:12
    No. 9

    로리콘은 나쁘죠.. 범죄니까..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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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함수
    작성일
    09.10.22 18:14
    No. 10

    그건 그래요. 영어쓰면, 한자쓰면 유식하다고 생각하면서 일본어 쓰면 개(犬)변태 오타쿠로 생각하죠. 물론 제가 그래서 문제지만... 아이고 일본어 쓰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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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月舞
    작성일
    09.10.22 18:20
    No. 11

    4. 일본을 공격한다

    그래도, '왜색이 짙다' 거나 '열도의 향기가 느껴진다' 는 평에 공감하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는 느낌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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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10.22 18:24
    No. 12

    일단 1부만 읽고 왔는데,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아직 국내에는 NT나 시드 풍의 책이 '한국작가'에 의해 발매되어, 히트를 친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아직까지 장르시장의 주류는 판타지/무협/퓨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한 게임 정도이지, 얌헤테님이 쓰고 계신 N.L.K와 같은 풍의 책이 주류시장으로 떠오르지 못했습니다.

    라이트노벨류의 글이 국내에서 한국작가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시장으로 나온 게, 2007년 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시드노벨 공모전 등으로 나왔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를 제외하면 시장에 비주류, 특히나 라이트노벨 풍의 책이 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라이트노벨이 국내로 유입된 경로 보통 대원씨아이죠. 아시다시피 대원씨아이는 New type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New type 발행 초기에만 해도 애니메이션 매니아=뭔가 이상한 인간이라는 편견이 좀 있었습니다. 대원씨아이에서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등의 라이트 노벨을 번역, 수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편견을 갖는 건 현재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애니메이션 좋아=오타쿠=디씨 등의 고정관념이 남아있기 때문입죠.

    현대 학원물에 소드 앤 매직이 결합된 경우, 거기다 비중있는 인물 중 초등학생 혹은 그 이하 연령대의 여성이 있는 경우, 열 명 중 일고여덟명은 색안경을 끼고 볼 겁니다.

    결론은 N.L.K는 색안경 끼고 쳐다 볼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쩝.

    +
    로도스 전기가 국내 초기 판타지 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로도스 전기 역시 톨킨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고- 당시 이영도나 전민희가 톨킨에게서 자유로웠다고 여길 수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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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9.10.22 18:25
    No. 13

    글쓴이분이 쓰신 작품의 소재목도 일본어투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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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오늘도비가
    작성일
    09.10.22 18:27
    No. 14

    개인적인 취향만 말씀드리자면 불필요한 영어든 불필요한 한자든 과도하면 그게 무엇이든 간에 좋아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불필요한 일본식 발음체도 소설에 보이면 좋아 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 취향의 독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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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9.10.22 18:27
    No. 15

    왜색이 짙다는 건 느낌을 표현한거지.. 일정한 틀에서 기다와 아니다를 나눈 상태가 아니니..
    왜색이 짙다는 표현을 많이 들으신다면.. 문체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그 뭔가.. 같은 한글임에도.. 또한 외국 배경이 전혀 없음에도.. 왠지 느낌상 그런 글들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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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09.10.22 18:29
    No. 16

    사실 장르 무협은 중국 무대로 하지만 사고방식이나 진행, 어투 모든게 중국이랑 암 상관없는 한국 색이죠..

    글 쓰신분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일본의 작품들은 나름 독특한 차이가 있고 그것에 명백히 물들어 있는 분들은 겉에서 보면 확실히 표가 나지요.
    소재를 보고가 아니라, 간간히 베여있는 짙은 무언가로 어쩔 수 없이.


    그냥 본문중에 무협은 중색이냐는 말씀이 있으셔서 한마디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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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유리아드
    작성일
    09.10.22 18:37
    No. 17

    왜색을 가지고 있다는 말은 일본 NT노벨이라 불리는 소설들, 혹은 일본 만화들이 지니고 있는 공통적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은데, 그런 것을 들어 비난하는 분들을 보면 참 한심합니다. 일본어, 영어 번역어투 같은 것이 아닌, 작품의 풍을 보고 비난하다니,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죠. 소설이라는 것이 여러 장르를 접하다보면 결국 여기저기서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다른 풍은 뭐라 하지 않으면서 유독 왜색으로 까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NT노벨 중 유명한 소수의 작품들을 접해보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더는 집지 않습니다. 하지만 왜색이 짙다며 까이는 한국의 장르 문학 중 몇몇은 꽤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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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슈호프
    작성일
    09.10.22 18:46
    No. 18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얌헤테란 아이디를 고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글 읽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제목이고 그 다음이 작가이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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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10.22 18:47
    No. 19

    알아버렸다. 뭐 뭐 해 버렸다. 이런 것은 번역투로 알고 있습니다.
    몇 화를 읽고 왔는데 알게 모르게 섬나라 냄새가 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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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10.22 18:49
    No. 20

    인정할건 인정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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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돌개차기
    작성일
    09.10.22 18:52
    No. 21

    과거 일제 침략과, 여자들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옷 할딱 벗고 주인공에게 봉사(-_-)하는 19금 게임과, 그걸 불법으로 받아서 해놓고 좋다고 남들에게 티내는 오타쿠들, 등등,

    이런 요소 때문에 무협도 중국을 배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색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다른 외국어도 쓰는 마당에 딱히 츤데레란 용어 쓰지 못할 거 없습니다. 소위 번역체라 불리는 건 조금만 신경쓰시면 해결 됩니다.
    싫다면 단순한 취향차이죠. 다만 우리가 사는 곳이 한국이기에 감안하셔야 하겠습니다. 자기 취향이 아닌데 보면서 악플다는 사람은 수준낮은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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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18:56
    No. 22

    무협은 중색이 짙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배경이 중국이다 보니 중국의 사상과 문화가
    기본바탕이 되죠. 중국 문화에 대해
    주입이라도 시키려는 듯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
    무협지가 어디 한둘이던가요.
    신무협은 그나마 좀 덜합니다만.

    치욕의 근대사 때문에 일본을 싫어하는 정서가 있다면
    중국도 우리와 악연이 꽤나 깊은 나라죠.
    특히 고려말의 침탈은 일본보다 더했다고 생각되네요.
    게다가 최근 국력이 좀 늘었다고 막가파식 외교까지.
    전 중국이 싫어서 무협을 기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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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일
    09.10.22 18:59
    No. 23

    여기 글들이나 웹툰들 보면 알게 모르게 느낌을 받습니다.
    그쪽과 이쪽은 정서가 다르니깐요.
    일상생활에서 느껴 온 생활과 글과 그림의 생활이 다른데, 그런 느낌 안 받는게 이상하죠.
    작가님 글은 보지 않았지만, 딱히 일본번역체가 아니라도 그런 느낌 받을때가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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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과곰
    작성일
    09.10.22 19:05
    No. 24

    얌헤테님 3배빠른님의 말씀처럼 인정할건 인정하셔야 할 듯싶습니다.. 제가 대충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일전에 안 나스체의 사용이 꾀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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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의종군
    작성일
    09.10.22 19:16
    No. 25

    아이디부터가 야메떼시면서 왜색이 뭐냐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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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19:24
    No. 26

    저는
    너님 글 안봐서 모르겠다.^^;;;

    일본을 공격하겠다. -ㅁ-
    군요.

    뭐 거대정당을 한번 갈아엎었으니
    이번엔 혹시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일본이라는 곳은 언제나 원숭이들의 섬나라라는
    역시나 라는 결론만 내놓던곳이라....

    글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자면
    제가 읽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왜색이 있기야 하겠지요.
    (사실 깡그리 없는 소설이 오히려 더 찾기 힘듭니다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
    독자들이 느끼기에
    작가들이 왜색을 경계하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독자들의 대응이 달라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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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랍스타대령
    작성일
    09.10.22 19:36
    No. 27

    광역 범위의 노이즈 마케팅 좀 노리는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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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2 19:39
    No. 28

    글을 올리신 의도가 궁금하네요.
    자신이 뉴웨이브를 쓰고 있는데 뉴웨이브는 시초가 일본의 라이트노벨에서 출발한 거니 거기에 맞춰서 쓰는 건 어쩔 수 없다. 나는 단지 저 이유 때문에 일본의 느낌이 날 뿐이지 왜색은 아니다. .. 인가요?
    만약 저 이유라면 길게 대답할 필요도 없지요.
    일본색체로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뉴웨이브라고 꼭 라이트노벨 형식을 유지할 필요는 없지요.

    서양식 판타지를 쓰면서 사실은 일본의 로도스도를 더 많이 카피해왔다고 하는데. 아주 드물어서 그렇지 개중엔 톨킨의 작품과 비슷한 것도, 해리포터와 비슷한 것도, 그 외 아예 유럽권과 비슷한 판타지도 있습니다. 굳이 어디어디서 출발했다고 그 시초를 토대로 쓸 필요가 없다는거지요.

    출판을 해야 하는데 어쩌겠느냐.
    출판을 위해 이러저러하게(여기선 얌헤테 님이 언급하신 왜색으로) 썼다.

    그러면 그 글을 쓰는 동안엔 인정하셔야 합니다.
    내 글은 왜색이 짙다.
    (다만 이것은 수단일 뿐이지, 뼛속까지 그런 건 아니다.)

    그리고 위 경우 괄호안의 말은 굳이 언급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구요. 타인은 결과를 보고 얘기하지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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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19:44
    No. 29

    글을 올린 의도만 놓고 본다면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노린건 아닌듯합니다.

    몇줄밑에 저분의 글에 대한 추천글이 있는데
    (쿤가님이라는 분이 쓰셨네요.)
    [추천글 보고가봤는데 그냥 일본만화일뿐 너무 왜색이 짙더군요]
    라는 괄호안의 답글이 그 추천글에 달려있더군요.

    아 물론 전 다른 분의 추천글을 보고 느낌이 좋아서 가봤다가
    작가님의 아이디를 보고 황급히 ㅌㅌ한 기억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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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2 19:44
    No. 30

    그리고.. 왜색왜색하는 독자분들이 상당수 계시긴 합니다만 그분들 모두가 왜색.. 아 나뻐.. 라고 말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큰 예로, 현대물 내지 뉴웨이브를 보면 간혹 “이 글 나스체네요.” 혹은 “라노베 느낌인데..” 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지만 그 중 몇은 정말로 나스체를 싫어해서 하는 말이고, 또 몇은 나스체가 좋아서 하는 말이었습니다.

    작가분께서 지금 저 나스체.. 등등의 운운을 아예 듣고 싶지 않아서 이 글을 올린거라면 애초에 쓰시는 글부터가 모순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크게 상관은 없을 듯합니다.
    문화교류가 짙어지면 어차피 색은 섞이게 되어있고 특히나 영어권이나 중국어권과 달리 일본의 문화는 젊은 세대간의 교류 때문에 훨씬 더 농밀하게 와닿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단점도 장점도 되겠지만 여기선 굳이 이 부분에 대해 크게 다룰 필욘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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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0.22 19:44
    No. 31

    왜색인게 차라리 소드맛스타보단 낳던데요. 글같지도 않은거 볼바에는 왜색때문에 욕먹던 블랙노바나 I.F나 다시 보는게 낳죠. 이제는 찾아볼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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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19:45
    No. 32

    머가 문제인지 모르시네요. 왜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물러낫을까요?그냥지속적으로 식민지배가 가능한데.이유는 문화적으로 이미 점거가 되잇고, 또한 어차피 친미주의로 흐르는 역사에서 미국이 일본을 인정하고 땅나눠먹기식으로 한반도를 반반도로 나눈 점을 모르시나요? 지금두 일본 애니매이션이나 소설, 시 단편집 등 수많은 작품이 우리나라에 유입이 되고 잇습니다. 그 작품이 그냥 거기서 끝나느냐? 아닙니다. 수많은 돈이 일본으로 흘러가고 또 그 돈은 다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우리나라 작품에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진정 국가를 위하고 자신을 위한다면 국가의식부터 바로 잡아야되요. 하다못해 섹스토이는 이미 우리나라 제품은 밀리고 일본제에 잠식당한 현실입니다.점점 이렇게 가면 갈수록, 우리나라는 금전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침식당해 다시한번 식민지 꼴을 벗어날수 없음니다. 잘 생각하세요.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신 열사분들을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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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휴우
    작성일
    09.10.22 19:46
    No. 33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19:48
    No. 34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국적인 한국인을 위한 문학을 창조해야 됩니다. 더이상 남의 것에 물들어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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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19:58
    No. 35

    찌이님

    왜색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적대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왜놈이라는 표현에서 태어난게 왜색이니까요.

    제르미스님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신 생각엔 찬성합니다만
    거리상의 문제만 놓고보더라도 우리가 왜국과 문화적으로 완전히 분리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기에 [언제 어디서나] 비판의 칼날을 세우고 극도로 경계하며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건방진 참견인것같지만
    얌헤테님도 그동안은 아마추어라는 생각에 부담감없이
    (어디까지나 프로에 비해서)
    글을 쓰신듯한데
    이젠 애독자들과 새로이 찾아갈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보다 더 고민하시고 왜색을 의도하신게 아니라면 줄여나가기위해 애를 쓰시는 모습을 보이신다면
    앞으로 더 좋은 글을 쓰실수있을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0:00
    No. 36

    생각나는 부분이 있어서 또 적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보고 자라는 만화영화 중에 우리나라 것이 몇 개나 잇습니까? 이러한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우리 세대 중에선 일본이 최고다 란 식민사관을 가진 사람이 못해도 1천 명 중 1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5명의 운영진으로 일본만세모임 이라는 게시판이 운영된 적이 잇습니다. 거기 가입자가 실질 인원만 2800명 정도 엿습니다. 운영된 시기는 2006년 7월 4일부터 2008년 4월 11일까지 엿는데요. 홈페이지를 여러 번 바꿔가면서 운영되었고, 한번 간략하게 기사화 된 적두 잇습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성인이든 학생이든 충분히 알 수 있을 꺼라 믿습니다. 이 이상 댓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글 작성자 분,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2 20:00
    No. 37

    /푸른봉황님
    그렇군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나스체네 나스체네 하면서도 그런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더럿 봐서 왜색도 같은 표현인 줄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0:08
    No. 38

    푸른 봉황님, 제가 한 말을 깨게 되네요 ^^;
    음.. 댓글 잘 봣습니다.
    완전히 분열 될 수 없다기 보단, 이미 잠식이 된겁니다.
    조금만 역사관계에서 오는 문화적 측면에 대해 공부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로써 부담없이 쓴다 하셧는데,
    말이안된는 소립니다. 말은 곧 한 민족의 혼이요, 글은 민족의 정기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자신의 잣대로 "이건 재밋네? 이런식으로 가야겟다"부터가 잘못된거란 말입니다.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그 어체에 동화되 잇는 자신을 봄니다. 글이란게 원체 동화와 몰입이 없다면 형편없는 글이 나오니 말이죠. 거기서 오는 침식에 누가 이겨내겟습니까? 벗어난다 치더라도
    이미 뇌리에 박혀 간간히 튀어나오게 되잇습니다. 이게 한명 두명 쌓이면 절대적인 충성심이 형성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말이죠.
    그래서 글이란게 중요한겁니다. 외국어체에 익숙해지다 못해 거기에 맹신하는 우리나라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17
    No. 39

    민족정기는 참 말은 좋은데 구체적인게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22
    No. 40

    라이트노벨은 일본에서 성공해서 한국에 유입된 장르(틀) 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수많은 소재들로 대량의 책이 나왔고, 또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기존의 "일본 라노벨"과 비슷하지 않은 "한국형 라노벨"쓰기란, 상처 하나 없이 지뢰밭 통과를 바라는 셈이라고 여겨지네요.

    얌헤테님께 할말이라곤, 뭘 써도 지금 시점에서는 왜색소리 안듣기는 어렵다.. 정도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20:31
    No. 41

    제르미스님께

    부담없이 쓰다보니 어느새 글이 왜색이 물씬 난다는 평가를 듣고있네.
    라는 상황이라면
    그 글의 왜색을 탓하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과연 섬나라의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작품들과 견줄만한 작품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되새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소중한 우리나라 사람들을 얼마나 지켜오지 못했는가..에 대해서 말이지요.

    제가 그래서 문피아를 더 좋아하고
    그래서 잘나신 순수문학 정통문학 나으리들을 경멸하는것처럼 말이죠.

    솔직히 잘나신 순수문학 정통문학 타령 하는 나으리들께서
    제대로 내놓은 성과물이 뭐가 있습니까?

    소수가 내놓은 성과를 자신들의 방패로 내세우며
    대중문학을 폄하하고 자존하다고 으스대는 쓰래기 집단이죠.

    말이 셌는데 ㅡㅡ;
    아무튼 왜색의 글을 터부시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왜색에 잠식당한 우리들을 돌아보며
    현재의 잘못은 우리 또한 짊어지고 있다는 사실도 항시 잊지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난 왜색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다고 하시는 작가님이신데
    다독여야지.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20:33
    No. 42

    스마일즈님
    민족정기라는것이 구체적인 것이라면 오히려 더 이상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내일또
    작성일
    09.10.22 20:36
    No. 43

    사상, 문화를 받아들일 때에는 항상 극도로 경계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친미, 친일, 친러, 친영, 친독 등의 쁘락찌 꼬리표를 달 수 있습니다.
    거기에 공인이면 말, 글, 행동 등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윗분 말하시길 민족정기가 구체적인 거 없다.
    타민족정기 이것도 구체적인 거 없습니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건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38
    No. 44

    구체적이지 않으면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그게 더 이상한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한마디로 요약할만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여러개의 구체적 예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게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40
    No. 45

    그리고 민족정기 라는 말 자체가 웃기네요.
    차라리 한국적 이면 모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과곰
    작성일
    09.10.22 20:41
    No. 46

    추상적인 것은 때려죽여도 추상적입니다. 추상적인게 구체적으로 되면 그건 추상적인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41
    No. 47

    구체적인게 없다면
    왜색짙다고 까는 것도 근거없이 까고보는 거란 소리밖에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20:48
    No. 48

    민족정기 수호와 일본어체 사용의 연관관계에서
    논리의 비약이 있는 듯 합니다.

    번역투의 문장을 쓴다든지,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해서
    민족 정체성마저 잃어버린다는 데에 공감하기 힘드네요.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우리 고유의 것이 몇 가지나 있습니까?
    건축문화, tv프로그램, 의상, 학문, 음악 등
    거의 모두라고 해도 좋을 만큼 문화 전반에 걸쳐 외세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한국인이 아니게 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국식 영어를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미국의 추종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힙합이나 랩을 흥얼거린다고 흑인정신을 승계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위에도 적었습니다만 '00가가' '00소저'따위의 표현을 쓰는
    무협에 전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수요가 존재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입지를 다져온 만큼 존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번역투도
    일본색이라고 콩깍지를 쓰고 바라볼 필요 없습니다. 모든 일제
    제품들도 일관성 있게 보이콧 할 게 아니라면요. (현실적으로
    불가하지만)
    소위 나스체라는 것도 재미라는 필요에 의해 얼마든지
    취득할 수 있는 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제도 문피아에서나 공론화되지, 조아라에선 논의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만큼 장르문학의 조류가 변해가고 있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0:52
    No. 49

    스마일즈님 민족정기란 말과 뜻이 이해가 안된다는 말로 받아 들이겟습니다. 기본적인 사상교육을 다시 한번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0:58
    No. 50

    있지도 않은거 있다고 하시는 분은 정신과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09.10.22 20:58
    No. 51

    글쓴이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쪽으로 논쟁이 번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과곰
    작성일
    09.10.22 21:01
    No. 52

    블랙님 뭔가 잘못알고계신듯합니다.보통 무협의 공간적 바탕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가가 소저 등의 표현을 자주 쓰는 표현일뿐입니다. 그리고 민족의정기의 큰 뿌리는 문화 역사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언어가 차지하는것도 상당합니다. 전 오히려 한국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극도로 반대하면서 언어를 왜곡시키는 것은 재밌다며 넘어가는게 모순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마일즈님 민족의 정기라는 말이 웃기시나요...?? 그 말이 웃기시다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1:02
    No. 53

    스마일즈님. 학교는 나오셧습니까? 정말 이런 말로 논쟁하기 싫은데 결국하네요. 제가 왜 저런말을 적엇는지 아직두 이해가 안가나요? 제가 진짜 정신과 가서 상담한거 녹취록까지 해서 올려드릴까요? 정신과 의사도 돈질로 자격딴사람 아니고서야 제가 미친놈이란 소릴 할까요? 그래요. 민족정기란 말. 이제 서서이 떨어지고 잇죠.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진정으로 애국하고 나라가 아무것두 안해주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 거는 소수의 사람은 머저리인가요? 지금 이글 적고잇는 저는 미친 또라이 개새끼입니까? 아 너무 화가 나서 말이 안나오네요.

    당장 사과하세요. 전 진짜 심각한 인격 모독으로 받아 들이는겁니다.
    두번 말안해요. 사과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21:05
    No. 54

    BlackWidow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해서
    민족 정체성마저 잃어버린다는 데에 공감하기 힘드네요. ]

    에 대해선 그렇네요.라고 하겠습니다만
    그걸 비판없이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

    [번역투의 문장을 쓴다든지]
    이건 외계어를 사랑하자는 주장과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이런 주제도 문피아에서나 공론화되지, 조아라에선 논의될
    필요도 없는 것이죠.]

    문피아는 문피아로써 가치가 있는거고
    조아라를 들고나오시는 이유를 알수가 없군요.

    [그만큼 장르문학의 조류가 변해가고 있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온고지신 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무분별한 수용은 결코 좋은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달여우
    작성일
    09.10.22 21:05
    No. 55

    너님이 (ㅋㅋ) 왜색이 짙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로리콘이라는 것은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전

    4번.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21:05
    No. 56

    과곰님.
    무협의 공간적 바탕이 중국이라는 걸 모르는게 아닙니다.
    저는 공간적 바탕을 중국으로 설정해서 중색이 짙을수밖에 없는
    '무협'이라는 장르 자체를 짚고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1:06
    No. 57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걱정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10.22 21:08
    No. 58

    제르미스님
    민족정기가 뭐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는 말씀이신지^^;
    여전히 두눈 시퍼렇게 뜨고 건강히 잘 살고 계십니다만?ㅋ
    지금 쓰신 글은 지우시고
    스마일즈 라는 분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transistor님 말씀이 맞네요.
    여기에 관한 얘기를 더 할꺼면 따로 글을 쓰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1:09
    No. 59

    스마일즈님 군대갓다온거 말하는거 아닙니다. 저는 사과를 바랄뿐이고 사과글 받고 민족정기에 대해 제대로 알려줄때까지 님 글 시간날때마다 따라다닐껍니다. 저는 이런 꼴 절대 못봅니다. 저의 주관을 들이댄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글씀씀이를 생각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이된연아
    작성일
    09.10.22 21:10
    No. 60

    봉황님의 답글에 대해선
    죄송하지만 대답하기 힘드네요.

    저의 덧글에 대한 반박으로 보기에는
    내용도 짤막하거니와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조아라를 굳이 예로 들은 이유는
    장르문학의 주요 소비연령층인 십대가 더 많아
    시류의 변화를 잘 나타내고 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온고지신이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단어는 아닐 테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1:13
    No. 61

    저는 이 글에서 민족정기가 나온 거 자체가 어처구니 없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사과는 없어요. 기대할 걸 기대하세요.
    푸른봉황님 전 가축이 아닙니다. 밥은 알아서 챙겨먹어요. 제가 먼저 비꼰게 아닌데 왜 제가 먹이감을 노리는 사람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1:15
    No. 62

    그리고 순수문학은 씹으면서 장르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온고지신 민족정기.. 이야기하시는거도 좀 웃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1:16
    No. 63

    제가 그럼 먼저 비꼬앗단 소린가요? 음. 할말이 없군요. 군대도 다녀오신분이... 알겟습니다. 수고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1:18
    No. 64

    네. 제르미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09.10.22 21:21
    No. 65

    스마일즈 // 다음에 만날땐 서로 욱하는 맘으로 보지 않길 빕니다. 건투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22 21:29
    No. 66

    민족정기 압박.ㅡㅡ;; 잠시 운동하고 올 사이 민족정기까지 거론될 줄은 몰랐습니다. 문피아란 곳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대단한 곳이군요.

    그냥 조아라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될 것을... 독자들의 의식 면에서는 문피아가 조아라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음. 아니. 같은게 아니라 사실임. 조아라 같았으면 일본어 좀 썼다고 태클 거는 사람들 자체가 아예 없죠.

    적어도 조아라 에서는 여주인공이라고 까내리고 자기 취향에 안맞는다고 악플달고 하지는 않음.(이건 논점에서 벗어나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09.10.22 21:39
    No. 67

    개인적인 정리입니다...
    민족정기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 사과드립니다.
    다만 '개인의 창작에 민족정기가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뭔가 원래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리가 되었네요. 반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무극지도
    작성일
    09.10.22 21:40
    No. 68

    이 글 하고는 상관없지만
    또 상관이 있는 말을 좀 해보자면...


    이 글 자체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여기서 싸우시는 분들도
    (의도하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어쩌다 참여하게 된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다지 상대에 대한 배려없이 말씀하시는 경우가 보이네요

    이 글 때문에
    다른 분들이 싸우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싸우는 것 자체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말을 할때는 항상
    다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쯤 생각하고 적으면
    큰일나나요?

    굉장히 공격적인
    언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참 안타깝네요

    온라인에서는
    자신이 쓴 글이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같은 말도
    아다르고 어다르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항상 나 먼저 조심하려고 하면

    싸울 일도 없고
    좀 더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텐데요......

    서로 감정상해서
    그걸 풀지도 못하고 돌아서야만 하고...

    참 옆에서 보기에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바
    작성일
    09.10.22 21:43
    No. 69

    딴얘기지만 우리나라 사람중에 정신병원 문 두드려야 할 사람 많겠군요.
    저도 정신병원부터 가봐야겠네요.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 나라들 다 마찬가지일텐데. 수용되겠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험두달전
    작성일
    09.10.22 21:44
    No. 70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받아들이는게 정신 건강에 좋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9.10.22 21:55
    No. 71

    이렇게도 홍보하는군요. 정말 머리 좋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9.10.22 22:11
    No. 72

    singchon님/ 뭐 이 글의 논지에서 새기는 했는데 그쪽의 발언이 참 거슬리네요 일본어 좀 썼다고 태클건다 라는건 설마 그게 작품내에서 등장인물 대사갖고 말하는 거겠습니까? 설마 정상적인 사람이 대사한번 나왔다고 일본어 쓴다고 까겠습니까?

    일본어 썼다고 까는건 사실 몇가지 안됩니다. 네이버 소설 카페에서 종종 보이는 괜히 일본어 좀 배웠고 일본애니좀 봤다고 한국어로 써도 될 제목같은걸 한자와 가타카나와 히라가나 섞어쓰는 제대로 된 일본어 문장도 아닌 유치원생도 히라가나 며칠만 배우면 쓰는 짧다란 일본어라든지 예를 들면 제 선호작 맨위에 있는 희망을 위한 찬가를 [키보우노 타메노 어쩌구~]라던지(히라가나로 생각하세요)

    이렇게 쓰지 않는 이상 욕먹을거라곤 생각안하는데요 설마 후지산을 굳이 부사산으로 써야 한다는 그런 생각일 것도 아니겠구요. 문피아에서도 일본어가 적시 적소에서 나오면 안 깝니다. 이건 오히려 조아라 마인드가 썩은 겁니다. 비판적으로 수용할 생각을 못하는거죠. 거기는 몇개 빼곤 거의 덕후들과 동인녀가 점령하다시피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에... 심지어 현대문학 연재란에 bl, 팬픽등이 버젓이 올라오는 동네가 그곳이라,

    문피즌 마인드가 조아리언마인드보다 후지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거기서는 일본어쓰면 그냥 수용하겠죠! [미미쨩 카와이 하다능]하는 양반들 득시글 한데요 뭐 그리고 여주라고 까는건 정말 극소수입니다. 입맛에 안맞으면 안보면 되거든요 물론 리플에 [으악 여주 싫다~]정도야 올라오겠죠 근데 그 정도야 사람 모인 데에선 당연한 반응이겠구요.

    오히려 소설이 올라오는 곳이라면 문피아처럼 의견이 툭툭 튀어나오는게 더 당연할겁니다.
    문학은 작가와 독자의 의사소통이니까요. 예전처럼 일방적인 의사소통이아닌 쌍방향으로 진화한 새로운 방식의 문학이랄 수 있는게 소설 사이트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미나루
    작성일
    09.10.22 22:21
    No. 73

    물어물어 찾아가서 읽어본 저 만의 소감은... 글이 왜색이 짙다는 평을 들으신다고 했는데 들으실만 합니다. 전체적으로 꼭 일본 번역소설 읽는 기분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9.10.22 22:23
    No. 74

    그리고 작가님, 이런 말 들으시면 상처입으실지 모르겠지만, 직설적으로 말씀 드릴께요 확실히 왜색이 묻어납니다. 저도 일단 대한민국 학생이기때문에, 저게 우리나라 학교분위기라고는 절대 못느끼겠습니다. 오히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주인공이 평범하게 학교다니다가 갑자기 나타난 특이한 여자애랑 휘말리는 바람에 기이한 사건을 겪고, 알고보니 주인공은 뭔가 특별한 놈이었고, 하는 전개랑 너무 비슷? 아니 똑같습니다. 랄까... 학생주제에 막 몇대몇을 해서 거의 무림인 수준으로 날뛰는 거랄까.. 그런 느낌이 작품 전체에 묻어나는데 거기서 왜색이라고 왜 그러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_-; 의심가시면 일본 애니메이션 특히 소년,소녀를 만나다 류의, 특히 첫배경이 학교로 나오는 작품을 틀어서 보시고, 자신의 소설을 읽으시면, 아. 하고 나올 겁니다. 뭐 그래도 그렇게 심각한건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예전에 카드오브판타지인가 하는 겜판이 있었는데 [무려 출판] 중학생 꼬마가 목검만 쥐면 아주 있는 깽판 없는 깽판 다찍고 무슨 비열한 거리같은 조폭영화도 한편 찍어주고 별명은 검룡이고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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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구름마루
    작성일
    09.10.22 22:24
    No. 75

    흐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 꽤있잖아요? 왜일까요. 임진왜란때부터 일까요. 아니면 그전 부터 일까요. 뭐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얌헤테님 소설을 봤는데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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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다댐벼
    작성일
    09.10.22 22:26
    No. 76

    그냥 답이 없이 답답하네. 문피아 운영진은 댓글이 격해지면 막을
    수단이 없는 건가? 아니면 손을 놓고 있는 건가?
    댓글로 싸우는 사람도 싸울려면 쪽지로 싸우던지 답답해서 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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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09.10.22 22:34
    No. 77

    ... 댓글 강제삭제 권한을 글 작성자에게 주었으면 합니다. 정말 문피아에서는 필요할 것 같음.

    (이래서 내가 소설을 정연 진출시킬 수밖에 없는거야!! 젠장!! 정연 때려넣어서 소설 게시판내 악플 강제삭제하지 않았으면 10개쯤 되는 악플이 고스란히 남아있었겠죠.ㅡㅡ;;;)

    //윗분 댓글 읽어보았습니다. 일일이 상대 안하겠습니다. 괜히 서로 기분상하지 말죠. 저도 앞으로는 이런 댓글 안달고 홍보랑 추천이나 하면서 얌전히 버로우 타렵니다. 이대론 저까지 물들어버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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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2 23:13
    No. 78

    '보이 미트 걸'의 '플롯 구조'를 왜색이라 배척하는건 영 말이 안됩니다. 그 자체가 일본 매체에서 자주 다루는 장치라는 거지, 거기에 무슨 일본의 정신이 담겨 있기나 합니까, 일본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길 합니까? 여기에 대해 말하려면 아즈마 히로키 수준의 지식과 논설을 갖춰야 할 텐데, 여러분들이 '동물화하는 포스트 모던'을 읽고 뉴웨이브 왜색 타령하는 건 아니잖아요?
    애초에 일본 학교도 만화에 나오는 것 같지도 않고, 일본에서도 어디까지나 '만화에 나오는 학교'는 '만화에 나오는 학교'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일본풍'이 아니라 '일본 만화풍'이고, '학원물'의 공통 코드를 공유하여 만들어진 가상공간일 뿐입니다. 굳이 이걸 '한국 학교와 다르잖아'라고 까는건 영 이해가 부족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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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2 23:19
    No. 79

    민족 정기와 문화 어쩌구 운운은 그냥 아연해서 말이 나오질 않으니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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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9.10.22 23:34
    No. 80

    셸민/ 현실의 일본학교나, 가상의 일본학교나 둘다 왜색아닌가요? -_-;
    뭐 우리나라 학원물이야 몇개 빼고는 일본 학원물에서 대~박 많은 영향을 받은거니 거론할 필요없구요. 저 boy meet girl도 우리나라는 일본작품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즉 일본의 문화 코드입니다. 왜색이 일본의 현실이라는 논지가 아니고, 일본의 문화 코드에서 풍기는 왜색이 우리나라 작품에서 보인다 이거죠, 일본의 역사는 몰라도 문화배경으로써는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실지로 학원물은 1980년대부터 나왔으니까 대략 2~30년되어가는 현대 일본의 배경있는 문화적 코드네요.
    제가 한국학교와 다르다는 거야 살짝 잘못 비교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일본 학원물의 영향을 받은 한국 학원물을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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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2 23:58
    No. 81

    학원물에 대해 좀 길게 썼지만 제가 봐도 지리멸렬해서 일단 삭제했습니다.

    보이 밋 걸은 일본을 거쳐 들어왔다 이전에, '흥미로운 플롯 구조'의 하나이고, '보편적으로 쓰이는 이야기'라는 것을 우선 확실히 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9.10.23 01:55
    No. 82

    사실 저도 문학관련 공부 이런건 하나도 모르는데요 읽어보면 딱 느낌 옵니다... 아 왜케 일본느낌이 나는거지? 이런 생각 자주하게되고요. 사실 어느정도 수준만되면 왜색이 짙다 이런느낌 들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09.10.23 03:52
    No. 83

    주제에는 좀 벗어났지만, 다른 것보다 왜색이라는 말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딱히 일본을 옹호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왜'라는 말은 일본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을 비하하는 것을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며 우리도 다른 나라를 비하하는 것을 자제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때굴때굴
    작성일
    09.10.23 10:58
    No. 84

    일본 껄 참고해서 만들던 미국 껄 참고 해서 만들던...

    지금 보고 계신 글들은 다 한국적인 겁니다..

    다른 나라에 이런글 볼수 있습니까?? 이미 한국껀데 왜색이니 나스체니

    표절한것두 아니구..재밌는건 잼나게 보구 재미없으면 안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10.23 12:03
    No. 85

    댓글은 이미 산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GrayOGRE
    작성일
    09.10.23 12:15
    No. 86

    어제부터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확실히 댓글은 산으로 갔음

    권신님/왜 라는 글자는 별로 일본인들이 싫어하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들어보셨을 아스카 라는 일본어가 왜자거든요.

    때굴때굴님/재밌으면 재밌게 보면 되고 재미없으면 안보면 된다는 건 동의하지만, 왜색이 짙다는건 표절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분명히 배경이 한국이고 등장인물이 한국인임에도 왜색이 짙다는 것은 그만큼 일본작품같은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는 거거든요. 이 작품같은 경우 한국적이라고 할 수 있을지 조금 애매합니다. 전반적으로 일본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노벨 같은 분위기가 나거든요, "이런 작품 우리나라말고 어디서 읽을 수 있나요?" 하시면, 저는 "일본에서 볼 수 있어요."하고 대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3 13:14
    No. 87

    재밌는 스토리 패턴, 마음에 드는 캐릭터 유형, 공감했던 주제에 영향을 받아 쓰는 것일 뿐이에요. 그걸 받아들인 곳이 일본 라이트노벨/애니메이션이란 거지, 차라리 "내 취향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면 모를까 "왜색이 짙다"는 것은 비판할 무기가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3 13:16
    No. 88

    그리고 '나스체' 자체는 번역투가 아닙니다. '번역투로 나스체를 쓴다'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나스체' 자체는 한자어를 많이 쓰고, 단어 반복으로 인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비쥬얼노벨' 연출 특성을 이용한 특정 작가의 일종의 만연체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10.23 13:24
    No. 89

    쓸대없는 일본어가 나온다던가, 정말로 "일본에서나 가능한 장면"이 나온다던가 하는 것은 어떤 분이 "야한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을 어느정도 넣어도 되는지 조절을 못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신적이 있습니다. 대강 맞는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SweetTea
    작성일
    09.10.23 14:37
    No. 90

    파닥파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3 14:47
    No. 91

    왜색이 짙네요 = 취향이 아니네요 = 안볼래요 식이겠죠. 왜색이 짙네요 = 이 글은 쓰레기네요 = 꺼져라 식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거의)라고 말했습니다.} 뭐 전 애초에 왜색 운운을 하질 않아서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여주? 패스... 이런 댓글도 흔한 판에 일본 느낌이.. 이거 거의 일본 소설인데요.. 정도의 댓글은 심하지 않다면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작가님께선 저 자체를 마음에 안 들어하셔서 이런 한담을 올린 것 같지만.. 설마 여기 올라온 90여개의 댓글들을 보고 또 연중이나 하시는 건 아닐지 그게 조금 염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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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10.23 14:59
    No. 92

    제가 왜색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 나 '' 사이에 [어이어이] 가 있나 없나 봅니다
    [어이어이] 들어가 있으면 거의 100% 입니다.

    [에] 란 말은 대략 70% 정도일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09.10.23 15:11
    No. 93

    그렇지요. 조용조용님은 “에, 너는 그걸 좀 고쳤으면 하는데.” “어이어이, 그거 그렇게 들지 말라고.” 같은 대사가 나오면 일본식이군.. 하고 판단하는 경우고, 또 어떤 이는 똑같은 대사를 봐도 그냥 아무 느낌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있고 이건 읽는 이의 느낌이지요.(고작 그런 걸로 일본 타령? 이런 말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A의 작품을 100사람이 읽는데 그 100사람 모두가 사고관, 사는 환경 등등이 같을 순 없으니 말이지요)

    작가가 바깥으로 글을 내놓은 이상 그건 작가 혼자만의 것이 아니고 독자가 어떻게 느끼던 그건 독자의 사정이 됩니다. 원색적인 욕이 아니라면 사실 읽는이로선 주관적인 입장이 들어가게 마련이고 이 자체는 그다지 탓할 내용이 아닌 게 사실이지요.

    애초에, 댓글수가 90개를 돌파한 이 시점에서 작가님은 뭘 바라고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의도가 궁금해집니다. 내 글에서 왜색 운운, 일본 라노베 운운 하지마. 인가요? 진심으로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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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유헌화
    작성일
    09.10.25 22:55
    No. 94

    독자가 일본의 향기를 느꼈다면 그것이 곧 왜색입니다.
    글쓴이는 독자로 말하는 법. 또 무슨 기준이 필요하단 말씀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재고베어
    작성일
    09.10.25 23:24
    No. 95

    사람마다 주관적 가치가 다르니 그 사람이 느끼는 것이 기준이 되는게 맞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왜색이 짙으니 이 글은 별로이다 이런식으로 가는 것은 물론 맞지 않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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